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곧바로 엄마 소한테 된장국을 먹이면 ‘제4위 변위‘가 방지되는 이점도 있습니다.
제4위 변위란 뱃속에서 제4위의 위치가 틀어지는 증상.
(소의 위장은 4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위장에 가스가 차거나 소화불량이 생긴다.
갓 태어난 홀스타인은 30~40킬로그램.
때문에 출산 후 뱃속에 그만큼 빈 공간이 생기는 관계로 수분을 섭취시켜 위장을 부풀림으로써 그 빈공간을 신속히 채워 제4위 변위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맥주를 먹이는 데도 있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