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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형 인간 -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이찬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기록형 인간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특별부록 도트 노트와 함께!
기록의 중요성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실감하면서 살아간다.
기억력이 가물해지고, 무엇인가? 적어야만 생활이 가능해졌다.
기록을 하면서 1년을 채우고, 내 삶의 목표와 이루고 싶은 꿈,
그리고 하루 하루를 정리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시작한지
4년째다. 그래서 내 다이어리가 색깔별로, 크기별로 4개가 있다.
한번씩 과거의 나를 돌아볼때면~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
나이에~ 그 해를 살아갔는지 알 수 있다. 재미있고, 심각하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오기에 차 있는 날도 있고, 슬프고
절망적이고, 환희에 찬 날도 있다. 날 그렇게 다양한 감정과 사건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이렇게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알게 된 책이 바로
<기록형 인간>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기록이라는 역사와 의미,
그리고 앞으로 기록에 대한 나의 태도를 정할 수 있었다.
기록되기 전에는
어떤 일도
진짜로 일어난 것이 아니다.
-버지니아 울프- 책 속에서~
기록을 통해서 불필요한 일을 줄여 시간을 확보하는 도구이며 이렇게 생긴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기록의 중요성을 알려주면서
나를 치료하는 일기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가끔 나에 대한 이야기로 글을 쓴다. 누구도 보지 않았으면서 하는 글이다.
그렇게 글을 쓰고 나면 보다 객관적으로 나를 보게 된다.
정리가 되고, 감정이 해소가 되는 느낌을 받는다.
절대도 보지 않았으면 하는 글을 바로 쓰고 버린다.
업무를 기록하는법을 배우게 된다. 보다 더 자신을 기록하는 일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적을 이루는 비전 노트~~
효율적으로 기록을 정리하는 법까지 우리는 과거부터 미래를 기록하게 된다.
그렇게 삶을 살아가면서 기록하게 된다.
지금 나는 기록하고 있다.
나만의 방식으로 책을 통해서 배운 내용을 더 첨가하면서 나의 기록도 진화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