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주변에서, 말주변 찾기. 이따금 나는 당신 소설에 나오는 여자들이 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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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람에 나뭇잎들이 흔들린다. 가지 끝 작은 잎들까지 조용하게 기쁘게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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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김동식 소설집 5
김동식 지음 / 요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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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도 있고, 이런 이야기도 있지만, 이런 소설도 있는 것이다. 슬픈 것인지, 텅빈 것인지, 쓸쓸한 것인지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가볍지 않다는 것. 내용은 짧은데 이렇게 무거운 글을 쓰려면, 작가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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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이라는 하루, 그리고 한 사람의 삶에 새겨진 100년보다 긴 한 민족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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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방정식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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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쉽다. 내용이 너무 단순해서 `장편소설`이라는 말이 부끄러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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