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대표님은 신데렐라 (총2권/완결)
차희 / 동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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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 땡 신데렐라인 남주 설정이 특이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전체적으로 장면 전환이 맥락없고 흐름만 끊겨요ㅠ 야한 밤의 시작이었다 라고 해놓고 다른 장면 몇개 나오더니 그 새벽에 찾아온 부모님ㅎ 때문에 암것도 안하고 잠드는 내용으로 이어지는 식...

연애도 사건 해결도 쉽게 쉽게 하는 편이고 상황이나 전개가 별로 납득 안되는 요소들도 적잖았어서 전체적으로 아쉽네요. 와중에 메인 커플도 서브 커플도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꽁냥꽁냥하구요... 수위기 애매하게 19금 선에 걸쳐있는데 깔끔하게 꾸금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고...

입양에 대해 얘기하던 클로징 멘트가 제일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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