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림이 이쁨ㅋㅋㅋ 표지상 왼쪽 흑발이 수(토이치)입니당 줄곧 왕자님 이미지의 배역만 맡아온 토이치와 다소 당돌한 신인배우 카케루 조합인데요~ 이미지 변신을 위해 게이커플+기억상실+살인사건 소재의 2인극 오디션에 지원한 토이치는 카케루를 만난 덕에 오디션에 합격하고, 역 몰입을 위해 연출가가 준비한 집에서 일시적 동거를 하며 진행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큰 고비는 없구요, 서로를 의식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거나 하지만 연기해가는 과정에서 각자의 연기 성장도 보여주는게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은 느낌?ㅎㅎㅎ전체적으로 편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연극무대 나오는거 좋아하는 분에게 특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