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법정에 서다"를 읽다가 동지와 햇살의 관계에 뭔가 꽂히는게 있었다.석굴암과 첨성대위치가 그냥 그렇게 정해진게 아닐것이다. 뭔가 뜻이 있고 의미가 있을 것이다. 고고천문학에 관한 책을 뒤지기 시작한다. 우리 조상들이 보던 별이 지금의 별과 다르듯이 그들이 보던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과도 다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