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
김병수 지음 / 프롬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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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나가 끝나고 다음이 다시 시작되는 단편소설이 아니라 죽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장편소설이다. 당장 완벽해지고자 욕심 부리지 않고,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채워지기를 바라며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해야 시간이 흘러 죽음이 찾아왔을 때 비로소 인생이라는 소설이 어떻게 완결되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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