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중학 2-2 (2024년용) 중등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2024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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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진행할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 공부는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으로 교재를 정했습니다.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은 처음이에요.

그래서 좀 더 꼼꼼하게 교재를 살펴보았습니다.

각 단원을 시작할 때 개념 계통을 보여주니까 아이 스스로 본인이 배운 것들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쭉 이어지는 단계들을 보면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해둬야 하는 이유가 보이니까 좋았습니다.

중2수학문제집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은 난도가 높은 교재가 아닙니다.

개념에 충실하게 집중할 수 있고, 개념을 온전히 이해하고 다질 수 있게끔 구성된 교재였습니다.

아이 말로는 개념 설명이 교과서보다 더 쉽다고 합니다.

개념 설명과 함께 '풀면서 개념 익히기' 코너를 통해 개념을 내가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본 개념을 확인해 보는 문제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개념들을 세부적으로 익히고 나면,

개념 체크를 통해 앞에서 공부한 개념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아이가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개념을 제대로 다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념완성을 통해

교과서 및 쉬운 기출문제로 개념 적용 훈련을 해봅니다.

쉬운 개념서이지만,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어서 저희 집 아이처럼 집에서 혼자 수학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는 개념익히기용 교재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 테스트도 있습니다.

단원 테스트 문제들을 푸는 정도를 보고 아이의 개념 이해도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문제가 전체적으로 쉽기 때문에 이번 1 달여 기간 동안 공부하게 될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에 나오는 문제들은 아이가 막힘없이 풀 수 있도록 지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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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5-2 (2022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ALWAYS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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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우등생 수학 5-2]는

교과서 마스터+평가 마스터+꼼꼼 풀이집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표지 제목이나 그림이 가로로 구성되어 있어서 색다르더군요.

하지만 내용은 일반적인 교재들처럼 세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내용까지 가로로 구성하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교과서 마스터는

교과서 개념

교과서+익힘책 유형

잘 틀리는 문제 해결

서술형 문제 해결 2

단원평가

실력 UP 문제

이렇게 총 6단계로 한 단원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처음 교과서 개념 단계를 보면 개념이 나름 잘 정리되어 있고요.

군더더기 없는 설명으로 아이가 읽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개념에 대한 확인 문제들이 실려 있어서 이해 여부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교과서+익힘책 유형에서는 수학 교과서와 수학 익힘책 수준의 문제들이 실려 있습니다.

 

잘 틀리는 문제 해결 단계에서는

오답률이 높은 유형들을 추려서 구성했더라고요.

유사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반복학습이 가능합니다.

 

서술형 문제 해결의 경우

연습문제와 유사한 실전문제가 함께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반복하고 이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여 개념이나 문제풀이 관련 도움이 필요하다면,

[천재교육 우등생 수학 5-2]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개념 강의 및 문제풀이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와 제가 좋아한 기능은 유사문제 생성기!

2학기 때 단원평가 준비할 때 좋겠다며 아이가 꼭 사용하겠답니다.

 

살펴본 [천재교육 우등생 수학 5-2]은

문제집 앞에 스케줄표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홈스쿨링 40회와 60회 스케줄표인데요.

이대로 따라도 되고, 아이의 상황에 따라 짜셔도 되겠지요.

저는 아이가 40회 스케줄로 진행하겠다고 해서 오케이!!

 

교과서 마스터와 함께 실린 평가 마스터.

수행평가, 기본 단원평가, 실력 단원평가, 심화+서술형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거 한 권이면 단원평가 준비를 알차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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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DNA 깨우기 1 기본 개념 (2024년용) - 해법 중학 국어 중학 국어 DNA 깨우기 (2024년)
신장우 외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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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DNA 깨우기》 시리즈는 문학 감상에 꼭 필요한 ‘기본 개념’, ‘감상 원리’, ‘기출 유형’을 학습할 수 있게 만든 책이래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 아이가 풀게 될 문제집은 1권 기본 개념입니다.


1권 기본 개념에서는 갈래별 기본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시와 소설, 수필/극 총 3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각 파트마다 개념 설명이 상세하게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첫 파트인 시의 경우,

개념이 총 7가지로 세분화되어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설명이 어렵지 않고, 구성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눈에 잘 들어온다고 하네요.


각 작품마다 그 작품이 실린 학년과 출판사가 적혀있어서 좋습니다.


각 작품마다

작품 설명과 함께 확인 문제들이 구성되어 있고요.

다시 한번 상세하게 작품을 정리해 주고, 관련 어휘들도 익힐 수 있는 코너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답과 해설에서는 거의 자습서 수준으로 작품 해설이 실려있더라고요.

<문학 DNA 깨우기 1> 한 권이면 중1, 중2 교과서 문학작품은 자기 주도로 정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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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지구의 재앙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100
최재훈 지음, 송회석 그림, 남성현 감수 / 예림당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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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Why? 시리즈가 드디어 100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지구 온난화,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지구 위기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지구의 재앙>입니다.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 위기 속에 있는 지금 꼭 읽어봐야 할 내용입니다.

과학학습만화를 통해 재미도 잡고, 지식도 쌓는 유익한 시간을 선물해 줄 why? 100번째 책입니다.

지구 평균 온도가 지금보다 2도 이상 오르면 기상 이변이 일상화되면서 지구는 더 이상 인류가 살 수 없는 행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 지구의 온도를 지켜내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지요.

국가 차원뿐 아니라, 지구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도 할 수 있습니다.

책에 보면, 에너지 절약하기, 육류 소비 줄이기, 내연 기관차 사용 줄이기, 저탄소 인증 제품 구매하기 등 지구를 위한 행동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현명한 행동으로 지구를 지켜서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켜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지구상에서는 지금까지 5번의 대멸종이 있었다고 합니다.

운석이나 소행성의 충돌, 급격한 기후나 환경의 변화로 인한 대멸종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를 여섯 번째 대멸종의 원인은 인간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세계 곳곳에서 거대 산불 관련 뉴스들을 많이 접해왔는데요.

거대 산불 또한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와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로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은 마른 숲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거대 산불로 발전될 가능성이 커지는 거라고 합니다.

거대 산불 역시 대재앙을 알리는 신호탄인 것이죠.

그리고 현재 전 세계가 싸우고 있는 코로나.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와 감염병 역시 지구의 재앙 중 하나입니다.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면서 열심히 싸우고 있지만, 수많은 목숨이 희생당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Why? 지구의 재앙>을 통해 바이러스와 백신, 치료제 관련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쉽고 자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초등 친구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익히 알고 있던 자연재해뿐 아니라,

인공지능, 핵, 소행성과의 충돌 등도 지구의 재앙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나 핵은 인간이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고 그 위험성에 공감하여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소행성은 저 머나먼 우주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솔직히 너무 무섭다고 아이가 그러네요.

과학 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Why? 지구의 재앙> 책에서처럼 소행성이 지구에 오기 전 궤도에서 이탈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들이 고안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Why? 지구의 재앙>은 이 지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 이 지구를 지켜나가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합니다.

<Why? 지구의 재앙>은 이 지구를 터전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는 초등추천도서 과학학습만화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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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해! 쓰레기를 자원으로 - 폐기물편 2050 탄소중립을 말해줘
이성엽 지음, 정유나 그림 / 쉼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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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와 읽은 <탄소중립을 위해! 쓰레기를 자원으로> 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공통된 이슈인 탄소 배출 줄이기!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집도 현명하게 동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쓰레기와 폐기물의 차이를 알고 계셨나요?

쓰레기는 고체 상태로 버리는 것을 말하고 폐기물은 쓰레기뿐만 아니라 화학약품이나 다 쓰고 난 기름 찌꺼기, 동물의 사체나 그 부산물까지 포함해서 더 이상 쓸모가 없어 버려지는 모든 것이라고 합니다.

큰 차이가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배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매주 한 번씩 분리배출이 이루어지는데요.

종이, 플라스틱, 투명 PT, 비닐, 캔 등으로 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분리배출을 하면서 느끼는 건 예전보다 분리배출하는 것이 좀 더 편하도록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의 지구를 좀 더 깨끗하고 시원하게 만들 수 있겠지요?

순환 경제가 구축되면 쓰레기를 훌륭한 자원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글로벌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외식을 못하면서 가끔 배달을 시켜 먹고 뒷정리를 하다 보면, 넘치는 플라스틱 용기들을 보면서 내 배불리려다가 지구가 아프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끗이 씻어 잘 말려 분리배출하는 날 내놓기는 하지만, 분리배출 장소에 가득 쌓여있는 플라스틱 들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저처럼 잘 씻어 분리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여전히 기름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묻은 상태로 배출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자원으로 활용이 불가한데 말이죠.

책을 보면, 깨끗하고 투명한 페트병을 이용해 의류용 실을 만든다고 합니다.

대신, 페트병이 다른 물질과 섞이면 실을 만들 때 중간에 끊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페트병 라벨이 쉽게 분리되는 제품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예 없애는 제품도 생기고 있고요. 저도 그런 제품들로 구매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소비자들의 행동이 가치있게 바뀌면 기업들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제품 포장에 변화를 주겠지요.

 

<탄소중립을 위해! 쓰레기를 자원으로>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합니다.

전혀 재밌지 않은 환경 관련 내용이지만, 일러스트가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내용이 쉽게 느껴집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책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초등 추천도서입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은 후부터는 본인이 먹은 제품의 뒷면을 보고 분리배출 관련 정보를 찾아보더군요.

이런 작은 행동의 변화를 선물해 주는 <탄소중립을 위해! 쓰레기를 자원으로>

이번 방학 동안 아이와 꼭 함께 읽어보세요.

우리 가족의 작은 행동으로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지구를 지켜보자고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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