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강추^^ 본편에서도 달달해지고 끝났지만 외전은 더 달달하네요ㅋㅋㅋㅋㅋ 본편 사이사이 내용들이라 추억 새록새록 되새기면서 읽었어요. 아직 입시 공부하던 시절, 온천 여행, 마야 아르바이트 관련 에피소드 들이랑 애동 강아지 마야 단편도 있어요~~ 서브커플 내용도 짧게 하나 있구요 하나같이 알콩달콩함 저는 팬티 에피소드가 젤 귀여웠내요ㅎㅎ종이책 본가에 잠들어 있는데 다시 읽고 싶어졌다ㅠㅠ 저는 본편보다 외전이 조금 더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