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1
팝콘스토리 지음, 한현동 그림, 당병배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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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올라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일찍부터신화 등을 통해서도 표현이 되어진 것 같습니다.이카루스의 날개라던가, 바벨탑을 통해서하늘과 가까와지려는 인간의 욕망을 알 수 있죠.예로부터 그토록 높은 곳을 열망하던 인간의 본성은오늘 날에 이르러서는 하늘을 치솟는 마천루로대체되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끊임없이 높아져가는 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고층 빌딩 대피 수칙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재미있는 학습만화를 통해 만들어봅니다.살아남기 시리즈의 최신작인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는 그동안 많이 등장한다양한 위기 상황 중에서도 어쩌면 가장 직접적이며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내용이 담겨져있는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다루는사건 사고들을 통해 배우는 고층 빌딩 대피 수칙은실제로 알아두면 정말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생각이 들 정도니 굉장히 생존적인 느낌입니다.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서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이 생각난 것은 왜일까요?인간이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알려사방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자는 어찌보면무척이나 단순한 생각으로 쌓아올려진 도시를 보고한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되겠다는 생각을 한 신은인간의 말, 언어를 뒤섞으셨다고 하지요.바벨탑을 무너뜨리거나 하는 생명의 위협보다오히려 소통에 있어 장애를 안게 된 인간들생각해보니 고층 빌딩 대피 수칙 역시소통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생각해보니 고층 건물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막상 그러한 일이 닥친다고 상상해보니저는 제가 그다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같아요.당장의 위기 속에서 어떠한 대처를 해야할지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는아주 좋은 학습만화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읽으면서 느껴지는 위기의식은 단순한 겁이나아이들에게 던져주는 공포심이 아니라실제 이러한 일이 가까운 곳에서 생긴다면어떻게 대처해나가면 될지는 대비할 수 있게도와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요즘 아이들은 소방훈련 등을 받고 있지만그런 경험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 지오히려 아이들 책을 통해 배우는 것 같습니다.생각해보니 주변에 있는 높은 건물들을 보며이 책의 제목과 같은 상황을 상상해본적이전혀 없었다는 사실에 오히려 놀라기도 합니다.위기관리 능력이 요구되어지는 순간가장 필요한 것은 평소의 위기의식을 통한 대비라고말해지고 있는데 그런 대비가 없었더라죠.어쩌면 학습만화가 부족한 어른인 저에게안겨다주는 좋은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만화책이라고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는또다른 관점을 제시해주고 있지요.고층 건물을 지을 적에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과학적이며 공학적인 내용들이 요구되어진다는데요그래서인지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도 굉장히중요한 지식들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이제는 국내에서도 흔히 듣고 기사회되고있는'싱크홀'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롭기도 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외래어를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국립 국어원에서 '땅꺼짐'이라는 순화어를 제시했다죠.요즘은 땅꺼짐 현상으로도 불리는 싱크홀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순식간에 가라앉는다면?아... 이런 상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ㅠㅠ일반적으로 싱크홀은 지반이 탄탄하면 발생할 일이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지반 내에 있던 지하수가고갈되거나 지하암반 등이 용해되는 현상으로땅 속 천정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 흔히 알려져있는원인 중 하나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실제 지반상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노후된 배수 시설에 의해 주변의 토사가 밀려나가는 것에 의한 땅꺼짐 역시 원인이라고 하죠.고층 건물이 있는 곳에는 정말로 생각하지 못했던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리미리고층 빌딩 대피 수칙을 알아두는 편이 좋겠지요.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는 일상생활에서도가져야만하는 위험에 대비한 경각심에 대해제대로 정리해둔 유익한 학습만화인 것 같습니다.때마침 호우주의보를 알리는 안전문자가 도착했어요.마천루타워의 오픈식은 무사히 진행될까요?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의 각 챕터의 뒤에는 이렇게고층 빌딩 대피 수칙과 관련되는여러 분야에 관한 지식까지 정리되어져 있어서학습적인 부분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높은 건물을 지을 적에는 상당한 과학적이면서공학적인 이론들이 적용되어지고 있다고 하죠.그만큼 위기에 관한 설계까지 포함되어 있겠지요.계속되는 고열로 이마에 패치를 붙이고서도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 학습만화에 빠져있는막내를 보니 아이에게 흥미로운 책인 것 같습니다.재미있게 읽고 고층 빌딩 대피 수칙까지배우며 관련된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이야기까지알게 되는 유익함이 가득한 이책으로지식을 쌓아가는 재미를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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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 수업
조혜진 그림, 신현주 글, 김선욱 감수, 마이클 샌델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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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에게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인가요?'하고묻는다면 저는 자신있게 '맞습니다!'라고결코 대답할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세상이 정한 '보편적인 정의'의 범주라는 것은통념상 정해지는 정의와 제가 생각하는 정의가항상 일치한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오랜만에 TVN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에서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를 보면서더더욱 한번더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까?'항상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누군가를 위한 희생을 서슴치않으며나라와 민족을 위한 정의에 앞장설 수 있습니까?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TVN 요즘책방의 책읽어드립니다에서는이러한 화두를 던지며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마침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를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좋은 화두인 것 같습니다.저에게 있어 '정의'라는 단어는 세월이 지날 수록의미가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누군가를 위한 정의로운 희생이알고보면 가족에게는 안타까운 슬픔이 될 수 있고결국 그 가족들에게는 정의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어렸을때라면 주저없이 누군가를 위한 희생은무조건적인 '정의'라 생각했을지도 모르는데요TVN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속에 등장하는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보면역시나 정의라는 것은 심오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그러고보니 '정의'라는 단어만큼 사람에 따라환경에 따라, 현실에 따라 나이에 따라수많은 조건에 의해 의미가 수십가지로 달라지는단어가 또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정치 절학가인 마이클 샌델은 이러한 화두를사람들에게 던지며 새롭게 '정의'에 대해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안겨주고 있는데요여러 이론을 넘나들며 질문을 통해 스스로깨달음을 얻기에 어려운 내용을 이번에 이렇게10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는기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정의와 어른들이 생각하는 정의와의 차이그리고 흔히 말하는 '좋은 삶'은 과연 무엇일까요?이것을 딱 한마디로 논할 수 있는 것일까요?여러 상황 속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모두가 생각하는'정의'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일까요?세상을 옳고 그름으로 따진다면 분명히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정의는 '옳음'에 속할 것입니다.하지만 심각한 범죄적인 상황을 제외한다고 했을때누군가의 정의는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봅니다.이 책에서는 다양한 판단의 상황 속에서딜레마를 겪을 수 밖에 없는 판단의 기로를경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A와 B라는 상황 속에서A가 정답이다, B가 정답이다라고 결코 장담할 수 없는심각한 딜레마에서 어떤 선택이 과연 정의일까요?누굴 살려야 할까요?옳고 그름의 판단만이 과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정의라는 의미를 명확하게 하는 것일까요?명확하게 정답이 주어질 수 없는 상황 속에서우리는 어떤 판단을 내려야하는 것일까요?이런 판단의 어려움은 결국 대화와 함께다른 사람의 입장을 보면서 합의해나가며서로가 공감하는 결과를 도출해냄과 동시에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빠르게 달리고 있는 기차를 운전하고 있는 기관사기차는 현재 멈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앞에는 다섯명의 사람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비상철로를 보니 단 한명만이 일을 하고 있지요.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판단하시겠습니까?다섯명의 죽음과 한사람의 죽음TVN 요즘책방 책을읽어드립니다에서 나오는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에서는어떠한 판단이 명확한 정의라고 말할까요?무엇이 옳은 선택일까요?TVN 요즘책방 책을읽어드립니다에서는이러한 딜레마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어떤 선택을 해야한다고 말을 하고 있을까요?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는어떠한 선택이 결국 옳다고 말을 해주고 있을까요?다섯명보다는 한명의 죽음이 정의로운 것일까요?아니면 다섯명의 죽음이 정의로운 것일까요?알고보면 우리에게는 이렇게 정의라 명확하게결정할 수 없는 딜레마적인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TVN 요즘책방 책을읽어드립니다에서 등장하시는패널들은 어떠한 결정이 옳다고 하실까요?저역시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는 어떠한 선택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정의로운 선택이다른 이에게는 결국 정의롭지 않을 수 있기때문인데요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는 다양한 딜레마 속에서아이들이 어떠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그동안의 생각의 틀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만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생각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는 책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쓸데없는 편견과선입견을 버리고 미래적이면서 범세계적인 사고력을가지고 넓여나가는 기회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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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48 - 방사능 물질 내일은 실험왕 48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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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내일은 실험왕! 이번에는 방사능 물질을 주제로 하여 초등학생을 위한 원소 주기율표와 함께 실험을 통해 배워나가보는 시간을 만듭니다. 항상 재미있는 만화와 실험이 함께하고 있어 아이들 과학 수업과 연계하여 활용해도 너무나 유익한 학습만화인 것 같습니다.​​​​요렇게 초등학생을 위한 원소 주기율표와 한 세트로 나온 내일은 실험왕 48권은 방사능 물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실험키트는 위험한 방사능에 관한 주기율표를 알아보는 게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실험키트로 화학원소기호도 알아보고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국제 실험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무려 4강에 오르게 된 한국팀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내일은 실험왕 48권은 한국팀의 우정을 깨뜨려 이기려고 하는 미국팀의 음모가 전개되어진다고 하는데요, 우선 인터뷰에서 아이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날 조짐이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방사능 물질과는 거의 상관없는 이야기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초등학생을 위한 원소 주기율표와는 더더욱 무관한 듯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유명한 과학잡지에서의 인터뷰는 공교롭게도 란이와 원소만 하겠다고 합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당연히 기분상할 수 밖에 없지요. 이러한 틈을 놓치지않고 미국팀은 어떻게 해서는 자신들이 승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한국팀 아이들도 역시 같이 이루어낸 4강인데 원소와 란이만 주목받는 것이 기분좋을리는 없겠죠. 이러한 내분의 조짐(?)을 미국팀은 어떻게 이용하려고 하는 것일까요?​​​​긴장감이라고는 하나도 느껴지지않는 한국팀을 보면서도 분석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미국팀은 승리를 위한 한국팀의 분석을 팀워크가 좋다고 내렸습니다. 서로간의 신뢰가 위기 상황 속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결국 승리를 이루게 된다고 평가하였지요.​그러한 신뢰를 무너뜨리기 위한 미국팀의 계략, 과연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이번호의 주제가 '방사능'인만큼 그것에 관한 정의도 함께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사능 물질은 원자핵에 어떠한 에너지를 가하거나 생성되어질 적에 불안정한 상태를 지녔을 적에 발생한다고 합니다.​가장 최근 가까이에서 일어났었던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방사능 공포는 아주 근접한 위험으로 다가오기도 했었지요.​​​​우라늄, 플루토늄과 같은 원자량이 매우 큰 원소들은 핵이 무겁기 때문에 상태가 불안정하여 스스로 붕괴를 일으키는데요 이 원소들이 붕괴하여 다른 원소로 바뀔 적에 입자나 전자기파를 방출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방사선이라고 하며, 방사선은 α(알파)선, β(베타)선, γ(감마)선 등이 있습니다. 이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을 방사능이라고 하며 이러한 방사능을 가진 물질을 바로 '방사능 물질'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초등학생을 위한 원소 주기율표에 평소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희 둘째는 이번 내일은 실험왕 48권에 특히 관심을 갖습니다. 화학 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미 원소기호의 상당부분을 암기하고 있다보니 더더욱 흥미를 가지고 이번 책을 들여다봅니다. 방사성원소에 관한 이해도 저보다 나아서 오히려 제가 더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엄마! 나 이거 다 알아요!" "책 안보고 해볼게요~!"​그러더니만 초등학생을 위한 원소 주기율표를 홀랑~★ 완성해버렸습니다. 나중에 내일은 실험왕을 보면서 다시 살펴보니 틀린 것 없이 다 맞췄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관심없는 아이들에게는 쓸데없을지도 모르지만 저로서는 무척 굉장하다고 느껴져서 마구마구 칭찬을 해주었습니다.​​​​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대거 유출되어지는 바람에 솔직히 지금도 내부 피폭 등의 공포가 사라지지않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도쿄 올림픽도 무척이나 걱정입니다. 우리 선수단들 어쩌나...하는 생각도 들지요.​초등학생을 위한 원소 주기율표를 보며 다시금 방사성원소에 관한 이야기를 내일은 실험왕을 통해서 읽다보니 그 걱정이 더더욱 커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실험이 함께하는 이번호 덕분에 화학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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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탐구 생활 2 - 천 냥 빚도 가리는 말의 힘 속담 탐구 생활 2
팝콘스토리 지음, 유난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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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속담탐구생활로 좋은 생각을 하나씩 심어주며키워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아이로 하여금 좋은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좋은 말을 잘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일상 만화로 배워나가는 속담이야기!만화를 읽다보니 술술~ 어느새 속담박사가 됩니다.주위를 둘러보면 묘하게 똑부러지게 말 잘하는 아이를종종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런데 또 종종 지나가다보면 그냥 말을 거침없이무례하게 하는 아이들도 있곤 합니다.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아이들에게마저엄마나 아빠를 포함하여 주위 사람들은말을 잘 한다고 이야기해주곤 합니다.생각은 없으면서도 거침없이 말을 내뱉는 아이도사실은 말을 잘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일까요?한참 말을 배워나가는 시기에 속하는 연령이라면틀림없이 말 잘하는 아이에 속할지도 모르지만어느 정도 아이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연령대라면그냥 때와 장소, 상대방의 기분과 상관없이말을 술술 하는 그런 것은 그저 아이가버릇이 없고 무례한 것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좋은 생각을 가지고 좋은 말을 하는 아이가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속담탐구생활이 좋을 것 같아요.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지요.말 한마디 한마디 자기는 옳은 말만 하는데남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하는 분들분명 옳은 말을 하는 것이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는'배려'가 없기때문에 천냥 빚을 쌓아하고 있음을알아야할 것입니다. 앞이 안보이는 사람에게앞도 안보이는데 뭐하러 밖에 나왔냐고 하는 것은옳은 말이지만 좋은 말은 결코 아니겠지요.천냥 빚을 쌓아가는 말 한마디천냥 빚을 갚아가는 말 한마디그 차이는 바로 '생각'의 있고 없음에 따라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생각있는 말 한마디를 위한 이야기그렇다면 속담을 왜 알아야 할까요?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말인 속담은자연적으로 현대까지 전달되어져 오는 만큼짧지만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속담들이 담겨있습니다.짧지만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속담은유래와 의미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옛날 사람들이 쓰던 말이지만지금까지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상황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말이 많습니다.주인공 서진이와 아인이의 가족간의 이야기는물론이고 반려견 개순이와의 이야기까지소소한 일상이 속담 속 내용들과 절묘하게맞물려져서 재미까지 안겨주는 이 책은속담이라는 것을 단순하게 옛날 말이 아니라수많은 지혜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산에 올라간 서진이와 아인이 가족이큰 소리로 외칩니다. 산에 부딪혀 울려퍼지는메아리를 들으며 서로 옥신각신 하는데아빠가 입에 발린 소리로 엄마를 칭찬하지요.그런데 묘하게도 메아리로 울려퍼지지않는코믹한 상황을 그려내고 있습니다.말 잘하는 아이를 위한 솔루션으로속담탐구생활을 건네려는 저에게이러한 상황을 통해 다양한 속담을 배울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속담탐구생활에서는'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을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잘 대해 주어야,나도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해석해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말 잘하는 아이 역시,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하는 아이이겠지요.속담탐구생활을 통해 우리 옛날 선조들이전해주시는 지혜를 배우고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풍요로운어휘를 배워나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우리 아이에게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할 수 있는 기본을 만들어주는 첫걸음!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을 많이 읽으며어휘력을 충부하게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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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보물찾기 2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4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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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미래적인 모습이 가득한 부산!부산도시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부산에서 보물찾기2가 오래간만에 나왔습니다.우리나라 제2의 수도로 해외에서도 유명한부산이라는 도시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보는기회를 만날 수 있는 학습만화 입니다.한반도 동남부에 위치한 도시에 대해 배워봅니다6.25 한국전쟁 당시 부산도시역사는 험난하지요.대전, 대구에 이어 임시수도의 역할까지 했었던부산은 임시수도때부터 민주항쟁 등을 겪으면서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모처럼 부산에서 보물찾기2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가 깊을 것 같습니다.부산 명칭의 유래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부산도시역사에 있어 '부산(釜山)'이라는 명칭이처음 등장했던 시기는 조선시대 성종 초기였다고합니다. 명칭 그대로 풀이하면 '가마솥을 엎어놓은 모양인 산'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어떤 산을 가리키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네요순우리말로는 부산을 '가마뫼'라고 말한다고해요'부산에서 보물찾기2'에서는 어떻게 그려질까요?국내 제2의 도시답게 우리나라 광역시 중에서는가장 많은 15구와 1군이 있다고 합니다.도심으로는 서면과 광복동이 있으며, 부도심권에해운대, 구포, 사상, 하단, 동래, 강서 등으로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요즘은 해운대구가 무척유명세를 타고 있어 고층빌딩이 가득하기도 하죠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알려졌던 곳이기도 했지만센텀시티와 마린시티 등이 들어서면서 더더욱활성화되고 미래적인 도시가 된 것 같습니다.특히, 부산의 센텀시티에 있어 저도 가본 적있는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무려 기네스북에도'세계최대백화점'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하는데요저도 하루만에 다 둘러보고 오지를 못했답니다.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펼치고 있는부산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이책이보여주는 모습은 더더욱 흥미롭다는 생각입니다.단순히 우리나라 제2도시뿐만이 아니라 부산은국내 최대의 항구도시로서의 위용을 뽐내고있는데요, 이러한 모든 점을 통틀어서 이곳을정말로 개성이 뚜렷한 특징적인 도시같습니다.그야말로 파란만장하였던 근현대사의 한가운데있던 도시였던 특색때문인지 한국 최고라고 하는스카이라인과 가장 낡은 빌딩들이 함께 공존하는한편으로는 극단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다고 하죠자연적으로는 산, 강, 바다, 해수욕장, 마천루,신도시, 공업지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신기한거대도시로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특징을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다른 도시들하고도 구분되는 특징이 뚜렷하다죠.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부산에 살고있는분들의 특색은 어쩌면 따뜻함이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역사적인 아픔이많은 도시적 특색인지 온정이 가득하다고 해요.부산도시역사는 6.25 한국전쟁에 의한 것이 가장커다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도로 사정이 무척험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저도 경험해보았지만역사적으로 피난민들의 대거유입으로 인해 형성되고 성장되어진 도시이다보니 곳곳에 생겨난도로들로 인한 것이라고 하니 도로에서도 아픈역사가 뭍어나는 것 같아 한편으로 서글픕니다.부산에서 보물찾기2에서 서글픔을 달래봅니다.부산에서 보물찾기2를 읽다보면 중간중간에사투리 대화들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제가 잠시근처에서 살았을 적에 저는 솔직히 대화의 절반이상을 거의 알아듣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사투리를 무시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요..ㅠㅠ그만큼 말에 있어서도 특징이 강하다는 것을말씀드리고 싶어서 적는 것입니다. 지역색이강하게 풍겨나오는 것이 부산도시역사를 사람들대화 속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낮에도 밤에도 아름답게 빛나는 곳,따스한 정이 가득한 도시 부산으로 떠나자!부산에서 보물찾기2에서는 부산도시역사에 관한상세한 지식은 물론이고 관광명소를 살펴볼 수있는 정보와 지도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6.25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를 거치고민주화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었던 역사적인모습까지 담겨진 책을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사의아픔과 발전까지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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