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향이 단단하다는 건 멋진 일입니다. 하지만 나의취향만큼 남의 취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면, 평소 취향 시야를 넓혀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시대가 바뀌면서, 개인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가 어느때보다 쉬워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내가 한 조직에서최고점에 가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하기보다는 (물론 그 목표도존중받을 만한 목표겠지만), 스스로 하나의 단단한 브랜드가 되어 사람들이 나를 원해서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길게 보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해요.
 내가 잘하는 일을 기어이 찾아내어 그 자리에서 빛나는것. 그것이 오히려 나를 빛나게 하고, 내가 속한 팀을 이기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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