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런던이라 그 정도였다. 서울은?
말이 좋아 심플이지, 단순함이 더 어렵다.
진짜 범인은 선조다
인재와 천재가 더 이상 완벽하게 결합된 재앙은 없다.
희극보다 더 웃기고 비극보다 더 슬프다.
무미 건조한 조선중기 정치사
전쟁하지 말고 끌어 당겨야.
몽유록 : 아름다운 책이나 인물들이 답답하다. 나라를 위해 죽으라고?
실화가 더 영화 같다.
융은 백성을 쥐어짜고, 감독은 연기를 쥐어짜고, 여배우는 몸을 쥐어짜니 난세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