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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 ㅣ 완소 과학 시리즈 4
손영운 지음, 원혜진 그림 / 글담출판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이라는 책을 접하기전에는"화학"이라는 단어를 읽거나 볼 때 떠올랐던 일반 우리가 쓰는 화장품,샴푸,치약 ,조미료 등등 생활용품에만 국한되어있는것으로 생각을 해왔습니다.
완.소 화학을 읽은 후에는 다른면에서 화학을 생각하고 많은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중학교에 가서 과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하기전에 먼저 화학, 물리,의 개념을 알고 공부를 하게되면 "과학은 어렵다"라고 생각하기보다 "과학은 재미있다" 라는 느낌을 줄 수있도록 만들어진 책이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완.소화학을 읽게 되면 화학의 개념과 원리를 알게되는데 화학은 응용이 아닌 순수과학으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생활의 도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전한 학문입니다.
화학하면 같은 기초과학이지만 물리나 생물보다 더 어렵게 생각하는 까닭은 실험실에서 실험만해야 한다거나 과학자에게만 필요한 학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어려운 화학 기호나 화학식을 외우면서 화학을 재미없는 학문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화학"은 매우 유익한 과학입니다.
우리가 불소화합물이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해서 충치를 예방할수있다는 사실과 차갑게 보관해야 탄산료의 톡 쏘는 맛을 느낄수있다는것과 연필심으로 쓰는 값싼 흑연과 비싼 다이아몬드가 같은 원소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학문이 "화학"입니다.
완소화학에서"물질이라는단어를자세하게설명해줍니다. 물체는일정한 형태와 부피를 가지고 있는것을 "물체"라하고 물체를 이루는것을 "물질"이라합니다.
물질은 작은 알갱이인 "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분자는 그 보다 더 작은 원자로 만들어져있는데 분자와 달리 물질 고유의 성질을 나타내지않는 입자입니다.
원자가 물질을 이루고 물질이 물체를 이룬다는것을 처음 제안한 사람은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였습니다. 하지만 데모크리스토보다 더 유명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반론으로 오랫동안인정받지못하다1803년영국의과학자돌턴에의해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입자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대한 답은 지금도 확실하게 밝혀지지않고 과학자들에 의해서 연구중입니다.
*"완소화학"을읽어야중학교에가서과학을잘할수있는이유 *
완소화학에는 총 제7부로 나뉘어져 학년별로 공부를 해야하는 단원이 정해져있습니다.
제1부:물질의가지상태(중학1학년)
제2부:분자의운동(중학1학년)
제3부:상태변화와에너지(중학교1학)
제4부:물질의특성(중학2학년)
제5부:혼합물의분리(중2학년)
제6부:물질의구성(중학3학년)
제7부 : 물질 변화의 규칙성 (중학교 3학년)
완소 화학에서는 우리의 귀에 낯익지만 정확한 뜻을 몰랐던 단어에 대한 설명이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상태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일 그것은 "증발"이라고 하며
예를 들어 빨래가마르는것,땀이났다가말라없어지는 것들입니다.
물에열을가하면액체인물은기체인수증기가되는데,이것은 "기화"입니다.
기체가 액체로 변하는 현상은 "액화"이고 여름에 시원한 음료수가 담긴 컵의 표면에 저절로 물방울이 생기는 것은 "응결 현상"입니다.
고체가 액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체로 되거나 기체가 액체를 거치지않고 바로 고체가 되는 현상은 "승화"입니다.
*완소화학을 읽고 난 느낌*
화학은 처음 생각했던것처럼 그렇게 쉬운 학문이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주 겁먹고 포기하기에는 매력있는 학문이기합니다.
좀 더 쉽게 우리에게 다가와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수있도록 개념을 심어줄수 있는 책이 있다면 누구나 "화학"이라는 학문을 좋아할것같습니다.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은 제목 그대로 화학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이해하도록도움을줄수있게만든과학이라는과목의친구인것확실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과학이라는 과목을 매우 어렵고 힘들어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호김심을 심어줄수있도록
* 생활속과이야기
* 완소강의
* 미리 만나보는 과학논술
등으로 재미있게 만든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는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을 정독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에가서도
과학이라는 과목에 자신감을 심어줄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