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how‘ 해야 하는지부터 묻는다. 무엇what을 해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그런 경우는참 답이 없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왜why‘ 그 일을 해야 하는가?"다. 일을 왜 하는지 안다는 것은 그 일의 의미, 배경, 결과의 파급력을 안다는 뜻이다.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자신이 하는 일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답변자 입장에서는 의도가 희미한 질문에는 좋은 답을 줄 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