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다른 것을 추구하며 살 때는 오히려 돈이 내 생활 곳곳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돈을 좇다 보니 오히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돈이 내 삶의 행복을 위한 고마운 수단임을,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분명 아주 유용하고 효과적인 수단임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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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은 그 시장에 사람이 많든 적든 내가 하고 싶을 때가 가장 좋은 때예요.
어차피 사람이 몇 없는 곳은 안 될 곳인가 싶어서 불안해서 안 들어가요.
그럴 바엔 사람들이 몰려 있어도 잘될 곳에 들어가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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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단히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 해요.
책을 읽는다는 건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수록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의 현상을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남의 생각과 남의 시선과 남의 철학을 빌려서깨닫는 연습을 해야더 높은 곳에서내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생각의 조망권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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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습관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잠옷을 벗듯이 걱정이 생기면 자리에서 일어나 내 몸을 움직여야 해요.
그래야 실체도 없는 걱정이자기 몸집을 불리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이불 덮고 생각하면 걱정이 점점 커지지만,
벌떡 일어나 움직이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걱정 말아요. 이불 밖은 위험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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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만하임응용대학의 빈프리트 베버(Winfried Weber) 교수는 한국 교육을 살펴보고 나서 "독일은 텐샷(10 Shot) 사회인데반해, 한국은 원샷(1 Shot) 사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인에게는 열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한국인에게는 한 번의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지금 독일이 이렇게 부유하고 성숙한 사회가 된 것은 바로 그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최대한 자신의 재능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면 한국은 너무도 많은재능들이 발현되지 못한 채 사장되는 사회이지요..
한국은 기회를 박탈하는 사회일 뿐만 아니라,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들을 차별하는 사회이기도 하지요. 사람들은 이러한 ‘이중의 박탈‘을 일상적으로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차별은 말할 것도 없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도 엄청난 차별과 격차가 존재하지요. 이러한 현실이 우리가 지극히 기형적인 사회에 살고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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