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이 가라타니 고진 시리즈에 도전했었다. 

역시 무리였다. 주제는 알겠지만 읽다 지쳐 제대로 읽는 것은 다음번으로 넘겼다.

그리고 다시 겁 없이 아르놀트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에 도전한다.

역시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지만 소문만 듣고 시작한다. 

잘 "가라탄" 것인지 모르겠다. 



무리한 드립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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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만병통치약 2015-06-18 13:34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ㅎㅎ 더위가 지나가면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AgalmA 2015-06-18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만병통치약님 글에 이런 드립 없으면 섭하죠~
하우저도 엄청 읽고 싶은 책인데 와아아아~ 부러워~~~

만병통치약 2015-06-18 13:35   좋아요 1 | URL
이래 저래 포인트가 쌓여 질러봤어요 공짜라는 핑계가 있어야 살 책 같아서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