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반란을 막아라! Go Go 지식 박물관 26
김수경 지음, 정성훈 그림 / 한솔수북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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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이와 자주가는  도서관에서 " GO GO 지식박물관" 시리즈를 만났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수있도록 동화로 엮어 실증내지않고

첫장을 읽으면 마지막장을 덮을때까지 꿈쩍도 하지않고 읽었습니다.

 

우리몸, 생태, 지구, 우주, 우리말, 우리문화, 논리, 신화, 고사성어, 수학, 지리, 경제,

세계문화, 세계위인, 공룡과 화석, 법, 화학, 날씨, 우리미술, 리더쉽, 과학문화재, 물리, 가치관,

훈민정음, 등 아이들에게 꼭 가르켜주고싶었던 주제들을 쉽게 읽을 수있도록 만든

" GO GO 지식 박물관"  시리즈를 모두 다 읽고 다음에 나올 새 작품을 기다리는  아이의 기대 찬 얼굴을

바라보며 오늘은 직접 "로봇 반란을 막아라"를 읽어보았습니다.

 

로봇 반란을 막아라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지나간 학창시절 털이 수북하게 나신 과학 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선생님의 한 말씀

"너희들이 이 다음에 어른이 되었을 때는 아마도 모든 전자제품이 리모콘이라는 물건에 의해

조정이 될것이다

그것은 엄지로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것이지

그래서 사람의 모양도 바뀌어있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생각해야되는 머리와 버튼을 눌러야하는 엄지는 항상 사용하기에 그대로 있지만

다른곳은 쓰임새가 줄어들기에 아주 작아질지도 모르지..."

그때 우리는 선생님의 말씀에 다가올 미래가 걱정되어 긴 한숨을 쉬었지만

지금 내 모습을 돌아보면 여전히 정상으로 보이기에 휴~라는 단어를 내밀어봅니다.

 

로봇반란을 막아라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벌어질수있는 상황을

가상으로 그린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만약 이런 상황이 온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한 번쯤 상상하며

대처하는 방법도 생각해봄직한 내용이기에 아이들에게 읽어볼수 있도록 권하고싶네요.

 

책의 중간 중간에 나오는 정보도 아이들에게는 귀한 자료가 될수가 있어 유익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로봇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로봇의 역사"

"현재 활약하고 있는 여러가지 로봇들"

"로봇이 사람을 지배할 수 있을까?"

"다가올 미래의 로봇들"

"쉽게 풀어 슨 로봇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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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 마을 - 레벨 3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조성자 지음, 김종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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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도 한 참을 그냥 그렇게 우두커니

앉았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동화를 읽고나니 제 마음이 정화된것같은

깨끗함

그 깨끗하고 순결한 느낌을 잠시라도 여운으로 가지고 있고싶었습니다.

 

맑은 동화책속의 주인공

헌자

아이들이 이름을 빗대어 "낡은자" 또는" 고물자" 라고 부르지만

너무나 씩씩하고 용기있는 똑똑한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게 헛농사라 생각하신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헌자, 귀엽둥이지만 고집쟁이인 동생 헌우

네 식구는 서울의 달동네인 " 하늘 끝 마을"에 아늑한 둥지를 틉니다.

 

자근 자근 이야기꽃을 피우던 하늘 끝 마을에 새로운 소식이 날아듭니다.

판잣집이 시작되는 곳

그 곳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아저씨들은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을하시고

아줌마들은 아파트 도우미로 취직을 해서 돈을 벌수있기에 기쁜 소식이기도 합니다.

 

아파트에 사람들이 이사를 오면서

헌자네 반에도 친구 셋이 전학을 옵니다.

파마를 예쁘게 하고 옷도 예쁘게 입은 윤지이

축구를 잘 하고 키가 크며 금테 안경을 쓴 안준형

독서와 바이올린 그리고 반 아이들을 친구로 만들고 싶다는 유고운

고운이가 이에 철사를 감은것을 보고

헌자는 생각합니다.

부잣집 아이들은 이에 철사를 감는것도 유행인가 보다고...

 

어느 날

헌자의 동생 헌우가 아파트 놀이터에 놀러갔다가

아이와 싸워서 아파트 아줌마에게 혼이납니다.

그러나 헌우의 눈에 비친 아파트 놀이터

누나의 주의에도 또 아파트 놀이터를 찾습니다.

아줌마의 호통에

헌자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말하네요

"아주머니 여기는 어린이 놀이터예요 어린이 놀이터에 어린이가 와서 노는 게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아주머니 말씀대로 저희는 산동네 아이들이에요. 저희집은 산자락에 있어요  제가 보니까 아파트 사람들이

저희 집 위에 있는 약수터에 올라가 물을 받아 가더라고요

하지만 우리는 한 번도 아주머니처럼 아파트 사람들보고 그 곳에 오지 말라고 한 적 없어요"

아주머니 얼굴은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하늘처럼 씨근벌떡합니다.

 

그 때 고운이가 나타나 집에 가자고 손을 잡았고

둘은 변함없는 우정을 나눕니다.

헌자와 고운이의 우정에 셈을 내는 지영이의 음모와

부모의 이혼으로 청주로 전학을 가는 지영이

진폐증으로 어머니를 여윈 연정이의 홀로서기와

목사님과 간호사였던 사모님이 문을 여신 하늘 유아원과

그리고 준형이의 생일파티에서 상처받은 헌자와 준형이의 헌자에 대한 마음

아이들의 싸움에 하늘 끝 마을 대표 태훈에게 전교회장 후보를 넘겨주는 준형이

 

오랫만에 지영이가 놀러왔습니다.

헌자,고운이,지영이,연정이는 단칸방인 연정이의 방에 누워

20년 후를 이야기합니다.

치과의사가 되어있을 고운이

넉넉한 마음씨를 가진 뚱뚱한 아줌마 지영이

작가가 되어있을 헌자는

빵집 사장님이 되어있을 허연정 빵집에서  만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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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쌀 이야기 - 우리 민족의 든든한 주식, 쌀의 모든 것 풀과바람 지식나무 10
김남길 지음, 강효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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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쌀이야기"였지만 어른도 한번 쯤은 꼭 읽어보아야할 책입니다.  우리의 주식인 "쌀"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어떤 문명지에서 발생하였고 어떤 시대를 지나 지금의 우리세대에 주식으로 자리잡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곡식은 세계4대문명의 아버지?

세계 4대문명지인 이집트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지에서는 메마른 건조지역이기에 밭농사인   밀이 경작되었고 인더스문명과 황허문명지에서는 열대성 저기압이 벼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기에 많은 비를 뿌려주기에 논농사인 쌀이 경작되어 지금의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으로 "쌀"이 주식이 된것입니다.

* 우리 조상님들은 왜 쌀을 주식으로 삼았을까요?

벼는 다른 작물보다 수확량이 많아서 여러 사람을 더 먹일수가 있습니다.  쌀에는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이 고루들어있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 탄수화물이 73%나 됩니다. 봄에는 모의 성장에 맞춰 적당한 비가 내리고 여름에는 다습한 기후에 벼가 자라고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서 열매를 맺게 해주고 단단하게 여물어 좋은 맛을 내니 이러한 기후 영향으로 우리 조상들은 거리낌없이 벼농사를 짓게 된 것입니다. 

* 우리가 먹는 쌀, 자포니카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쌀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어지는데 우리가  즐겨 먹는 쌀은 낟알이 둥글고 찰기가 있는 "자포니카"이고  모양이 길쭉하고 고슬고슬한 쌀은 베트남이나 태국 등지에서  이모작을 할 수있는 인다카라는 쌀입니다.

* 우리나라의 쌀 역사

우리 나라가 쌀을 재배하기 시작한 시기는 대략 3000~4000년 전쯤으로 보고있지만 1981년 충북청원에서 7000년 된 볍씨가 발견되었고 2001년에는 약 1만4000년 된 볍씨가 발굴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볍씨로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는 벼농사를 지었다는 증거인 셈입니다

* 어떤 쌀이 좋은가?

우리나라 벼 품종 육성은 일제 식민지 시대부터 시작 되었고 1932년 "남선 13호"가 선보였습니다. 그 후에 수확량이 더 많은 "진흥"이 보급되었으니 오래 길러지지 않았고 1970년 대 초에 "통일벼"가 탄생되어 "수확의 왕"으로 되었지만 쌀알이 쉽게 부서지고 찰기가 부족해 밥 맛이 좋지 않다는 단점으로 순수한 자포니카 계열로 "동진벼"와 "화성벼"가 개발되었고 1990년대에 질과 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일품벼"가 탄생되어 농부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근래에 개발된 "고아미 2호"는 소비자의 기호와 농부들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탄생된 종이랍니다. 고아미2호처럼 건강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쌀은 "기능성 쌀"이라고 하지요 우렁이나 오리를 풀어서 키우는 유기농법도 있습니다.

* 껍질을 벗어야 쌀로 태어나요

벼에서 수확한 볍씨는 "낟알"이라고 합니다. 낟알 껍질을 벗겨야 비로소 "쌀"이 되는것입니다.    낟알을 어떻게 벗기느냐에 따라서 쌀의 영양과 맛의 차이가 달라지는데 낟알의 거친 층을 벗기면 누리기리한 현미가 태어나고 현미는 씨눈이 파괴되지 않아 영양 면에서 가장 우수한 쌀입니다.    일반쌀에는 없는 비타민 B군이 있고 니아신, 판토텐산,칼슘등이 함유되어있고 동맥경화,노화방지,당뇨병,등에 도움을 주는 리놀레산과 토코페롤이 들어있어 건강쌀로 인기가 좋답니다.               현미의 쌀겨층을 완정히 벗겨 내면 백미가 됩니다. 모양도 좋고 밥맛도 좋은 백미는 쌀겨층에 모여있는 양양소가 파괴되어 영양소의 함유량이 현미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그러나 부족한 영양소는 반찬을 통하여 보충할 수있으니 오늘도 든든한 쌀 밥으로 배를

* 우리 쌀로 지은 밥을 먹읍시다

농업사회였던 예전에는 하루 세끼를 꼬박 꼬박 밥으로 먹었지만 산업사회로  바뀐 오늘날에는 인스턴트식품인 빵, 우유,라면,피자 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쌀이 남아도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지않아 쌀이 남아돌면 농부들은 더 이상 농사를 짓지않아 다른 나라에서 쌀을 수입해와야합니다.  처음에는 쌀을 싼 가격에 수입해올수있지만 농부들이 농사를 짓지않아 쌀을 전부 수입해야 될 때 다른 나라에서는 비싼가격으로 팔기때문에 우리는 외국쌀의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책을 읽어 알게 된 신기한 것♥                                                                                       

벼는 밭작물보다 재배하기가 까다로운 작물이라합니다. 쌀 1톤을 생산하는데 2톤의 물이 필요하고 농부님들이 봄에 볍씨를 뿌려 농사가 가을에 쌀을 수확하기까지 88번 손이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설마(?)했습니다. 벼가 병충해에 약하고 비바람에 쓰러지기 쉬운 약점이 있어서 벼우 키우는것은 어린 아이키우듯이 그렇게 정성드려 키운다는 것과 벼를키우는 농부님들은 비가 많이 와도 걱정, 가뭄이 들어도 걱정하면서 1년 농사는 짓는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벼의 일생                                                                                                                    

종자 고르기(2~3월에 소금물이나 잿물에 볍씨를 담가 좋은 종자를 가려냅니다.) - 논갈이 (벼의 그루터기가 남아있는 논을 갈아엎어 벼의 뿌리가 충분히 영양분을 흡수할수있도록합니다) - 대고 갈기 (갈아엎은 논에 발목이 찰 만큼 물을 가둡니다.트랙터로 여러 번 갈아 진흙 상태로 만드는데 이것을 "써레질"이로고 합니다. -못자리 만들기 (논바닥에 볍씨를 뿌려 모판을 비닐하우스안에서 키워냅니다) - 모내기 (다 자란 모를 논바닥에 두세 포기씩 겹쳐심습니다. 요즘에는 이앙기가 척척 심어냅니다.) - 거름주기 (모내기 한 후 비료를 줍니다) - 물빼기 (모가 어느정도 자라면 가두어 놓은 물을 뺍니다. ) - 성장기 (6월부터 벼가 자라 양분을 빼앗아 먹는 잡초와 피 뽑기 약치기를 합니다.) - 수확기 (9~10월에 벼가 익으면 콤바인으로 볍씨와 벼를 분리시켜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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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 완소 과학 시리즈 4
손영운 지음, 원혜진 그림 / 글담출판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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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이라는 책을 접하기전에는"화학"이라는 단어를 읽거나 볼 때 떠올랐던 일반 우리가 쓰는 화장품,샴푸,치약 ,조미료 등등 생활용품에만 국한되어있는것으로 생각을 해왔습니다.

완.소 화학을 읽은 후에는 다른면에서 화학을 생각하고 많은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중학교에 가서 과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하기전에 먼저 화학, 물리,의 개념을 알고 공부를 하게되면 "과학은 어렵다"라고 생각하기보다 "과학은 재미있다" 라는 느낌을 줄 수있도록 만들어진 책이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완.소화학을 읽게 되면 화학의 개념과 원리를 알게되는데 화학은 응용이 아닌 순수과학으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생활의 도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전한 학문입니다.

화학하면 같은 기초과학이지만 물리나 생물보다 더 어렵게 생각하는 까닭은 실험실에서 실험만해야 한다거나 과학자에게만 필요한 학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어려운 화학 기호나 화학식을 외우면서 화학을 재미없는 학문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화학"은 매우 유익한 과학입니다.

우리가 불소화합물이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해서 충치를 예방할수있다는 사실과 차갑게 보관해야 탄산료의 톡 쏘는 맛을 느낄수있다는것과 연필심으로 쓰는 값싼 흑연과 비싼 다이아몬드가 같은 원소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학문이 "화학"입니다.

완소화학에서"물질이라는단어를자세하게설명해줍니다. 물체는일정한 형태와 부피를 가지고 있는것을 "물체"라하고 물체를 이루는것을 "물질"이라합니다.

물질은 작은 알갱이인 "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분자는 그 보다 더 작은 원자로 만들어져있는데 분자와 달리 물질 고유의 성질을 나타내지않는 입자입니다.

원자가 물질을 이루고 물질이 물체를 이룬다는것을 처음 제안한 사람은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였습니다. 하지만 데모크리스토보다 더 유명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반론으로 오랫동안인정받지못하다1803년영국의과학자돌턴에의해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입자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대한 답은 지금도 확실하게 밝혀지지않고 과학자들에 의해서 연구중입니다.

*"완소화학"을읽어야중학교에가서과학을잘할수있는이유 *

완소화학에는 총 제7부로 나뉘어져 학년별로 공부를 해야하는 단원이 정해져있습니다.

제1부:물질의가지상태(중학1학년)

제2부:분자의운동(중학1학년)

제3부:상태변화와에너지(중학교1학)

제4부:물질의특성(중학2학년)

제5부:혼합물의분리(중2학년)

제6부:물질의구성(중학3학년)

제7부 : 물질 변화의 규칙성 (중학교 3학년)

완소 화학에서는 우리의 귀에 낯익지만 정확한 뜻을 몰랐던 단어에 대한 설명이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상태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일 그것은 "증발"이라고 하며

예를 들어 빨래가마르는것,땀이났다가말라없어지는 것들입니다.

물에열을가하면액체인물은기체인수증기가되는데,이것은 "기화"입니다.

기체가 액체로 변하는 현상은 "액화"이고 여름에 시원한 음료수가 담긴 컵의 표면에 저절로 물방울이 생기는 것은 "응결 현상"입니다.

고체가 액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체로 되거나 기체가 액체를 거치지않고 바로 고체가 되는 현상은 "승화"입니다.

*완소화학을 읽고 난 느낌*

화학은 처음 생각했던것처럼 그렇게 쉬운 학문이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주 겁먹고 포기하기에는 매력있는 학문이기합니다.

좀 더 쉽게 우리에게 다가와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수있도록 개념을 심어줄수 있는 책이 있다면 누구나 "화학"이라는 학문을 좋아할것같습니다.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은 제목 그대로 화학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이해하도록도움을줄수있게만든과학이라는과목의친구인것확실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과학이라는 과목을 매우 어렵고 힘들어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호김심을 심어줄수있도록

* 생활속과이야기

* 완소강의

* 미리 만나보는 과학논술

등으로 재미있게 만든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는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을 정독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에가서도

과학이라는 과목에 자신감을 심어줄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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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수학 응용편 4-가 - 2007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넷스쿨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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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4학년에 올라가면서 기초를 확실하게 잡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심각하게 교재를 비교하며 골랐습니다.    큰아이가 디딤돌교재로 공부를 하고 디딤돌 홈페이지에들어가 도움을 받는것을 보고 디딤돌의 교재를 풀게되었습니다.     먼저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4-가를 풀고 응용4-가는 조금늦게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시키면 지루해하거나 질리지않을까해서였습니다. 기본을 충실하게 풀고 응용을 풀게되면 재미있고 문제를 푸는게 수월하다는 큰아이의 말을 듣고 실천하니 꾸준히 하는 작은아이가 대견해보이기도 했죠   옆에서 도와주지않아도 학교에서 끝나는 단원을 풀어보고 채점해달라고 들고오는 아이가 예쁘기도하고 문제집을 만들어주신 디딤돌 편집부 여러분께도 이유있는 감사를 보내고싶기도 했답니다.           얼마전 5월14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HNE 해법수학 학력평가"에서 "금상"을 타게되었습니다.                        아이가 열심히 공부한것도 있지만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가, 응용-가" 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선택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꺼란말 자신있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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