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진로설계 - 부모가 먼저 세상을 읽어라
오호영 지음 / 한바탕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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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진로설계


 

부모가 먼저 세상을 읽어라


사회변화 10대 트랜드, 진로설계 10대  원칙을 명쾌하게 제시한 종합보고서


오늘날 시대의 화두는 무엇일까?

우리의 아이들을 포함해서 부모인 우리들도 끊임없는 자기계발, 직업, 능력개발, 자신의 꿈, 진로에

관심을 갖고 길을 찾아야 한다.

어른인 우리도 100세 시대를 온전히 기뻐 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 장수가 축복인 시대는 지나갔다. 많은 것을 준비하고 직업에서의 성취와 안정이

긴 노후의 삶의 질을 좌우 할 것이다. 건강, 여가, 환경 이런 삶을 포함해서 우리가

챙겨야 할 것들은 점점 많아졌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도 우리는 진로설계를 10대에 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의 전반전을 알차게 운영 할 수 있다.

 


 

이제는 평생 직장의 개념도 사라지고, 안정적 직업도 사라지고 있다.

사라지는 직업,

앞으로 미래에 생겨나는 직업,


이제 우리는 직업에 대해서 진로에 대해서 조금은 더 곰곰하고

절실하게 생각하고 준비를 철저하게 해나가야 한다.


앞에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더 힘든 취업환경, 구직난, 취업난 들이 생길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새로운 시대의 화두를 읽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아이에게 부모가 함께 도움을 주고 격려하는 조언자가 되자.

 


 

이제 명문대 만을 맹목적으로,

공부만 잘하는 것을 최종의 목적으로,

대학을 마지막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자.


우리는 공부만 잘하는 범생이 보다 개성과 끼와 깡~

자기만의 역사를 만들어 오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워져야 한다.

 

 


 

이제 아이와 생존전략을 세우자. 책을 읽는 동안

초중기 시기부터 장래희망, 진로설계를 구체화 할 필요성을 강조하자.

앞으로 10년간의 주요 트렌드와 유망직업을 정리하여 제시한 것을 잘 살피자.

 


 


자녀의 장래희망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아이들은 자신의 직업에 맞는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앞으로 전망이 되는 곳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천천히 준비를 해야 한다.

진로설계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책이다. 여러번 반복해서 아이랑 함께

활용해야겠다.


큰 녀석과 청소년 직업심리검사를 했다.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녀석은 국어 선생님과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대해서 상담도 하고 관련 학과에 대한 검색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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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 - 명언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5
우리누리 지음, 윤유리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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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5. 명언

: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말을 가리켜 ‘명언’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

 


국어 공부~우리 초등 두 녀석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서 선택했던 책이랍니다.

물론 아이들이 길벗스쿨 이 시리즈를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

이야기에 대한 아이들이 호기심이 생기는 문장이죠~


어떻게 명언이 생기게 되었을까?

그말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 말이 전하는 내용이 어떤 의미일까?

어떻게 그 말이 전해졌을까?



이번에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명언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어요.

살아가는 힘! 살아 갈 용기를 주는 자신만의 명언을 만나는 일은 중요한 것 같아요.


어릴적 부터 자신의 생각과 삶의 중심이 되어줄 말을 품고

성장하면 힘든 삶의 고비마다 지혜롭게 잘 이겨내지 않을까? 싶네요.

 


 

- 아는 것이 힘이다. -



이제 우리 녀석들은 이 책을 통해서 명언의 유래, 탄생 된 배경과 인물의 성격, 상황,

인물이 그 말을 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식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하나의 명언에

만화 형식으로 아이들을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게 만들고,

이번 장에 배우게 되는 명언에 대한 이해력을 주인공 친구들이 돕는 식으로 진행되죠~

만화와 함께 이야기가 함께 이끌어가는 형식이죠!

 


 

핵심 명언은 크게 크게!!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야기 글로 오랫동안 기억되게~~

 


 

각 주제에 맞게 명언도 분류 되어서 배워요.

 


자신에게 필요한 신념과 이야기를 찾아서 매일 조금씩 읽어보면 좋아요..

저희 가족은 아침 시간에 밥 먹을때 제가 한 두 편을 꼭 읽어주네요.

아이들은 엄마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밥을 먹으면서 즐겨요.


습관처럼 하루 10분에서 20분이면 충분하게 엄마와 책을 읽고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는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기 참 좋은 책이죠.

 


 

상황에 맞게 잘 명언을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 할 수 있어요.

명언은 그 의미가 어울리는 순간에 적절히 활용했을 때

그 효과가 더 크지요.

때로는 길고 복잡한 말과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한 마디 명언을 인용해서

잘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있어요.



 

이 명언의 의미가 처음 말했던

의도와 오늘날 달리 해석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명언 책을 통해서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희망의 언어로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보다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는 소중한 국어 공부 시간이 되겠어요.

매일 책으로 읽는 국어 명언!!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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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사이드 MBA
마이클 매지오 & 폴 오이오 & 스콧 셰이퍼 지음, 노승영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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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길 위에서 배우는 실전 경영 수업


로드사이드 MBA


 

마이클 매지오, 폴 오이어, 스콧 셰이퍼 세 사람의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경영 수업이

길위에서 펼쳐진다. 너무나 다른 3인방의 교수가 경영에 대해서

생생하게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 발로 체험하고 설명해주는 살아있는 경영 수업이 시작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미국 명문 MBA 교수 3인방이 전국 투어하며 찾아낸 밑바닥부터 사업을 키우는 비밀을 알려준다.

 


 

흥미로운 소기업을 찾고 직접 성공 비결을 경영학적 시각에서 잘 설명해주면서

다양한 회사의 주인공들을 만나서 그들이 이뤄낸 성공 신화를 알려준다.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길을 따라 가면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물론 이 책의 배경이 되는 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니라는 점은

조금 감안하더라도~~

그들이 만나보고 소개하는 기업들은 흥미롭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보면 장사와 관련한 책들~~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이렇게 경영 교수들이 직접 찾아다니면서 경영학에 필요한 수업을

생생하게 그들의 목소리와 생각을 담아서 잘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어렵게 배우는 경영학 수업이 아니라~~실전과 접목되어서 어떻게 활용하고

우리가 이해하며, 그 핵심 이론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냐이다.

딱딱한 이론만이 아니라는 점이 이 책을 주목할 점이다.


그들의 소소한 에피소드와 함께 경영 이론들을 들어보고

실 생활에서 우리 가까이의 소기업들이 어떻게 생존하는지 그들만의

노하우를 배우고 이론을 정리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친다.


중앙집중식 운영으로 고정비용을 분산하는 아칸소 주 존즈버러 버리스치아교정클리소닉

이야기~요즘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브랜드 커피에 맞선 실크에스프레소 카페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도 잘 활용해보고 단점을 잘 극복하는 방안이 필요하겠다.


대기업에 맞선 우리의 소기업의 절약들은 천차만별이다.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우리는 경영에 필요한 핵심 내용들을

잘 이해 할 수 있었다. 조금은 독특하지만 생생한 살아있는 지식을 흡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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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나는 물감 상자 - 색과 소리의 추상화가 칸딘스키 스콜라 똑똑한 그림책 3
바브 로젠스톡 글, 메리 그랑프레 그림, 염명순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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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소리의 추상화가 칸딘스키


소리나는 물감 상자


 

미술을 좋아하는 우리 두 녀석에게 아름다운 < 소리나는 물감 상자 > 책이 도착했어요. 어릴적부터 그림을 그리면서

하루를 보내는 녀석들이라 이번 책도 아이들의 호기심과 미술에서도 추상화를 접할 수 있어서

새로운 그림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 바실리 칸딘스키는 러시앙의 모범 소년이 되려고 날마다 열심히 공부했어요. -


우리는 흔히 눈에 보이는 것들만을 그림을 그리게 되지요.~우리의 책속 주인공도

마찬가지였어요. 주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림을 보면

딱 떠올리는 그런 흔한 그림에만 집중을 하지요.

하지만 바실리 칸딘스키는 무엇인가 답답함을 느낀답니다.

 


 

- 이모가 물감 상자를 열어 어떻게 팔레트에서 물감을 알맞게 섞는지 보여 주었어요. -


물감 상자를 선물로 받은 후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어요~

색을 섞을 때마다 아름다운 소리들이 점점 크게 들려왔어요

.


 

삽화에서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이 눈을 사로잡는 그림책이랍니다.

우리 작은 녀석은 이 소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색이 소리를 낸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많이 궁금했답니다.


온통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늘~~우리 녀석은 그림을 그린것을 물감으로 칠하는게 힘들어요.

말해요~

하지만 녀석은 늘 보기 좋고 아름다운 색감을 살려서 자신이 그린 그림에

색을 입혀줘요~~

전 아이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책안에서 웃고 있고 행복해 하는 소년은

인상적이였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모습을 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물론 그런 그에게도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그의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로 인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냅니다.

하지만 그는 추상화를 이름으로 새로운 그림을 보여준답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을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지금이 참 좋아요.

그런 그림을 알게 되는 재미도 즐겁고요.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겠지요.

이 그림책을 통해서 우리 녀석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의 반대에 당당하게 맞서면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다면 좋겠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느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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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스토리 4 : 태양계를 구성하는 것은 무엇일까? - 태양계의 구성원들, 우주.생명.인류 문명, 그 모든 것의 역사 빅 히스토리 Big History 4
김효진.노효진 지음, 송동근 그림 / 와이스쿨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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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생명. 인류 문명, 그 모든 것의 역사

빅히스토리 4 태양계의 구성원들

태양계를 구성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번에 나온 빅히스토리는 태양계의 구성과 그 속에 들어 있는 여러 행성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곧 있으면 중학생이 될 딸아이에게 과학을 빅히스토리로 접해주면 싫어하지도 않고 흥미를 보여서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학습에 큰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사진 그림자료들이 풍부하여서 어렵거나 지루하지도 않았고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부터 행성의 지위를 잃어버린 명왕성까지 각각의 특성과 생김새, 또 그 곳의 사진등이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어서 내용이 무척 풍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화성을 설명한다면 화성에 대한 인류의 관심과 화성의 온도, 그리고 지구와의 차이등이 기록이 되어 있었지요. 이처럼 자세한 내용으로 과학적인 사고력과 지식을 가지게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아이가 지금보다 어릴 때 행성에 대해서 이렇게 외우게 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면 아이가 다른 행성이 있다는 것에 신기해하면서 더 알고 싶어 하였지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빅히스토리 태양계의 구성원들로 각각의 행성에 대해 더 많이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에 조금더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또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요. 그리고 관련된 사진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나중에 중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도움이 될 내용들이어서 학습 효과도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많이 가졌던 것 같습니다. 또 제가 몰랐던 내용들과 행성에 대한 설명들도 들어 있어서 늘 그렇듯 이번에도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책의 내용을 하나둘씩 익혀나가다 보면 과학 실력이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태양계에 대해서 우리가 밝히지 못한 비밀이 많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여러 가지 가설들을 수록해놓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청소년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는 내용들을 한 걸음씩 차근차근 쉽게 설명해준다는 것 같아요.


 

  드넓은 우주에는 아직 밝혀지지 못한 비밀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간다면 나중에도 많은 내용을 잘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딱딱한 과학 공부가 아니라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보면서 사진 자료들과 함께 몰랐던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가다 보면 지식이 더욱 풍부해질 것 같습니다. 빅히스토리 시리즈 다음에는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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