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조언이라고 생각한다.삶에서 선택해야 할 단 한 가지 삶의 지혜가 있다면, 그것또한 ‘조언하지 말 것‘ 이다. 조언을 실질적으로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언을 구한다는 포장을 둘렀지만, 사실상 답이 정해진 하소연을 하고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