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읽다가 이것 좀 꼭 읽어봐 하는 책이 요즘 없었는데 늘 구글과 아마존에 대한 호감은 있었지만 도대체 이 회사가 무얼하는지는 몰랐던...그리고 막상 알아보고자 해도 구글에 대고 구글은 무슨 회사 ? 이렇게 치는 것도 우습고, 궁금함의 깊이가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서 될 일은 아니었는데 경제적인 것에 무지랭이같은 저에게 참 쉽고도 재미난 책이었습니다 .읽는 순간순간 미래에 대한 위기감도 들고 , 마치 세상이 아미존과 구글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만 같지만 (무수히도 많은 시도와 사례에서 구글이 꿈꾸는 세상은 마치 전 인류적인 것일 것처럼 그려지지만요)더 큰 감정은 그런 두려움 보다는 참 세상은 내 편협한 시각의 밖에서 이렇게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구나 영화나 보고 낄낄대로 있을 때가 아니구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앉아 공부나 시키고 있을게 아니란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들었네요. 괜시리 책읽은 후 아이에게 2+3=5 가르치다 이 식을 가지고 이야기 만들어 보라고 시키니 아이는 벙~~~쪄서 띠옹 하고 있는 판국이 되어버렸다는... 어쨌든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읽다가 이것 좀 꼭 읽어봐 하는 책이 요즘 없었는데 늘 구글과 아마존에 대한 호감은 있었지만 도대체 이 회사가 무얼하는지는 몰랐던...그리고 막상 알아보고자 해도 구글에 대고 구글은 무슨 회사 ? 이렇게 치는 것도 우습고, 궁금함의 깊이가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서 될 일은 아니었는데 경제적인 것에 무지랭이같은 저에게 참 쉽고도 재미난 책이었습니다 .읽는 순간순간 미래에 대한 위기감도 들고 , 마치 세상이 아미존과 구글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만 같지만 (무수히도 많은 시도와 사례에서 구글이 꿈꾸는 세상은 마치 전 인류적인 것일 것처럼 그려지지만요)더 큰 감정은 그런 두려움 보다는 참 세상은 내 편협한 시각의 밖에서 이렇게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구나 영화나 보고 낄낄대로 있을 때가 아니구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앉아 공부나 시키고 있을게 아니란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들었네요. 괜시리 책읽은 후 아이에게 2+3=5 가르치다 이 식을 가지고 이야기 만들어 보라고 시키니 아이는 벙~~~쪄서 띠옹 하고 있는 판국이 되어버렸다는... 어쨌든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읽다가 이것 좀 꼭 읽어봐 하는 책이 요즘 없었는데 늘 구글과 아마존에 대한 호감은 있었지만 도대체 이 회사가 무얼하는지는 몰랐던...그리고 막상 알아보고자 해도 구글에 대고 구글은 무슨 회사 ? 이렇게 치는 것도 우습고, 궁금함의 깊이가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서 될 일은 아니었는데 경제적인 것에 무지랭이같은 저에게 참 쉽고도 재미난 책이었습니다 .읽는 순간순간 미래에 대한 위기감도 들고 , 마치 세상이 아미존과 구글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만 같지만 (무수히도 많은 시도와 사례에서 구글이 꿈꾸는 세상은 마치 전 인류적인 것일 것처럼 그려지지만요)더 큰 감정은 그런 두려움 보다는 참 세상은 내 편협한 시각의 밖에서 이렇게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구나 영화나 보고 낄낄대로 있을 때가 아니구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앉아 공부나 시키고 있을게 아니란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들었네요. 괜시리 책읽은 후 아이에게 2+3=5 가르치다 이 식을 가지고 이야기 만들어 보라고 시키니 아이는 벙~~~쪄서 띠옹 하고 있는 판국이 되어버렸다는... 어쨌든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마이크로 소프트가 해저에 냉각기가 필요없게 테이터저장소를 만들고 있는 부분과 (저렇게 비용과 기술을 투자할 정도로 데이터는 중요한 것인데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해내야 할 일은 무엇을까 하는 생각에..)우리집에조차 있는 점점 아무집에나 다 있는 인공지능 스피거가 바보 멍청이 노릇만 하고 있는 게 아니고 똑똑하고 교활한 기계처럼 느껴지는 부분들이었습니다 .계속 정보를 처리할 수 없다고만 , 이해를 못했다고만 나오는 이 멍청이가 사실 멍청이가 아닌 세상이 올것이고 그렇게 나를 분석하고 우리 가정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참 두렵기도 하고 흥미롭게 다가왔네요. 이런 세상에서 도대체 나의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는 가는 가볍게 떠올리고 전반적으로 미래 사회를 훑어 볼 수 있는 중국과 미국이 왜 이렇게 기를 쓰고 싸우는가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