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달인 - 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 ㅣ 다산어린이문학
박현숙 지음, 모차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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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라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 서평으로 신청했는데

아이도 엄마도 재밌게 술술 읽힌 책이다.

일상 속에서 수많은 오해를 경험하고, 아주 사소한 오해가

커다란 갈등으로 번지는 상황을 마주하기도 하는데 책속의 친구들은 갈등을 어떻게 풀어 갔을까!

​

표지도 귀엽다!

이 책은 세가지의 짧은 이야기가 나온다.

그 중 두번째 이야기가 책 제목과 같은 오해의 달인이다.

교실에서건 우리 일상에서도 요즘은 너무나 흔한 가짜뉴스.

하지만 그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내가 될수가 있다.

우리 어릴 때는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 같은 미디어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

접할 일도 없어서 가짜뉴스가 있긴 했어도 지금 보단 나았을 것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없는 아이가 거의 없다보니 유튜브로 가짜뉴스를 너무 많이 접하게 되는 듯 ㅜㅜ

아이가 친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듣고와서 다른 친구 얘길 하게 된다면

이 책을 떠 올려보고 가짜뉴스 일수 있으니 말을 옮기기 전에 생각하고

함부로 옮기지 말아야 된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작가는 일상의 작은 흔들림과 여러 고민 속에서도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 어떤 달인보다도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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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 꼬마 요정과 뱃속 꼬마 요정 ㅣ 좋은 습관 기르기 7
요시무라 아키코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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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양치를 잘해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생활 습관 지침서가 아닌,

즐겁게 읽고 건강하게 배우는 생활 습관 그림책이다.

입속과 뱃속 꼬마 요정이 등장해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소화와 구강 건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면서, 식습관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

잘 씹지 않고 음식을 삼키거나 단 음식을 잔뜩 먹으면 꼬마 요정이 힘들어하고,

충치균이 몰려와 이를 녹이려 한다.

하지만 꼭꼭 씹고 양치질을 잊지 않으면 꼬마 요정은 다시 힘을 내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준다는 이야기의 책이다.

내년이면 벌써 초등학생 언니가 되는 아이가 기본 생활습관부터 자연스러운 건강관리를

책으로 재밌게 보고 실천 하면 더 없이 좋을 듯 하다.

양치는 전세계 어느 아이들이나 다 싫어 하지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먹고 싶은건 다 먹고 그런 생활만을 할수는 없으니..

요즘은 밥이나 간식을 먹고 입속에 사는 꼬마요정 이야기를 해 주니 그래도 마지못해?

양치는 해 주는 모습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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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흔한 인사말 ㅣ 책이 좋아 3단계
송미경 지음, 양양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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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작가님의 단편 동화집이다.

3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

줄거리는

아주 흔한 인사말| 이제 막 태어난 아기 '설이.' 태어나자마자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모국어로 정확하게 구사해 표현하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설이는 말을 하지 못하고 울음으로 의사를 표현한다. 설이와 엄마와 아빠는 날이 지나도 좀처럼 말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설이 때문에 걱정과 슬픔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어난 지 백일이 지나도 말을 하지 못하던 설이가 웅얼웅얼 이상한 소리를 내자 놀란 병원 의사는 자신의 스승이자 유명한 연구자인 ‘이야기 박사’를 부르는데…….

귀여웠던 로라는| 인형 같은 외모에 또래보다 훨씬 체구가 작은 ‘로라’는 엄마가 하는 쇼핑몰의 모델이다. 카메라를 든 엄마는 조금만 지친 기색을 보여도 로라를 다그치고, 로라가 더 자라면 촬영에 지장이 생길까 봐 예민해진다. 로라는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토끼 인형 토순이가 부럽다. 그런데 마지막 촬영을 하는 중 로라는 토끼 인형으로 변해 버리고 마는데…….

아버지 가방에서 나오신다| ‘내’가 사는 동네의 아버지들은 모두 각자의 가방 속에 산다. 엄마들이 여행을 떠나고 동네 아이들은 모여서 아버지 가방 뛰어넘기를 하며 논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낯선 아이와 괴상하게 생긴 어른이 언덕을 넘어온다. ‘이상’이라는 아이는 웃으며 인사하더니, 그 어른이 자기 ‘아버지’라고 말한다. 커다란 손에 듬직한 어깨를 가지고, 목말을 태워 주고 뗏목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아버지가 세상에 존재하다니! ‘나’와 아이들은 아버지 가방에서 아버지들을 꺼내기로 마음먹는다.

​

아이는 첫번째로 나오는 이야기인

아주 흔한 인사말이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태어나자마자 말을 해야하는 아기가 태어나야 하는 세상

역시 책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다.

표지부터 반짝 거리는 수채화 느낌의 아기와 모빌이 나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가득 할 것 같았는데

역시나 다 여운이 남는 이야기 들 이다.

초등 5-6학년 권장 연령이던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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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가치 필사 2 : 우리 - 반듯반듯 마음에 새기는 ㅣ 하루 한 장 가치 필사 2
권귀헌 지음, 박소현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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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학년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씨가 엉망진창이라 반듯반듯 한 글씨 연습을 방학동안 시키고 싶었는데

마침 교과서에 나오는 소중한 가치를 필사할 수 있는 책을 받게 되었다.

매일 읽고-쓰고-생각하고

마음에 담는 가치 사전까지 눈에 새기고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책 같다.

사춘기 오면 어차피 하래도 하지 않을거니 그 전에 열심히 필사 하며 예쁜 글자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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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김미조 지음 / 수미랑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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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아이책 함께 보고 아이 교육 육아 책을 보다가

진짜 오랜만에 나를 위한 푹 빠져서 볼 수 있는 소설책을 받게 되었다.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하루뿐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인가.

그리고 누구에게, 어떻게 ‘나’를 남길 것인가.

하루란 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

죽음은 개인의 비극이지만, 그 죽음이 아무도 모르게 ‘방치’되는 순간, 비극은 사회의 구조가 된다.

작가는 누군가의 죽음이 뉴스가 되지 않고, 이야기조차 되지 못한 채 사라지는 구조를 감정 없이,

그러나 집요하게 추적한다. 이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사회의 구조 안에서 누구든 ‘나’가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의 이야기다.

​

아무도 보지 않으면, 죽음도 사건이 되지 않는다.

고독사·사회적 고립·관계 단절-우리가 만들어낸 현실의 고증 인 것이다.

​

노령화 사회. 스마트폰으로 인한 소통없는 세상.

곧 나에게도 닥칠 일일지 모르겠다.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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