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있는 돌 모양이 제각기 다르듯 세상에 똑같은 인간은 없다. 일란성 쌍둥이도 생김새는 비슷하나 성격과 생각이 다르고 소질과 재능도 다르다. 이렇듯 다양한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는 탐욕을 채우기 위해 편 가르지 말고 나와 다름이 존중되어야 한다.- <돌 예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