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등산에 비유한다면, 퇴직은 자산을 축적하는 등산을 끝내고 모아둔 자산을 인출해 쓰는 하산시기로 들어서는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다. 등산에서는 오를 때보다도 내려갈 때가 더 위험하다고 한다. 자산관리도 마찬가지다. 퇴직 후에는 줄어드는 자산을어떻게 잘 관리할까, 인생의 내리막길을 어떻게 무사히 내려갈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퇴직자들은 여전히 자산을 늘려가는 데에만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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