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우리 몸! - 우리 아이 첫 인체 체험책
파스칼 에들랭 글, 로베르 바르보리니 그림, 장석훈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 첫 인체 체험책

 

열려아, 우리 몸!

 

 

 

 

우리 아이가 접하게 될 첫 인체 체험책이 도착했어요

아이는 책을 펼치며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요. 무척 궁금해 지네요

아이가 돌아오기전 제가 먼저 책을 보았는데요

하나 하나 플랩을 열고 내리고 올리면서 저 또한 정말 신기하고 새롭더라구요

당기고 옮기고 움직이는 신기한 책을 통해 신비로운 우리의 몸에대해 알아가고

아이와 이야기하며 놀면서 재미나게 익히는 책인거 같아요

 

 

 

 

열려라, 우리 몸! 책을 한번 살펴 볼까요!

 

 



 

 

아이가 생겼어요~~~

신비로운 아이의 탄생에서부터 무럭무럭 자라는 성장까지 알수가 있답니다

오도독 오도독 뼈와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뇌 소화기까지

다양한 우리의 몸을 골고루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여성과 남성의 몸에대한 다른점을 바로 볼수있고

성장을 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몸에 대해서도 잘 다루었네요

 

'엄마, 아이는 어떻게 생겨.....'

이런 질문을 받았다면 많은 부모들이 당황하겠지요.

이 책에서는 그런 과정을 그림으로 묘사를 해서 설명하고 함께 하기 참 좋은거 같아요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책을통해서 자연스럽게 간단한 성교육을 조기에 할수 있을거 같아요

 

당기고 옮기고.... 움직이는 책을 통해서 우리 몸에대해 나 또한 아이와 함게 배워가는 모습

새로이 학생이 된 기분으로 즐겁게 우리몸에 대해 탐색을 하였답니다

 

 

 

 

열려라, 우리 몸! 진호도 신나게 플랩을 열면서 우리몸을 구경해요

 

 



 

 

진호는 5살이랍니다

5살 아이가 보기에 문제가 없어요.

플랩을 내리고 올리고 열고 당기고 하면서 신나게 우리 몸에 대해서 알아가요

들춰보고 열어보는 재미에 쏙 빠져서 신나게 놀던 진호가 가장 좋아했던 건 소화기 ...

 

맛있는 음식도 냠냠 쩝쩝 먹이고 ... 위에깢 옯겨서 소화도 시켰답니다

그리고, 필요없는 음식물 쓰레기를 장을 통해서 옮기고 배설을 시켜요.

 "윽, 똥이다. 아우, 똥 냄새"  하면서 코를 막고 막 웃네요

아이가 너무 신나하고 재미있어해서 참 좋았답니다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어른인 저도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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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후룩 오물오물 속 보이는 음식물 탐험 - 음식물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인체 팝업북 아이즐북스 인체 팝업북 시리즈
찰스 클라크 외 지음, 윤소영 옮김, 수 실즈 그림 / 아이즐북스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후룩후룩 오물오물 속 보이는 음식물 탐험

 

 

 

 

제목부터 시선을 끌게하고~ 겉 표지에 또 한번 눈길과 손길을 끄는 책인거 같아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인 나에게도 표지에 길게 늘어진 면을 잡아당겨보고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음식물이 모든것을 알려주는 인체 팝업북 ~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아이들에겐 팝업북 만큼~ 신기하고 즐거운 책이 없는것 같네요

열어보고 맞춰보고 들춰보고 또 직접 만져보면서 알아보가는 재미와 신기함이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5살~ 아들에게도 펼쳐보고 들춰보는 재미와 즐거움에 신나게 인체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주었답니다

 

 

 

 

 

 

 

 

 

후룩후룩 오물오물 속 보이는 음식물 탐험

인체의 신비를 알아가는 팝업북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열어보고 맞춰보고 들춰보고 만져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흥미로운 책인데요

책을 간단히 소개를 해보면 ~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음식물에 대해 정보를 입체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떤 과정을 통해서 채소나 과일등이 자라게 되는지

소를 통해서 우유가 어떻게 나오게 되고... 그 우유가 어떻게 가공이 되는지

가공이 된 우유나 채소등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밥상까지 오는지~ 생산과 유통.... 소비까지 한눈에 알수 있답니다

음식물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우리의 식탁으로 오는지 신기하게 살피고 들춰보며 재미있게 알수 있지요

 

누구나 한번쯤은 마트나 슈퍼마켓을 간적이 있을거에요

마트에서 우리가 어떤 음식물을 사고 볼수 있는지도 입체를 통해서 더 신기하고 재미있게 알아볼수있게 되어있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아이들이 하나씩 들춰보고 열어보면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해해고 알아갈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후룩후룩 오물오물 속 보이는 음식물 탐험

5살 진호의 인체팝업북 즐기기





 



 

5살 진호가 열어보고 맞춰보고 들춰보고 먹어보고 만져보면서 신나게 놀아요

신나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게 된답니다

 

면요리를 좋아하는 아들~ 역시 스파게티 맛부터 보네요

그러더니.....

 

"엄마, 스파게티 해주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날 저녁메뉴가 정해졌어요.... 스파게티. ㅎㅎㅎ

 

요즘은 매일 이 책을 보자며 조르곤 해요.....

열어보는 재미와 입체로 된 슈퍼마켓을 가장 좋아해요..... 슈퍼마켓에서는

빵이며 과자며... 잔뜩 사도 제가 뭐라고 안하니깐.

아주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신나게 공부하며 즐기는 인체 팝업북

 

후룩후룩 오물오물 속 보이는 음식물 탐험....................정말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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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3
조수진 그림 / 키다리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생일 축하합니다  

 

 

5살 아들녀석이 정말 좋아하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생일 축하랍니다 

달콤한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주면 어쩔줄 몰라하죠

그리고 촛불을 훅~ 끄는것도 잊지 않구요. ㅎㅎ

빵을 사서 먹을때도 촛불을 켜 달라고 할 정도지요 

 

그런 아이기에 5살이지만  

이 생일 축하합니다~ 라는 책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생일에 꼬까옷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신기한지 한복을 입었다고 들떠서 

나도 한복~ 나도 한복..... 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노래는 온 나라가 다 아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생일이면 모두가 축하하는 날이기도 하구요~  

책을 통해서 아이와 신나는 생일노래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마냥 웃음이 나오네요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에~ 아들의 첫생일날이 떠올라요 

 

생일 노래가 영어노래도 같이 있네요

아이와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도 할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같은 음율로 영어를 즐기는 생일축하노래~ 서툴고~ 어눌한 발음으로 아이가 곧잘 따라 부르네요

그런 아들의 모습에 너무 행복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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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 8 - 제25대 철종부터 제27대 순종까지
박영규 지음, 유영승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를 공부하다가 보면 아이들의 질문이 이어진다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

어떻게 설명을 하지~ 무엇을 어떻게 무슨방법으로~.... 막막할때가 많다

공부도 그렇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된다

텔레비전에서 역사드라마를 보며 아이가 어떤 인물에대해서 물어오면 설명할길이 없어

막막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고 조금 더 배우는 단계가 되면 부모의 역활도 그만큼 더 커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역사책도 종류가 참 많은것 같다.

하지만. 역사는 어른인 나에게도 읽기 쉽지 않고 머리가 아픈 그런책인듯 싶다

아이들이 과연 역사를 재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할까. 늘 걱정인데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 실록 8권에서는

조선시대의 제 25대 철종부터 조선 마지막 왕인 제 27대 순종까지의 이야기 담겨있다.

왕위에 올랐지만 정치를 전혀 알지 못했던 철종

그야말로 허수아비 왕에 불과했는데 재위한지 14년 6개월만인 33세의 나이로 죽고만다

고종은 성인이 된후 왕비 민씨와 유림, 이하응을 압학하여 친정을 하게 되고

갑신정변, 임오군란, 아관파천등 많은 사건을 겪으며 점점 몰락하는 조선왕조를 지키려 안간힘을 쓰지만 일본의 압박해온다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은 비록 황제의 자리에 오르긴 하지만 일본의 허수아비 황제였다

 

(만화 조선왕조 실록)의 최고 장점은

책 끝부분에 있는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 랍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역사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역사에 대한 상식을 쌓는 느낌~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

 

1. 왕을 호휘하는 병사들은 어떤 군대인가요?

2. 궁궐에서 쓰는 약을 관리하는 곳은 어디였나요?

3. 왕의 명령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별도로 있었나요?

4. 사직단은 어떤 곳인가요?

5. 조선 시대에도 냉장고가 있었다고요?

6. 조선 시대에 노숙자들을 돌보는 곳이 있었나요?

7. ’사또’와’원님’은 다른 말인가요?

8. 조선시대 지방 행정 구역은 어떻게 나뉘어 있었나요?

9. 관찰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10. 도화서는 어떤 곳인가요?

11. ’찰방’이라는 관리는 무슨 일을 하나요?

12. 암행어사의 임무는 무엇인가요?

 

역사드라마를 통해 알게되는 많은 정보와 내용들

모르고 지나간것도 있지만. 다시한번 확인하는 좋은 시간인것 같았어요

이산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도화서를 접하고

동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암행을 자주 다니는 조선시대를 볼수 있는데요

역사라는 단순히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내용의 이야기들을

만화로 접할수 있어서 아이나 어른이나 누구한테도

좋은 책인거 같아요

 

책 표지의 교과서보다 깊이있고 게임보다 재미있다!

라는 말이 딱 맞는듯 하다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두루 역사공부의 기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역사책이다

공부와 독서~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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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 7 - 제21대 영조부터 제24대 현종까지
박영규 지음, 유영승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를 공부하다가 보면 아이들의 질문이 이어진다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

어떻게 설명을 하지~ 무엇을 어떻게 무슨방법으로~.... 막막할때가 많다

공부도 그렇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된다

텔레비전에서 역사드라마를 보며 아이가 어떤 인물에대해서 물어오면 설명할길이 없어

막막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고 조금 더 배우는 단계가 되면 부모의 역활도 그만큼 더 커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역사책도 종류가 참 많은것 같다.

하지만. 역사는 어른인 나에게도 읽기 쉽지 않고 머리가 아픈 그런책인듯 싶다

아이들이 과연 역사를 재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할까. 늘 걱정인데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 실록 7권을 보면서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다

조선왕조실록 7권은 21대 임금인 영조, 정조, 순조, 헌종까지 4대의 역사를 다루었다

영조나 정조 임금은 역사드라마를 통해서 많이 본 기억이 있다

 

우선 아이들이 접하기 쉬운 만화로 역사를 이야기한다는 것

그리고, 만화지만 시나리오를 직접 만든만큼 역사를 각색하지 않고 원작 그대로 충실했다는 것이다

(조선왕조 실록)은 국보 제 151호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아주 귀한 자료이다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기록인 것이다

 

조선왕조 시대에 탕평책을 써서 분란을 막은 영조와 정조의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역사드라마를 통해서 본 내용들도 있고 해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듯 하네요

만화로 역사의 큰 사건들을 위주로 이야기해주는 선생님 같다고 할까요

지루함보다는 흥미롭고 새로웠어요

 

(만화 조선왕조 실록)의 최고 장점은

책 끝부분에 있는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 랍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역사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역사에 대한 상식을 쌓는 느낌~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

 

1. '다모'가 실제로 있었나요?

2. 종친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3. 종친도 나라의 관리가 될 수 있었나요?

4. '언론삼사'란 무엇인가요?

5.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편찬되었나요?

6. 옥새는 어디에서 관리하나요?

7. 외교문서는 어디에서 만드나요?

8. 조선 시대의 날씨 관측은 어디서 했나요?

9. 조선 시대 관리들은 봉급을 어떻게 받았나요?

 

역사드라마를 통해 알게된 '다모'에 관한 이야기며

옥새의 관리와 조선왕조실록이 편찬되는 배경과 관리들의 봉급에 관한 내용이

자세하게 담겨져 있다

역사라는 다소 딱딱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알려주려는 노력이 보인다

 

책 표지의 교과서보다 깊이있고 게임보다 재미있다!

라는 말이 딱 맞는듯 하다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두루 역사공부의 기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역사책이다

공부와 독서~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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