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진짜 너무 귀여움ㅠㅠㅠㅠㅠ 순간적으로 공감성수치 올 때가 있긴 한데 요시노가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느순간 요시노에 감겨있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깔끔한 외모, 일 잘함, 착함, 직접 싸는 도시락도 대단하다고 하고, 잘 때는 단정하게 잠옷 단추 끝까지 채우고 눕는 그런 남자와 인기많은 인싸형 대학생 조합이구요~자신이 게이인지 자각한진 오래됐지만, 이상한데서 서툰 타입이라 게이바같은데는 생각도 못하고 살던 요시노가, 생일을 맞아 충동적으로 처음 게이바 가서 처음 만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어느새 사랑까지 하는 내용이에요~~ 직장에서의 모습은 완벽 그 자체인데 사실은 사람 관계에 서투르고 소심한 면도 있고 그래서 때론 돌발적인 행동도 하는게 진짜 너무 귀여움ㅠㅠㅠ뒷 얘기가 더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요시노 더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