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2부기 나올 줄은 몰랐어요ㅋㅋ 그것도 계약의 의미가..... 이거였을 줄이야?! 작가님이 그리는 고양이는 점점 더 리얼하게 귀여워지는 것 같습니다. 넘 좋아요❤ 둘의 관계가 개선되는 등 진전이 있긴 하지만, 계약에 대한 다소 갑자스러운 새로운 설정, 대놓고 다음 시리즈를 예고하는 듯한 캐릭터들의 등장은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그 비줌이 너무 큰게 이쉬웠네요~그래도 디음작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