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이 타고난 것이라기보다는 한 사람의 ‘지적 경험의 결과‘ 라고 본다. 그가 살아오며겪었던 온갖 경험을 바탕으로 키워진 것이 직감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독서나 여행과같은 삶의 경험이 중요한 것이다. 책 속에서 펼쳐지는 풍부한 은유의 세계를 접하면 단순한지식의 축적을 넘어 지식의 연결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