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이승만, 이순신=김구" 라는 도식으로 읽어도 무방한 것 아닌가? 자꾸 이렇게 읽힌다. 이한우의 본심이 이런 도식을 주장하고 싶은것 같기도 하고 그의 세계관이 이런 공식을 자연스럽게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이한우에 대한 편견이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