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작가님이라 바로 질렀는데, 지금까지 중에 제일 그냥그랬어요학원물 배경으로 소꿉친구인 둘이 쌍방으로 좋아하면서 집착...이라기보단 삽질하다 잘 되는 내용인데요이 작품에서 유독 여캐들이 도구로 쓰인 느낌이 있어서 살짝 불편했네요 차라리 대놓고 라이벌이면 모르겠는데ㅋㅋ둘의 감정 라인도 약간 모르겠는 부분도 있고...그래도 키워드에 맞게 적당히 귀여워요~하지만 워낙 독특한 소재와 느낌이 있던 작가님이라 아쉬움이 남네요ㅎㅎ
작가님 작품은 늘 귀여워서 좋아요ㅎㅎ 내용은 제목 그대로인 느낌! 불운 체질인 직장인 주인수가 평소 짝사랑하던 주인공과 하리케인같은ㅋㅋ 폭풍우에 휘말려 엮이기 시작하고 결국 사랑이 이어지는 내용이에요~가볍게 귀엽게 보기 좋습니다^^
아스트라페는 여주가 들고 다니는 검 이름이에요ㅎㅎ꼬박꼬박 아스트라페가 ~~라고 말합니다 라고 말하는게 귀여움게임에서 빙의(내지는 차원이동)되어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구요,거기에 로맨스 한스푼?초반이 더 재밌어요^^ 맛보기 하고 뒷권 이어 보시면 될 듯 합니당
사실 이게 2부가 나올줄은 몰랐네요~해피엔딩으로 끝난거 같은데!성인이 된 모습,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더 단단해져가는 모습을 수많은 씬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추천
일단 회빙환이 아닌점에서 플러스 10점ㅋㅋ제목대로, 원래 공주지만 시녀가 되는 여주구요!살아남기위해 시녀를 택했다는 점에서 성격 보이지 않나요? 심지어 잘해ㅋㅋㅋ 원래라면 그냥 죽였을 법도 한데 순순히(?) 시녀를 시켜줬다는 그것도 생각해보면 대단... 쨌건당차고 귀여운 여주에게 감길 수 있어요가볍게 보기 좋아요 회빙환에 살짝 지친 분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