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이 되니 캐릭터가 점점 더 늘어나네요ㅎㅎ
전체적으로 로맨틱코미디 계열이에요.
둘의 감정 전개는 더디지만, 확실히 진전은 되고 있습니다.
사원여행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구요, 사원여행 후 단둘이 크루즈(숙박 없음), 이후 모종의 여인 등장으로 인한 급전개(?) 내용이네요~~ 얼른 3권이 보고 싶어지게 만들고 끝났어요ㅠㅠ
아주 새롭고 특별한 내용은 없는 것 같으면서도 두근두근하며 보게 돼요ㅎㅎ 3권을 기대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