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경제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경제 쟁점 꿈결 토론 시리즈 8
이완배 지음, 나일영 그림 / 꿈결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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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경제

경제교육 정말 중요하지요. 경제에 대해서 꼭 알아야 10가지 쟁점들을 청소년들에게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토론과 경제를 한꺼번에 공부해보면 좋겠죠.

자연스러운 책읽기를 통해서 말이죠.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경제 쟁점 시리즈는 저희 녀석이랑 저랑 참 좋아하는

책이죠. 꿈결에서 출간되는 책이고, 다양한 사회 현상과 주제를 통해서 배울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 말이죠. 토론에 대해서도 조금씩 익숙하게

배울 수 있구요.

낙수 효과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지요. 그런데 낙수 효과 정책을 계속 추진해야 할까요?

낙수 효과는 먼저 대기업과 부자들을 잘 도와줘서 그들이 더 부유하게 만들면, 그들의

재산이 아래로 흘러 가난한 사람들도 잘살게 된다.

반대가 분수효과죠. 그런데 요즘 대기업을 보면 낙수 효과 정책에 대한 회의감이 들죠.

부자 증세와 법인세 인상에 대해서 배우게 되죠.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자는 부자 증세 방안이죠.

생각 정리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자신과 다른 타인의 의견을 서로 이야기, 토론하면서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더 정리하는 법을 배우게 되죠.

재벌 사업의 확장은 뉴스에서 많이 보도가 되죠. 지역 상권과 재래 시장, 동네 앞까지

재벌 기업의 사업들이 판을 치죠.

한국 경제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제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청소년들과

다양한 주제를 통해서 생각하고, 토론도 하게 되죠.

이 책을 통해서 저희 녀석은 뉴스에 더 관심이 많고, 더 다양한 주제와 경제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엄마인 저도 깊은 관심이 생기는 분야도 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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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문학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문학 쟁점 꿈결 토론 시리즈 7
이소영 지음, 심수근 그림 / 꿈결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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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문학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문학 쟁점에 대해서 배우는 <토론 콘서트- 문학편>입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책은 우리 중학생 친구랑 엄마인 제가 함께

읽는 책이랍니다.

이번에는 문학에 대해서 서로 상반대 의견을 가진

패널들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자신의 생각과 얼마나 다른지~

같은 작품이여도 다른 시각에서 보면 완전히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 교육에서 토론 교육은 아이들의 생각을 넓게 해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이죠.

아이가 자신과 상반된 이들과도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변화를 느끼고, 새로운 시각을 열띠게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학 작품을 보면서 읽어본 책도 읽고, 읽어야 할 책도 있지만 10가지 문학 속

쟁점에 대해서 나의 생각도 말해보고, 정리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 수 있겠지요.

토론의 출발은 경청이랍니다. 그런데 우리는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않죠.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토론을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구요.

첫 장에 나오는 <무진기행>을 통해서 현실과 이상에 대한 갈등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무엇을 택하게 될까요? <말을 찾아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고 나만의 해답을 찾는 연습을 할 수 있겠지요. 문학과

토론을 통해서 우리는 문학작품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배우는 기회가 되었지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성장과 분배, 무엇이 우선일지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어릴적 영화로 먼저 접하고 읽었던 책인데요. 저희 녀석도 만나게 되겠지요.

주제와 생각이 비슷한 작품도 연결해서 알아보고 배울 수 있죠.

이 책을 통해서 문학 속에서 만난 일상의 쟁점 이야기, 문학 속에서 만난 윤리 쟁점 이야기,

문학 속에서 만난 사회 쟁점 이야기를 배우게 됩니다. 문학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활용 방법을

배우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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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고전소설 - 문답으로 쉽게 익히는 교과서 속 고전소설
박기호.홍진숙 지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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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고전 소설

한 권으로 끝내는 고전 소설 10편을 만나볼까한다.

어릴적 국어를 참 좋아했다. 물론 지금도 좋아하지만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우리 고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교과서를 이해하는게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궁금증이 생겼지만 선생님이 알려주는데로 그냥 받아드렸던것 같다.

주인공에 대한, 고전 이야기에 대한 내 생각이 참 많이 없고,

빠졌던 수업시간이였던것 같다.

그래서 우리 녀석은 참 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십대 큰 녀석에게 중학교 때 고전 소설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 줄 수 있는 책을

찾게 되었는데~~역시!! 이 책도 잘 읽었던 책이다.

흥부전, 심청전, 춘향전, 토끼전, 운영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박씨전,

최척전, 양반전

책의 모든 내용이 실려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전을 이해하는데 참 괜찮은 책이다. 재미도 있고,

책에 나오는 시대적 배경도 이해가 되고, 그 주인공들이 왜 그렇게 행동을 하는지

좀 더 잘 알려준다.

그냥 막연하게 이렇겠다. 짐작했던 시절을 지나~ 이제 누군가가 고전을 잘 안내 해 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고전속의 인물들에 대해서 책 속의 문답으로 쉽게

이해 시켜 준다.

제비는 현실과 현실 너머를 연결해 주는 존재,

강남은 현실 너머의 공간

박은 풍요와 희망의 상징 이 고전은 뭘까?

흥부전이다. 흥부와 놀부는 형제인데 신분이 다르다. 흥부는 가난한 처지에 체면을 중시하는 양반이다.

놀부는 공명첩이 발행되었던 조선 후기에 모습이다. 판소리계의 특징도 공부하고

춘향전은 또 어떨까?

자유 연애의 실현? 신분적 제약의 해방~

함께 배우면 더 재미있다.

80개의 문답을 함께 따라가보자. 고전에 흥미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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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그래 책이야 4
서지원 지음, 심윤정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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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앞 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서로의 입장이 되어 볼 수 있는 입장이 바뀐 주인공들에 이야기랍니다.

주인공 오현지는 ‘짱공주’라는 별명이 있어요.

여름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 된 지 한 달쯤 강민석이라는 ‘짱왕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짱공주’였죠.

무엇이든 1등을 바라는 부모님 덕에 우리 오현지양은 하루 하루가 힘들죠.

거기에 새로 온 전학생 강민석은 오현지가 잘하는 국어도 100점 맞고,

달리기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못하는게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 녀석이죠.

밀키는 오현지와 함께 사는 귀여운 반려동물이죠. 밀키는 오현지가 매일 자기는 할 일이

없이 아주 편하게 세상을 산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밀키는 시간에 맞게 하루를 보내죠.

가끔 현지의 일기장을 읽어보죠. 현지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요즘 강민석이라는

친구때문에 1등을 놓쳐서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경쟁만 하는 사회, 1등만을 강요 받는 사회는 살아가기 힘들죠. 또 강아지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적어

학교에서 혼도 났죠.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서로의 몸이 바뀌는 일이 일어났죠. 현지가 되고 싶었던 밀키는

학교에서 달리기 시간에 매일 꼴찌만 하는 친구를 도와줘요.

다 함께 하는 1등을 보여주죠. 음식도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오늘 밀키인 현지가 참 달라보여요.

현지도 밀키가 되어서 하루를 보내요. 못된 아저씨도 만나게 되구요. 서로의 이야기가 참 궁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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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의사.의과대 학생.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의사의 모든 것 꿈결 잡 시리즈
고정민 외 지음 / 꿈결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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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잡시리즈 JOB

의사

의사, 의과대 학생,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의사의 모든 것~

꿈결잡시리즈는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고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꿈결에서 나오는 십대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아이랑 엄마인 저도 자주

읽고 도움을 받고 있어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면

조금씩 발전해 가는 자신의 모습도 찾을 수 있고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십대들이 어떤 고민과 방황을 하는지, 아이들의 심리 상태, 신체적 변화,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도기의 상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좁혀지지 않는 거리를~

조금씩 가깝게 하는데 도움을 받았죠.

다양한 십대들의 고민 중에서 이번 시간은 진로 입니다.

직업 탐색~

한번쯤은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고 싶다는 생각을 어렸을때 하게 되잖아요.

가까운 사람이 아프면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엄마도 아이도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아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발전 시키는 과정속에서 먼저~

시작한 꿈의 멘토, 직업의 멘토를 만나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읽게 되어네요.

단순한 직업적 의사가 아닌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의사라는

직업, 꿈에 다가가는 분들을 만나요. 먼저 그 길을 가고 있는 분들에 이야기는 참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생생한 그들의 체험과 노력 과정~

의사란 직업의 구체적 이야기를 듣게 되죠.

그 직업을 의사가 의사를 말하다.

생생한 의사 이야기를 듣고 아이의 꿈 찾기,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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