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제품이 어떻게 하면 살아 있는 생명력을 얻을 수 있을까. 자신의 제품을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끊임없이 재정의하고 그 정의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그럴 때 미래에도 존재하는 ‘오래된 것‘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