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많은 햄스터와 야생의........ 야생의 뭔가의 육식동물... 같은... 쨌건 그런 느낌의 조합이에요ㅋㅋㅋㅋㅋ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문다고... 겁이 그렇게 많은 주제에 히토시 힘냈구...
처음엔 나쁜 놈에게 잘못 걸렸다는 느낌으로 시작됐는데, 어째 끼리끼리 잘 만난 느낌이고ㅋㅋㅋ
되게 제멋대로 사는 커다란 놈인데도 어쩐지 매력적인 공이었어요.
능력도 좋구ㅎㅎ
블랙해커 소재인데 만화라서 걍 판타지스럽게 재밌게 봤네용
신분 소멸당한 마-군 조금 안쓰러울지도? 음... 아니 역시 그렇진 않을지도?
판타지라 생각하고 유쾌하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