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2 - 문해력을 키워 주는 어휘력 학습 만화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2
강신영 그림, 이정은 글, 공신닷컴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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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어휘력과 문해력이 나날이 걱정되어만 가는 요즘 입니다. 확실히 SNS가 생활화되면서 아이들의 어휘력이 퇴화되어가는 느낌인데요. ​ 이런 문제적인 초등문해력, 어휘력 향상을 위해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2가 등장했습니다. 한자와 함께 하는 어휘 학습만화랍니다. ​ ​ ​ ​ 아이들이 모여앉아서 십자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풀고 있는 것이 보여요. 제가 어렸을 적에는 혼자 앉아서 곧잘 풀곤하던 평범한 것이었는데 그러고보니 요즘 아이들은 작정을 하고 풀어야만 풀 수 있는 놀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 아니면 이런 책을 사서 공부하듯이 풀어야하는 그런 활동이 된 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아이들에게 어빵삼으로 불리는 주인공들이 낱말퍼즐을 풀고 있는 것만으로도 친구들사이에서 비웃음거리가 되어버리는 현실입니다. ​ ​ ​ ​ 어빵삼은 어휘력 빵점 셋(삼)이라는 의미로 아이들 사이에서 주인공 친구들의 어휘력은 이미 놀림거리가 기정화되어있는데요. ​ 주인공 친구들이 풀어본 낱말퍼즐을 보고 아이들은 놀리다말고 깔깔 거리며 웃습니다. 안타깝게도 단어를 잘 못 썼기 때문이지요. ​ ​ ​ ​ '암행어사' 마저도 '암행여사'라고 적는 주인공 친구들... 이마저도 틀렸나 싶어 '아맹어사'라고 말하는 주인공 친구들이 한심한 아이들은 막냇동생 주려고 샀다는 교재를 한권 척!하고 건네어주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이들의 어휘력은 다양한 방면에서 두루두루 알고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 ​ ​ ​ 자존심이 있는대로 상한 주인공 친구들은 다시 공신쌤을 만나서 공부를 통해 자신들의 어휘력을 향상시키기로 합니다. ​ 확실히 초등문해력 향상을 위한 빠른 길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상당량의 독서를 통해서 이루어야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지요. ​ ​ ​ ​ 가장 처음에 등장하는 한자는 '맑을 청' 淸 입니다. 푸를 청 靑에 물 수 水가 더해져서 만들어진 한자라고 시작하고 있어요. ​ 맑을 청 淸 자에는 '맑다'라는 뜻과 함께 '깨끗하다'라는 의미도 함께하고 있다고 해요. 흔히 생각하는 '깨끗함'과 관련된 단어에 '청'이라는 글자가 있으면 대부분의 단어에 바로 이 '淸' 맑을 청이 쓰인 것이지요. ​ ​ ​ ​ 초등문해력의 시작은 역시나 '한자'를 알아야하는 가봅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글자의 70% 이상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책을 읽어도, 말을 하여도 한자어를 벗어나기는 상당히 어렵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데요. ​ 청명한 하늘, 청정한 호수, 가고 싶은 청평 등등 이 어느 하나에도 '청'이라는 단어와 함께 다른 한자가 사용되지 않은 단어들이 없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기도 합니다. ​ ​ ​ ​ 우리나라의 지명에는 '맑을 청'자가 들어간 곳이 유독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 이 책에서는 청계천, 청주, 청담 등을 예로 들었는데요, 저도 아이와 함께 다른 '청' 글자가 들어간 장소 이름을 지도를 보며 찾으면서 읽어도 놀이처럼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 ​ ​ ​ 사람의 성격에도 '맑을 청'자를 쓸 수 있는데요. '청렴', '청결'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청렴한 선비, 청결한 공신쌤 등등 다양한 단어를 한자와 함께 갈래갈래 이어가며 재미있게 초등문해력 향상을 즐겁게 도모합니다. ​ 책을 읽으며 쉽게 한자도 익히고 어휘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안겨주는 느낌입니다. ​ ​ ​ ​ 더우기 부록처럼 뒤따르는 다양한 활동들은 초등문해력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되어요. 한자 따라쓰기, 가로세로 퀴즈, 등등 재미있는 액티비티도 함께하며 아이들의 어휘력이 쑥쑥 커가는 모습을 함께 감상하는 것도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2 지금은 2권까지이지만 몇권까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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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소 3 웃소 3
박강호 그림, 한바리 글, 웃소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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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웃소가 뭐야? 유쾌한 어린이코믹북! #웃소 #어린이코믹북 #인기만화책 #초등도서추천 #초등만화책 #어린이도서 #유튜버책 #시리즈도서 #초등필독도서 #초등인기도서 #어린이추천도서 #초등만화 #어린이책 #미래엔아이세움 #아이세움 #북스타그램 ​ ​ ​ ​ 요즘은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많죠. 예전같으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통해 생산되어져서 공중파를 통해 제공되어지던 콘텐츠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 개인화가 되어지며 수많은 재능있는 분들이 등장해주고 있습니다. ​ 그 중에서도 '웃소'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올려주시는 팀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유형별 분류라던가 사람들의 소소한 상상들을 실현하여 정리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어요. ​ ​ ​ ​ 무려 151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웃소 팀의 콘텐츠는 이미 그 재미와 웃음을 구독자수라는 공신력있는 수치로 증명해보이고 있는데요. ​ 이분들의 유튜브 영상들 중에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골라 어린이코믹북으로 재탄생한 '웃소' 책 3권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 ​ ​ ​ 총 7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웃소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은 '뷔페별 유형'에 관한 것이네요. ​ 그러고보니 뷔페를 갈 때마다 참으로 개성있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한 음식만 드시는 분들,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는 분들, 디저트만 챙기는 분들 등등 웃소 어린이코믹북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의 유형을 어떻게 분류하였는지 궁금합니다. ​ ​ ​ ​ 이번 웃소 어린이코믹북에서도 등장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경우 뷔페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돌아가면서 조금씩 맛을 보는 편에 속할 수 있겠습니다. ​ 그렇다고 많은 양을 한꺼번에 집어오는 편은 아니고 한개 두개씩 가져와서 먹어보고 맛있는 것은 다음 접시에서 조금 더 먹어보는 그런 유형에 속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어떠한 유형들이 다루어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ㅎㅎ ​ ​ ​ ​ 가장 먼저 등장해주시는 유형은 플레이팅에 진심이신 유형입니다. 예쁘게~ 예쁘게~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속담을 몸소 실천하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 예쁘게 최대한 예쁘고 근사하게 자신의 접시를 음식들로 꾸미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유형으로 저렇게 꾸미다보면 배 안고플까 생각되어지는 그런 유형이 아닐 수 없습니다...ㅎㅎ;;; ​ ​ ​ ​ 그리고 등장하는 유형은 한 우물만 파는 유형으로 자신이 평소 좋아하지만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러웠던 음식을 집중 공략하는 유형이지요. ​ 이런 유형이 반드시 주의해야할 것은 바로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욕심만 채우다가 다른 사람들이 먹을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 ​ ​ ​ 그 다음은 저처럼(?) 모든 음식을 조금씩 맛보는 유형입니다. 제 경우에는 이미 아는 맛은 잘 가져오지 않기때문에 어린이코믹북에서 묘사되어있는 것처럼 접시에 수북하게 되어지는 경우는 없는데요. 평소와 다르게 요리한 경우라던가, 평소에는 잘 안먹는 요리 등을 주로 골라서 조금씩 담아와서 먹기도 해요. 사실 그렇게만 해도 상당한 양이 되지요. ​ ​ ​ ​ 다음에는 엄청나게 남을 챙겨주는 유형과 특이한 식성을 자랑하는 유형 등이 있대요. 그리고 맛을 새롭게 탄생하는 유형도 있다죠. ​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는 유형은 특이한 식성을 자랑하는 유형의 입맛에 맞으면 서로의 합이 시너지효과를 내기도 한다네요. ​ ​ ​ ​ 그리고 망부석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는 곳에 서서 음식이 되어지는 조리과정을 시작으로 완성까지 직접 보며 즐기는 유형이라고 해요. 일단 허기부터 챙기는 유형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인내심이 상당한 유형같지요?! ​ ​ ​ ​ 그리고 모두의 유형은 역시나 마지막에 챙기는 디저트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모든 식사를 마친 다음에는 아이스크림이나 차 종류를 마시면서 식사의 여운을 정리하죠. 더불어 함께하는 케이크 등의 베이커리까지 챙겨먹다보면 뷔페의 즐거움을 완전 만끽하게 되는 순간까지 챙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이미 보장된 재미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웃소의 어린이코믹북! 과중한 학업으로 지루하고 피곤할 적에 이런 책 한권있으면 머리도 식히고 가볍게 휴식하기 좋겠어요. 아무래도 1권부터 좀 찾아봐야겠습니다..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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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6 -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6
에그박사 지음, 홍종현 그림, 박송이 글, 장민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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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물만화 에그박사 사랑스러운(?) 파충류의 세계 #에그박사 #에그박사시리즈 #자연생물만화 #초등만화책추천 #초등학습만화 #초등추천도서 #초등권장도서 #학습만화 #어린이만화 #어린이도서 #어린이도서추천 #어린이학습만화 #미래엔아이세움 #아이세움 #북스타그램 ​ ​ ​ ​ 자연생물만화 에그박사가 벌써 6권이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자연생물이라고하면 '파브르곤충기'정도만 생각했었는데요. 이제는 에그박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 이분은 곤충을 비롯하여 다양한 동물들에 관한 생태계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유튜버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도마뱀을 시작으로 파충류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 ​ ​ ​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 에그박사 6권에서 다루어지는 동물들은 뱀, 악어, 도마뱀, 그리고 거북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북을 양서류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닙니다. 거북은 '파충류'에 속하는 아이랍니다..ㅎㅎ ​ 자연생물만화 에그박사를 읽다보면 요런 소소한(?) 것들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다는 생각입니다. ​ ​ ​ ​ 집에 있는 스콜이와 식구들, 얘네들은 전갈류들인데요, 매일 먹이를 주는 에그박사 일행이 아니라 다른 분이 먹이를 주니까 깜짝 놀라는 스콜이들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 알고보니 에그박사 일행들은 스콜의 고향인 인도네이사로 떠났다고 해요. 흔히 파충류의 천국이라고 불린다죠. ​ ​ ​ ​ 자연생물만화 이지만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생물들의 생태계에 대해 배우다보면 세상에 사는 많은 동물들의 정보를 알게 되고 생명을 향한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되는 좋은 책이 아닐 수 없어요. ​ 무사히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에그박사 일행들 누군가 마중나오기로 약속되어있어서 공항출구에서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 ​ ​ ​ 마침 한국 아이돌 그룹과 비슷한 시간에 인도네시아에 도착을 해서 공항이 무척이나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도 한류 열풍이 상당하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이 책에서도 그런 시류를 살짝 담고 있네요. ​ 에그박사 일행을 기다리는 현지일행들 언제 나올까 목을 빼고 출구를 통해 나오는 사람들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 ​ ​ ​ 그러다 갑자기 원숭이가 에그박사에게 달려들어 안경을 강탈해가버리고 마네요. ​ 인도네시아는 이번 자연생물만화에서 다루는 파충류 뿐만아니라 사실 원숭이로도 상당히 유명하다고 해요. 수마트라잎원숭이, 주머니긴팡원숭이 등등 상당수의 원숭이들이 살고 있다고 하니 동물들의 천국인가 봅니다. ​ ​ ​ ​ 어쨌거나 원숭이 덕분에 무사히 현지일행과 조우하게 된 것 같아요. 아마도 이제 인도네시아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생태계에 관한 정보들이 등장해주겠지요? 읽으면서 은근 기대하게 되는 책은 드문데 이 책은 어떻게 동물들의 생태계에 풀어나갈지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 ​ ​ 저는 예전에 필리핀에서 살았을 적에 집안으로 들어오는 작은 도마뱀들이 싫었는데요. 귀엽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전에 자는 틈에 달려드는 도마뱀들은 조금 공포스러웠어요. 그나마 색이 예뻐서 참았지...ㅎㅎ 현지 헬퍼들이 바로바로 쫓아내주어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아마도 인도네시아의 도마뱀들은 그 이상의 위엄(?)을 자랑할 것 같아요. ​ ​ ​ ​ 자연생물만화라고 해서 온통 만화적인 개그 요소만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정말 정보와 지식이 가득한 책입니다. ​ 가장 먼저 등장하는 동물은 도마뱀으로 도마뱀붙이, 푸른혀도마뱀 등이 나오고 무엇보다 멸종위기 희귀종인 코모도왕도마뱀의 서식지가 인도네시아 린짜섬이라고 하니 혹시라도 코모도왕도마뱀의 이야기도 등장하지 않을까 혼자 기대도 해봅니다. ​ ​ ​ ​ 자연을 향한 경이로움과 신비가 가득 담긴 자연생물만화 에그박사 이번 6권에 등장하는 파충류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까지 갖고 있던 징그럽다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의외로 신비하고 신기한 파충류의 세상을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 생물의 정보도 얻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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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13 - 대결! ‘뼈뼈 가루다’ 대 ‘뼈뼈 히드라’ 2 뼈뼈 사우루스 13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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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귀엽기만한... 뼈다귀 공룡들의 이야기, 뼈뼈사우르스 13권이 나왔습니다. 한권의 책에 다양한 장르의 글 포맷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초등창작동화! ​ 지난 권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이기때문에 어느 정도 앞권의 줄거리를 알고 있지않으면 13권을 무작정 읽다가 헷갈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 '앞 권의 줄거리'를 귀찮더라도(?) 아니면, 뼈뼈 사우르스 12권을 함께 다시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 ​ ​ 뼈뼈 사우르스의 재미있는 점은 등장하는 장소나 인물들의 명칭들이 거의 지구상에 존재하는 명칭들에게서 따온 것들이 많다는 점이 아닐 수 없어요. ​ 재치있게 변형하여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아는만큼 보일 수 밖에 없는 어른들이 보이게는 지역이나 인물, 생물들에 관한 추가 정보를 학습해보며 활용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 ​ ​ 지난 뼈뼈 사우르스 12권에서는 '최고인더스' 지역으로 베베가 모험을 떠났죠. 토푸스, 고니와 함께 최고로 신기한 뼈뼈 사우르스를 좋아한다는 대부호인 '뼈뼈 마하라자'를 만났다고 하지요. 하지만 베베는 그만 뼈뼈 마하라자의 궁전에 있는 '어마어마 파크'에 갇히고 맙니다. ​ 아니... 도대체 집안의 파크가 얼마나 크길래...하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친구인 토푸스와 고니는 베베를 구하기 위해 어마어마 파크에 떠나게 됩니다. 거의 한 나라가 궁전인가 싶습니다...ㅎㅎ ​ ​ ​ ​ '최고 인더스'라는 지역명을 보니 저는 안데스산맥과 더불어 '인더스 문명'이 생각나고야 말았습니다. 다음에 아이와 함께 이 둘에 대해 확인해보고 뼈뼈 사우르스에서 나오는 배경인 '최고 인더스'는 현재 지구의 어디와 유사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해요. ​ 길지 않은 짧은 시간의 검색 활동만으로도 아이는 '인더스'라는 단어를 기억해두었다가 언젠가 기억의 서랍에서 꺼내보겠지요. 그런 기대를 안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 ​ ​ ​ 어마어마 파크에 갇히다 못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길까지 잃어버리게 되어버린 베베 그러다 그만 무시무시하다는 '뼈뼈 히드가'가 있는 방까지 발을 들이게 되는 베베! ​ 재미있게도 뼈뼈 사우르스 13권은 딱! 바로 이 다음의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어찌어찌 그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 탈출하여 어마어마 파크의 우리까지 도달한 베베는 친구들이 자신을 찾아 길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 ​ ​ ​ 용감한 니나 덕분에 뼈뼈 히드라에게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던 베베는 도망치려는 생각을 잠시 덮어두고 어마어마 파크의 우리안에 돌아왔었더라죠. 다들 운이 좋았다고 뼈뼈 히드라를 만나고도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베베는 운이 좋다며 격려(?)의 말을 하는 우리 속의 뼈뼈사우르스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베베는 여전히 친구들인 토푸스와 고니 생각뿐입니다. ​ ​ ​ ​ 그 즈음... 토푸스와 고니는 뼈뼈 가루다, 뼈뼈 조인족과 함께 뼈뼈 마하라자의 궁전을 향해 날아가면서 베베를 구출하러 갑니다. ​ 초등창작동화 다운 상상력에 깜짝 놀라며 읽다보면 작가님은 어쩌면 이런 이야기를 구상하셨을까 경이롭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인기가 너무 높아서 장난감으로도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도 그만큼의 인기가 생겨서 장난감이 출시되면 저희 막내는 무척 반가워할 것 같아요. ​ ​ ​ ​ 마치 시조새같은 뼈뼈 가루다 아이들을 태우고 하늘을 날아가다가 뼈뼈 마하라자의 궁전과 조금 떨어져있는 정글에 날개를 접고 착륙합니다. ​ 그런데 무슨 꿍꿍이인지 뼈뼈 가루다는 키라의 걱정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토푸스와 고니에게 자신을 인질로 뼈뼈 마하라자의 궁전에 들어가자고 하는데요, 무슨 궁리인 걸까요? ​ ​ ​ ​ 어린이다운 상상력이 흥미를 안겨주는 초등창작동화 '뼈뼈 사우르스 13' 12권에 이어지는 이야기이지만 읽다보면 자꾸만 다음이 궁금해질 수 밖에 없어요. 온통 뼈다귀뿐인 공룡이 뭐가 이리 귀여운지... ​ 귀여움이 가득한 초등창작동화 뼈뼈사우르스는 한권에 담겨져있는 만화, 동화, 뮤지컬 같은 구성덕분에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어 더더욱 재미가 가중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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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3 - 유령 저택의 비밀을 파헤쳐라!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3
트롤 원작.감수, 기쿠치 아키히로 그림, 하루하라 로빈슨 글,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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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은 이미 유명하죠. 애니메이션으로 TV에서도 방영이 되다보니 모르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으로 크게 알려져있는 상태라는데 이의가 없어요. 심지어 아이큐가 엄청 높아서 맡는 사건마다 일사천리로 해결을 해버리는 능력자 이죠. ​ 그런데 이런 재능... 사실은 엉덩이댄디에게 물려받았았다는 점... 아실까요? 이번에는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입니다. 실감나는 어린이만화책 이지요. ​ ​ ​ ​ 엉덩이탐정의 아빠로서 모험심과 정의감이 강한 성격을 고스란히 물려준 것 같은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의 이야기는 1권이 나왔을 때부터 저희 막내가 빠져 이제는 3권을 만나 반가워하고 있지요. ​ 이른바 모험계의 전설인 엉탐의 아빠이야기! 어린이만화책으로 만나는 Young하고 Cool한 이야기는 더욱 댄디한 느낌입니다..ㅎㅎ ​ ​ ​ ​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의 댄디는 영어로 'dandy'가 가지는 의미는 명사적으로는 멋쟁이, 멋을 많이 부리는 남자, 형용사적으로 아주좋은 이라는 뜻이래요. ​ 아무튼, 어린이만화책 답게 '신사적'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엉덩이탐정과 똑닮은 모습에 어딘가 아저씨(?) 스러운 외모가 그냥 얼굴을 보면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생김새이지요. ​ ​ ​ ​ 처음부터 돌풍 도적단의 리더 '아라치'가 등장하는 것이 솔직히 심상치 않네요. 예전에도 만났던 엉덩이댄디의 최강라이벌이죠. 이번 이야기에서는 어떠한 악연(?)으로 구성을 이끌어나갈지 궁금해지기도 해요. ​ 배경은 어느 도시, 가오르드라는 사람이 만든 대저택의 비밀의 방입니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라서 사람들이 믿지 않았지만 갑자기 공개되어져서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가 찾아왔지요. ​ ​ ​ ​ 비밀의 방은 그냥 무작정 열고 들어가는 방처럼 공개가 되어진 것이 아니라 특별한 의식(?)을 거쳐야만 한시적으로 열리는 문을 통해서 들어가야하는데요. 비밀의 방에 들어가기 전에 조사원이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엉덩이댄디 일행은 잠시 기다려보기도 합니다. ​ ​ ​ ​ 그러나 일반적인 어린이만화책의 전개답게 여유를 가지고 기다릴 틈을 주지 않네요. 앞서 등장해주었던 돌풍도적단의 리더인 '아라치'가 엉덩이댄디 일행의 이야기를 엿듣고 시계탑을 통해 들어가려고 합니다. ​ 당연한듯한 이야기 전개이지만, 일반적인 어린이만화책과는 다르게 풀어나가는 과정이 미묘하게 재미있기만 하더라구요. ​ ​ ​ ​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엿들은 돌풍도적단의 아라치가 선수쳐서 시계탑에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마저도 조사원을 기다리지 못하고 시계탑 안쪽에 숨겨져있는 비밀의 방을 찾으러 올라갑니다. ​ 시계의 톱니바퀴가 몹시 낡았다고 주의를 주는 관리인의 말이 어딘가 복선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뭔가 커다란 사건과 사고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죠?! ​ ​ ​ ​ 우와... 그림이지만 멋집니다! 수많은 커다란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전경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요. ​ 이 속에서 아라치와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는 결투라도 벌이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까 관리인이 분명 시계의 톱니바퀴가 낡았다고 하는데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 ​ ​ ​ 휘익! 쾅! 그림체가 은근 실감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할만큼 생생해요. 생동감있는 연출에 몰입해버릴 수 밖에 없죠. ​ 그나저나 이렇게나 막무가내로 커다란 칼을 휘두르는 아라치... 이걸 어떻게 피하죠? 무기를 들고 있는 상대를 대상으로 엉덩이댄디는 어떻게 피하고 이겨서 비밀의 방을 찾아낼까요? 그 속에 숨겨져 있다는 보물은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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