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우리는 늘 불안해합니다. 이 시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것일까? 그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역사를 공부한사람은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할 것입니다. 과거보다 현재가 나아졌듯이 미래는 더 밝을 거라고, ‘나‘ 보다 ‘우리‘ 의 힘을 믿으며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면 된다고, 역사를 통해 혼란속에서도 세상과 사람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다시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저는 이렇게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건 역사지만 결국은 사람을, 인생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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