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스타 - 이희재 단편집
이희재 지음 / 글논그림밭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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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70년대, 80년대를 살아오면서 주인공이 있다면 박정희가 아니고 전두환도 아닐 것이다. 분명 정답이 아닌 완전한 오답인 대통령이 나라를 다스리고 그들의 tv스타였던 시절에도 우리 나라가 유지되었던 것은 오답인줄 알지만 묵묵히 따라왔던 서민들이 아닐까 싶다. 그 간판스타들의 이야기다. 어디서 한 번쯤은 들었을 그냥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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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 제120회 나오키상 수상작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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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나 보다. 작가에 대한 신뢰도가 너무 높았다.

오로지 미야베 미유키라는 이유만으로 골랐다. 다른 책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전혀 재미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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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 O.S.T. - MBC 월화 드라마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 / 포니캐년(Pony Canyon)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텔레비젼이 없는 내가 친구 집에 가서 일부러 볼 정도로 재미있었다. 소설로 읽을 때 참 재미있게 봤는데 드라마로 만들어지니 더 반가웠던 것 같다. 윤은혜가 너무 예뻤고 공유도 너무 예뻤다. 그리고 음악은 더 좋다. 새콤하고 달콤하면서도 손에 끈적거리지 않는 느낌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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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
모리 에토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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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역시 일본 소설...

온다 리쿠나 히가시노 게이코, 미야베 미유키 등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한 약간은 미스테리 적인 소설은 단연 일본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공의 경계>도 좋고-작가가 누군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런데 일반 일본으 소설은 정말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무장하고 있는듯하다. 쓸데없는 서양식 음식이름, 너무 가벼운 연애감정을 인생의 최고로 생각하는 그들의 가벼움이 정말 참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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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3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3
실비 지라르데 지음 / 길벗어린이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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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명화를 감상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위인전으로서의 접근이든, 아니면 미학적인 안목을 기르기 위한 목적이든간에.

  문제는 별로 재미 없는 책들이 많다는 것인데, 이 책은 작품을 퀴즈와 접목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 퀴즈도 상당히 재미있다. 이 책과 함께 시리즈로 <샤갈>, <다빈치>, <라파엘로> 등이 있고 한국의 작가로<박수근>, <이중섭>, <김홍도> 등이 있다. 모두 재미있다. 한 번 사볼 것을 적극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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