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심오해 어려운 철학이 심난해지는구나. 








푸코가 걸었던 이로에서 도출한 마지막 결론이 실은 라캉과 르장드르의 이론과 깊은 곳에서 공명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개체로서의 주체와 법인으로서의 주체를 결과로서 출현시키는 종언 없는 역사의 창조성과 우연성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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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BBP 2015-12-06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처드 도킨스가 라캉을 또라이라 했던데.. 여기다도 뭐라 한마디 해주면 시원할 듯

만병통치약 2015-12-06 23:05   좋아요 0 | URL
관계없어 보이는 두 사람인데 도킨스는 ˝안보이는 거˝ 이야기 하는 사람을 싫어하나 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