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5-2 (2025년용) - 한 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초등 수학리더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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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학기가 시작되었어요.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학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말 고민이 많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맘처럼 수학공부를 많이 시킬 수는 없어요.



그래서 이 수학리더 기본+응용으로 공부시키면 참 좋아요.


이 수학문제집의 특징은 기본부터 응용까지 다 담겨 있다는 점이에요.



1단원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를 차근 차근 살펴보면



단원 내용 미리보기를 토해 이 단원의 핵심개념을 짚어봅니다. 이상, 이하 / 초과, 미만/ 올림, 버림/ 반올림까지 한 분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QR코드를 찍으면 개념 학습 영상까지 볼 수 있어요.



2. 개념을 한 눈에 익힌 후 개념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개념 플러스를 통해 주의할 점을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아이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을 콕콕 짚어줍니다. 개념 익히기 문제를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에 대해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어렵지 않게 개념 문제를 풀어냅니다!



3. 기본다지기에서는개념 주제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아이가 '이하' '이상'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읽지 않으면 문제풀이는 엉뚱한 방향으로 흐릅니다. 얼마전 놀이공원을 다녀와서 일까요. 125센치미터를 '이상'으로 이해하고 맙니다. ㅜㅜ . 수학에서 문제 읽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은 이런 문제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요. 꼼꼼한 문제읽기! 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4. 응용력 올리기. 대표적인 응용문제를 통해 응용력과 수학적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고, 단원 기본. 실력 평가를 통해 얼마나 이 단원을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 할 수 있어요. 2회차까지 제공되니 점수가 잘 안 나왔다면 다시 한 번 풀어보게 할 수 있어요!



별책으로 구성된 복습책에서는 응용력 강화문제와 실력평가, 성취도 평가를 통해 아이들이 충분히 풀 문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준을 한 단계 높은 문제 제공으로 탄탄한 실력을 다지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천재교육의 수학교재는 핵심 개념을 시각적으로 구성,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이는 시각적으로 잘 구성된 문제집을 통해 부담없이 문제를 읽고 지루하지 않게 문제를 풀어갑니다.



여러해동안 풀어온 천재교육 문제집으로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데, <수학리더 기본+응용>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실력이 5학년 2학기에도 쭉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






#천재교육 #수학리더 #수학리더기본응용


#교재협찬 #초등수학문제집 #아이와함께


#홈스쿨링 #홈스쿨 #엄마표 #엄마표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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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5-2 (2025년용) -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수학 기본서 초등 수학리더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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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5학년 아이는


여름방학이 고작 17일밖에 되지 않아


무척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 짧은 방학동안


수학 기초를 다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수학리더'는 아이들이


-교과서 바로 알기


-익힘책 바로 풀기


-실력 바로 쌓기


-단원 마무리하기로


차곡차곡 수학의 기초와 실력을 다질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수학공부방을 다니고 있는 아이는


5학년 2학기 과정을 중간쯤 배우고 있어서인지


기초문제를 풀렸더니 약간의 실수를 제외하고는 다 풀었어요!


(수학공부방 다닌 보람이 ㅋㅋ)



1단원의 교과서 바로 알기 단계부터 다 풀리고


익힘단계와 실력단계, 단원 마무리 단계를 차례 차례 풀릴 생각이라


교과서 바로 알기 단계만 풀었는데


개념 설명이 너무 알찼어요.



내용 설명과 박스로 구성된 예를 통해


시각적으로 분명하게 와 닿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편집되어 있었어요.



이 기초만 제대로 익혀도


아이가 수학문제를 푸는데 큰 자신감이 있을 거 같아요.



틀린 문제를 다시 설명해줄 때


개념설명으로 되돌아가 짚어주니


아이가 이해하기 쉬워했어요.



저학년때부터 쭉 풀어온 수학리더로


아이 실력도 키우고, 무엇보다 수학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홈스쿨링으로 아이 혼자서도 풀 수 있게 되어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답니다.



초등5학년 수학공부,


수학리더로 시작해보렵니다.


#천재교육 #수학리더 #수학리더기본5-2


#교재협찬 #초등수학문제집 #아이와함께


#홈스쿨링 #홈스쿨 #엄마표 #엄마표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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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안젤라 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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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인심리치료사인 저자는 독자들이 더 이상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는 그날까지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따뜻하지만 단호하게, 친근하지만 만만하지 않게'..

상황, 생각, 감정, 행동 4가지 요소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p162
내가 주어가 되는 감정 소통의 가장 단순한 형태는 자신의 감정을 간결하고 명확한 감정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가령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할 때 긴장감을 억누르는 것보다 '무척 긴장이 되네요'라고 말하거나, 갈등 상황에서 '화가 나', '속상해'와 같이 자기 감정에 집중해서 간결하게 표현한다. 이때 감정에 요구를 더하여 표현할 수도 있다. 가령 '무척 긴장이 되네요. 응원 좀 부탁드립니다.', '나 속상해.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줘'와 같이 요구를 덧붙인다.

언제나 솔직하되,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다면 내가 사람들 앞에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막연히 혼자 떨다 실수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기분상태를 전달하고 따뜻한 시선을 먼저 받고 시작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었을 때 이런 방법으로 내가 긴장과 불안을 잘 털고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211
우리가 끝없이 펼쳐진 꽃길만 걸을 수 있다면, 진정 삶에서 바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불확실한 삶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내면의 힘일 것이다. 오른팔에는 '실망에 대처하는 매뉴얼'을, 왼팔에는 '회복탄력성'으로 마음 근육을 키울 때 내면의 힘은 자라난다.

친구 얘기가 나오는 부분을 읽었을 때, 가슴이 아팠다. 친구랑 언제나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고 믿었었다. 하지만 친구와의 단절이 이뤄졌을 때 나에 대한 실망은 얼마나 켰던가. 이런 순간에도 이 책은 실망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우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얼마나 고마운지. "변하지 않는 관계는 없다. 상황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그에 맞게 관계와 역할 또한 변한다. 서로에 대한 기대 또한 유연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223쪽)

맞다. 나의 기대는 나의 것이 었을 뿐. 기대한 대로 되지 않았던 상황은 시행착오를 통한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건강한 소통이 필요하다. 이때 '비판'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p73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소통 기술은 올바른 소통과 관계의 근본적인 해법이 된다. 나 자신과의 건강한 소통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타인과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나의 '어른 아이'를 만나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고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도록 독려하는 것이 이 책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진정한 의미일 것이다. 습관처럼 휘둘리는 마음의 관성에 빠지지 말고 이제 배움과 연습을 통해 나를 지켜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유독 사람들때문에 아팠던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덜 상처받는 나를 만나고 돌아올 수 있게 되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젤라센 #영국공인심리치료사 #나를지키는관계가먼저입니다 #쌤앤파커스 #심리학 #자기계발 #인간관계 #인지행동치료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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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항우울제 대신 시를 처방해 주세요 - 오늘도 잘 살아 낸 당신의 마음을 토닥이는 다정한 심리학 편지
성유미 지음 / 서삼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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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마음을 토닥여줄 다정한 심리학 책이 필요하다면, 좋은 시와 함께 힘이 되어 줄거예요~

책을 받자 마자 단숨에 읽었다.
지은이의 이야기를 가만가만 듣는 기분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질문하지 않아도 내 고민을 알아서 토닥여주었다.
더욱이 '치유로서의 시'까지 함께 실려있어, 내 마음을 가만히 어루만져 주는 기분이었다.

정말 나는 대학을 졸업하면서
전공과는 상관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었고,
그 일을 직업으로 선택해서 살고 있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부서명은 바뀌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나는 그 틀을 한 번도 깨지 않고
비교적 순탄하게 직장생활을 해 온 편이다.

그러나 20년 다닌 회사에서 나는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정말 자존감은 바닥을 쳤었고, 두려움으로 눈앞이 멀 지경이었다. 나는 왜 이렇게 걱정이 많은 걸까. 정말 무력해졌었다. 지금도 그걸 극복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 아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 책의 첫장을 펼친 순간 '무력감의 관성'이라는 단어가 그래서 더 마음속을 파고들었는지도 모른다.

p.21
"먼저 나를 무력하게 만들었던 '원인조건'을 향해 "NO"를 외쳐야 합니다. 동시에 이젠 조건도 상황도 달라졌다는 사실을 스스로 '천명'해야 합니다. 현실의 장벽보다 더 높은 것이 마음속에 있는 무력감의 벽입니다. 나를 무력하게 만들었던 그 장벽은 가슴에 남은 잔상일 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만 알면 됩니다."

맞다.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었다. 나는 조금도 변하지 않으려 했다. 조금 변화면 어떤가. 그렇다고 내가 아닌 것도 아닌데. 내가 그 일을 지키고 이끌어 온 것이 아니라 그저 고수한 것뿐이었다.

p22
"실제로 없는 것은 끈기가 아닌 자신을 향한 믿음, 그리고 자신감이라는 사실을 인지할 것"

맞다. 나를 향한 믿음, 자신감이 부족했다. 의지하고만 싶었던 것이다. 결국 나를 믿을 수 있는 것은 나, 혼자가 아닐까.

p22
"인생에 실패하는 까닭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하지 못해서입니다."(전심 / 노먼 빈센트 필)

성공보다 내 마음이 없었기에 나는 변하지 못했고, 큰 변화를 요구하는 문턱앞에서 참으로 힘들어했었다. 나에게는 변화의 탄력성이 부족했던 것이다.

p126
"나의 연약함, 부족했던 부분, 결핍을 알아주게 된다면 그 자체가 당신이 이전보다 성장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부끄럼 없이 나를 안아 줄 수 있다면, 나의 부족하고 못난 부분까지 포근하게 품어 줄 수 있다면, 다 큰 거예요. 그러면 한 번 더 말해 주세요. "이야, 많이 컸네!" 그리고 한 번 더 자신을 꼭 안아 주세요"


밑줄을 치며, 이런 생각을 했던 거 같다. 부족함이 많은 나를 내 스스로 더 따뜻하게 생각하고 위로해주자고. 이 말을 꼭 기억하자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지 않는가. 나이를 먹어도 살고 있는 마음속의 어린이를 좀 더 키워보자고.


p136
"인류를 향한 존중은 '자기 존중'에서 시작됩니다. 잠시 당신의 주위가 한산해지더라도 아무 걱정하지 말고, 당신의 인격과 소중한 자원을 훔쳐 가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올곧게 나아가세요. 진정한 품격을 위해서!
- 딱 한줄기만 올려 뻗어간다.
언뜻언뜻 그림자로 내비쳐진 속내야 웅성대도
잠시 주춤 휘어지고 멈추더라도
결국은 한 기롤 나의 길을 간다(독야청청, 손진원)-


회사생활을 하면서 정말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그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괜히 힘이 든다. 그들의 속내를 파악하려고 머리속의 복잡해져서가 당장의 원인이지만, 결국에는 그들로 인해 곤란한 처지에 놓일 때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참 그들을 인간적으로 담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걸 여러번 깨닫는다. 그들이 소위 말하는 성공에 가까울지 몰라도 나는 그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정말 솔직하게 살자!


ps. 목차를 가만히 읽어보며, 지금 내 마음을 건드리는 부분부터 읽어도 된다. 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으로 품었던 질문들에 답을 얻게 된다. 그래서 힘이 된다! 더 이상 외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선생님항우울제대신시를처방해주세요 #심리학 #심리치료 #에세이 #힐링에세이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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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iPE 3 : 튤립의 결심 팡 그래픽노블
소피 게리브 지음, 정혜경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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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저 가벼운 그래픽 노블이 아니다!
이 책은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공식 선정적이자 교사가 먼저 읽고 추천하는 그래픽 노블이라고 한다.

철학하는 곰 튤립과 친구들의 세번째 이야기로 행복한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질문들이 아주 예리하면서 위트있게 담겨 있다.

십대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잔잔히 사색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책에서 던지는 메시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녹음이 우거진 공원 벤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치다 여러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간다.

P39
"내 생각에 말이야. 사람들은 못된 거 같아."
"남의 행복을 싫어하잖아."
"악의와 분노로 가득 차 있고, 두려움을 주는 것만 존중해.
그리고 부술 수 있는 건 죄다 부숴 버리지"
"내 생각엔 사람들이 지친 거 같아"
"매일 아침 으스스한 몸으로 잠에서 깨잖아."
"날마다 힘들게 일하고"
"날마나 자식들을 키워야 하지"
"또 매일 저녁 희망 없이 잠자리에 들고 말이야"
"내 생각에는 못된 이들을 견뎌야 해서 사람들이 지치는 것 같다."
"더 이상 누구도 착해질 힘이 없는 거 같아"
"이 세상에 나무만 있다면 훨씬 좋을 거 같은데"

아, 뭐야. 딱 내 얘기잖아. 희망없이 잠자리에 든다는 표현은 조금 더 나간 느낌은 있지만. 못된 이들을 견뎌야 한다는 부분. 그 부분에서 고개가 끄덕여 졌다. 못된 이들로 인해 착해질 힘도 없어진다는 말. 정말 맞는 말 아닌가. 왜 이렇게들 괴롭히고 사는 것인지. 아무래도 스스로 더 잘 살아보겠다고, 조금 더 힘들어보겠다고 하는 일이겠지만,

"두려움을 주는 것만 존중해"라는 부분에서는 더 씁쓸하고 잔혹한 사회생활이 고스란히 보여 놀랍기도 했다. 그래픽 노블이 이렇게 사실적이어도 되는지.

오죽 했으면 튤립도 나무만 있다면 좋겠다고 말할까. 물론 나무만 있을 수는 없지만 말이다. 그래도 조금 인간다운 인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튤립의 결심>을 읽다보면, 자신에 대한 질문, 냉정한 사회에 대한 현실을 보여주지만, 결국 내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이야기속에 튤립은 혹독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역시 좋은 친구들 사랑임을 말한다.

짧은 이야기속에 인생이 보이고, 답이 언뜻 언뜻 보인다.
철학책이 어려울 이유는 없다. 만화책이 인생을 답지 못할 이유가 없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튤립의결심 #주니어RHK #그래픽노블 #철학 #인문 #교양 #책추천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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