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방에게 따뜻한 말투, 다정한 말투, 힘을 주는 말투, 관계가 좋아지는 말투를 사용하기에 앞서 전제조건이 있다. 바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것, 타인에 대해 공감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일이다. 그러나 아주 작은 노력 하나로 우리는 어렵지 않게 공감을 담은 좋은 말투를 지닐 수 있다. 그 첫걸음은 바로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