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은 우리 인간에게 몸을 맡기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맘대로 굴어도 허락해준다. 그들은 우리가 잊어 버렸던 ‘순수‘를 살짝 보여 주곤 한다.
그것은 아주 작은,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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