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점순이에게 동 백 꽃 -탐구스쿨독후감





점순이에게 동 백 꽃

"동백꽃"의 점순이에게…

점순아 안녕 !!… 나는 xx라고해.

왠지 너랑 나사이에 높임말은 어색할 것 같아서 말 낮추는데, 괜찮지 .

정말 너와 그남자아이가 서로 티격대며 지내는 모습이 왜그렇게 인상깊고 부러운건지……

그모습이 정말 순수해 보이기두 하구, 때묻지 않았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_+

여기는 도시라서 그런 순수한 모습을 좀처럼 찾아보기가 힘이들거든……

그런데 어떤부분에선 니가 너무 얄밉기두하구 그남자에게 너무 짓굿은게 아닌가하구 생각해보기두 했어. 그런데 소설을 읽어가면서 너의 행동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라고.

그남자아이는 너무 순진하다구 해야하나 조금 어리숙한 것 같기도하구 그랬어. 니마음은 하나두 몰라주고, 많이 섭섭하기도 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

그때그 감자사건만해도 그래. 그래도 넌 그남자아이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해보려고 그런건데 너무 무안을 줬었잖아. 그때정말 많이 무안했겠다.
나도 그런경험이 있어서 이해해ㅠ 나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선물을 가져다줬는데 별로 좋아하질 않더라고. 얼마나 속상하던지, 그날 정말 많이 울었어ㅠ 그래도 그남자아이에게 니가 조금은 잘못한점도 있어, 니가 "느집엔 이거없지 " 이말만 안했어도………

그남자아이네가 너희집에서 소작농으로 지내지 그러면 니마음을 동정심으로 오해해서 자존심이상해 그럴수도 있었잖아. 안그래 . 그부분은 니가조금 잘못했단 생각이 들었어.

그일뒤에 닭싸움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어 하지만 매일 너희닭이 그남자아이 닭에게만 부상을 입히는걸 보고 남자애가 안되기두 했었어. 그일 때문에 그남자아이가 상처입게딴 생각도 들구 또 한편으로는 같은 여자로서 정말 통쾌하기도 했어. 내성격도 너처럼 자존심두 쎄구 조금은 못땟기도한 성격이거든 그래서 니마음이 니해가기도 하구 통쾌하기도 했어.

그래도 그애가 니마음을 조금이라도 눈치를 챘다면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거란 생각에 안타깝기도 했어, 조금만 이해해주지 그랬니.<.. -탐구스쿨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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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가 말하는 PD PD가 말하는 PD -서평





PD가 말하는 PD PD가 말하는 PD

PD가 말하는 PD

유치원 유아복을 입고 엄마 손을 잡고 집을 나서던 때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내가 벌써 고2다.
우리나라의 입시 전쟁에 뛰어든지도 어느새 11년째를 맞고 있는 셈이다.
고2라면 앞으로 내 진로에 대한 어느 정도의 계획은 가지고 있어야 할 나이이지만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아서 인지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진로를 확실히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으로 보면 그날 서점에서의 이 책과의 만남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놓을 만한 만남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날도 여느 날처럼 서점의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던 내 손에 잡힌 책은 라는 책이었다.
21명의 현직 PD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PD의 세계라… 이러한 문구와 표지에 실려 있는 실제 PD들의 얼굴. 평소 PD라는 방송계의 직업에는 큰 관심이 없던 내게 처음 이 책은 그저 그런 책 이었을 뿐이었다.
몇 페이지를 뒤적거리다 시간이 없어 그냥 두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내 책상위에서 다시 그 책을 만날 수 있었다.
아버지께서 서점에 들르셨다 나에게 주시려 그 책을 사오신 것이었다.
아버지는 평소에 내게 건축가나 PD라는 직업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묻곤 하셨는데 아마 PD라는 직업이 더 나에겐 어울린다고 생각하신 것인지 이 책을 내게 선물해주셨다.
이 책과의 연이 신기하기도 해서 읽던 책들은 다시 책꽃이에 꽃아두고 이 책을 먼저 펼쳤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PD라는 직업이라 하면 TV에서 보아오던 것처럼 촬영장에서 컷! 이나 외치고 폼이나 잡고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카메라는 카메라맨이 조작하고 작가가 대본을 써주고 조명감독도 있고… 방송일이란게 다 분담되어 각자 전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D라는 직업은 그다지 할일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갈수록 PD라는 직업이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연출(AD) 1년이면 천하장사도 폐인이 된다는 말이 생길정도로 PD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한 것이었다.
PD가 되는 시험도 언론고시라 불릴 정도로 대단히 높은 수준의 시험이고 TOEIC 또한 850점 이상이어야 하고… 갖추어야할 조건도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렇게 PD라는 직업이 힘들고 하기 어렵다는 걸 알아갈수록 이 직업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처럼 어렵다, 힘들다 하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 분야의 PD 생활을 엿보면서 PD라는 사람들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폼만 잡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부끄러워 그분들께 죄송하단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조연출(AD)시절에는 캐스팅에서부터 소품까지 일일이 모든 촬영을 준비해야 하고, PD가 되기 위한 전 과정인 만큼 배워야 하는 것도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 우여곡절 끝에 PD가 되어서도 무시무시한 시청률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고, 작가와 매일 머리를 싸매고 아이디어를 짜내야 하고… PD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이다.
이 뿐만이 아니고 매일 편집실의 쇼파에서 새우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거울속의 지친 나와 인사를 하고 컵라면으로 아침을 때우며 또 다시 힘든 촬영을 하고… 이런 생활의 반복이다.
이런 힘들 생활속에서도 PD에겐 휴일조차 없다.
TV는 쉬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PD들도 쉴 수 없는 것이다.
우리에겐 휴일이 그들에겐 더더욱 바쁜 날들일 테니 말이다.

쉬는 날 조차 없는 그들은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사회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사회를 잘 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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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2로마인이야기 -보고서





로마인 이야기 2로마인이야기

로마인 이야기

<로마인이야기 7~11권을 읽고> 현제와 악제

만약 당신에게 현제(賢帝)와 악제(惡帝)에 대해 정의하라고 하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역사가들은 거의 한결같이 네르바황제부터 마르쿠스황제때까지를 5현제시대라 하여 그 다섯 황제를 현제 로 분류한다.
그럼 악제 는 이라고 물으면, 이건 각 시대의 역사가들마다 다르다는 것이 결론이다.

눈에 보이는 선정 은 모두가 납득할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선정 은 선견지명을 갖지 않은 이가 바로 알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느시대에서든, 보이지 않는 선정은 생각지 않고 보이는 악정 만으로 인물을 평가한다.
현재 고고학 연구의 발전으로 악제의 오명을 벗은 수많은 황제들중에는 당시대 사람들에게 기록말살형 에까지 처해졌던 사람도 있다.

로마인이야기 7권과 9권의 제목은, 악명높은 황제들 과 현제의 세기 이다.

책을 읽기전에 책 제목-그것도 소제목에 커다란 의의를 두고 깊이깊이 생각한 후에 책을 읽는사람은 그다지 없을것이다(있다면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마 나도, 별 생각없이 그냥 넘겨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11권까지를 읽고나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7권에서 소개된 네 황제-티베리우스,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 네로황제-중, 더 망가지기전에 암살된(웃음) 칼리굴라를 제외한 세 황제의 나나미씨의 평가가 오히려 역사가들에게 현제 로 알려진 다섯황제의 평가보다 더 좋다는 것이다.(물론 내가 느끼기엔 말이다.) 기록말살형에까지 처해진 도미티아누스황제가, 역사상 철학가황제로 대호평을 받고있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보다도 더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는 것이다.
왠지 재미있지 않은가 악명높은 황제들 이 로마제국을 부흥하게 만들었고, 현제 들이 로마제국의 몰락의 문을 열었다는것이.

나나미씨는 재미있는 사람이다.
뭐든 삐딱한 눈으로 바라보고 살펴보고 평가한다.
여기서의 삐딱한 이라는 것은, 나쁜쪽만 바라보는 삐딱한이 아니고, 지배적으로 내려져있는 평가를 뒤집어서 다시한번 보는 삐딱한이다.

로마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폭군 이라고 바로 대답할수 있을정도로 유명했던 네로황제를 난 나나미씨덕분에 재평가 하게 되었다.
네로는 폭군이라기보다, 철없는 예술가 황제였다.
그리스문화를 너무 지나치게 사랑한 나머지 그것을 나쁘게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을 생각하지 못했을뿐, 따지고보면 그가 사람을 무분별하게 죽인것도 아니고 오히려 외교면에서는 뛰어난 수완을 발휘해 파르티아와의 평화관계를 구축하는데 한몫을 한 사람이기도 하다.
로마 황제란건 정말 피곤한 일이 아닐수 없다.
네로황제 역시, 시대를 잘못 타고났을 뿐이었다.
만약 오늘날이었다면, 나나미씨 말대로, 그가 계획한 도심 녹지화 는 아마도 시민들에게 대단한 환영을 받았었을테니까. 당시에는 그것이 사치 로 받아들여져, 결국은 못이룬 꿈으로 허망하게 끝나고말았지만. 어머니와 동생을 살해한것도 어찌보면 흔히 있는 아들을 맘대로 하지 못하는데 열받은 어머니 와 자신을 맘대로 하려는 어머니에 이골이난 아들 이라는 형상의 집안싸움의 확대였을 뿐이니까. 그러나 그보다도, 후일 기독교의 부흥이라는 것이 어쩌면 그를 역사의 대 폭군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역시 그는 시대를 잘못 타고난 황제였다.
아니, 황제보다는 예술가 에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역사가 기번이 인간이 가장 행복했던 시대 라고 했던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시대를, 나나미씨는, 로마가 몰락해 멸망하게된 가장 결정적 계기 로 평가하고 있다.
안토니누스의 23년 치세동안에는 신기하게도 아무런 일이 없었다 . 변방도 조용하고 내부도 조용했다.
팍스 로마나 그 자체였다.
그래서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그냥 황제들이 늘상 하는 정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현제 의 평을 얻었다.
그건 정말로 운이 좋았을 뿐이었다.
그러나 나나미씨는 평가한다.
우산을 준비하지 않았다 라고.

바로 전 황제인 히드리아누스황제는 아무일도 없는, 아무 이상도 없어보이는 로마제국을 일일이 전지역을 순행하면서 점검하고 관찰하고 다져나갔다.
그것은 비가 올 날을 대비해 맑은날 지붕 이곳저곳을 손봐두는일이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가 그것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했을런지도 모를일이다.
어쨌든 그의 결정적 실수는, 후계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계속 수도 로마에만 잡아둔 일이었다.

안토니누스가 운이 좋은 황제였다면, 마르쿠스는 정말 더럽게 운이 없는 황제였다.
그는 철학과 사색을 사랑하는 철학자였다.
평화를 사랑하는 훌륭한 철학자 황제의 치세기간동안 내내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은 정말 역사의 아이러니라고밖에는. 그리고 그 전쟁의 기간동안 좀더 나은 모습으로 막을수 있었던것 이, 바로 경험부족 이라는 안타까운 이유때문에 수없는 시행착오로 때워졌다.
그리고 그 시행착오 때문에 생긴 격차가, 어쩌면 로마제국을 망하게 한 원인일지도.

역사는 우연의 산물이다.
난 그렇게 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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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즐거움 발견하는 즐거움

발견하는 즐거움

지은이 파인만은 아주 어렸을 시절부터 과학을 재미있어했다.
그것은, 그의 아버지가 너무나도 탁월한 방법으로 아들 파인만에게 과학의 실험 관찰의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을 시킨 영향이다.

여기서 내가 정말 놀란 것은, 말로만 `실험``관찰`이 아닌, 기계 해부, 자연현상의 직접 관찰 같은 실질적인 관찰을 통해 파인만에게 과학이란 것을 가르쳐준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옳은 결론을 이미 알려주지 않고 틀린 결론이라도 어린 그가 스스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부분에서는 절로 감탄까지 나왔다.

파인만이 과학을 엄청나게 재미있어하고, 또 보람되게 느낀다는 것은 다음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다.

그는 1965년 `양자전기역학`분야의 업적으로 노벨상을 받았으나, 오히려 그는 노벨상을 가치있게 여기지 않았다.
물론 그가 단지 개인적으로 명예를 싫어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의 말에 의하면 그는 이미 큰 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 큰 상이 과연 무엇인가 하면……놀랍게도…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즐거움!!그것보다 큰상은 없다는 것이다.

사물의 이치를 발견하는 것, 남들이 자신의 연구 결과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는 것에서 그는 짜릿함까지 느낀다고 한다!!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자의 태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 책에는 그가 전국 과학교사 협회에서 한 말이 나와있는데, 그곳에서 파인만은 과학이란 `상식`이란 것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과학이란 옛날부터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것들을 그대로 믿지 않고 새롭게 직접 경험함으로써 얻는 발전의 결과라 하였으며, 앞 세대의 위대한 스승들이 전혀 오류가 없다는 믿음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교훈을 내포하고 있는 유일한 학문도 과학이라 하였다.

이것들이야말로 이 글을 읽는 나에게 진정한 과학 탐구의 자세가 무엇이고,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다가가는 길을 알려주는 대목인 것이다.

난 이책을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리 아빠도 파인만의 아버지처럼 수많은 관찰을 통해 과학이란 것을 저절로 받아들일 수 있게 했었다면…`하는 아쉬움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책을 읽은 후의 소감을 직접 써내려가다 보..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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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세계사 여행 교실 밖 -독후감상문





교실 밖 세계사 여행 교실 밖

교실 밖 세계사 여행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처럼 우리나라 역사만 봐왔다.
처음으로 다른 나라의 역사에 관한 글을 읽었다.
역시 많이 들어온 우리 역사보다는 잘 알지 못하는 역사에 대한 글을 읽어서 더욱 흥미진진, 학교에서 배운 기초 역사가 나올 때마다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해보며 읽는 재미가 한층 높았다.

처음 부분은 재미가 없었다.
고대는 그게 그것이라서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점점 근대에 다가가는 이야기는 축 늘어졌던 나의 생각과 그것을 바라보는 내 흐릿한 눈을 맑게 해주었다.
내가 슬프고 화가 났던 것은 십자군 전쟁에 대한 것이었다.
앞서 배웠던 30년 전쟁은 구교와 신교의 차이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죽이는 치욕스런 전쟁이다.
그리스도는 핍박도 많이 받았지만 이상하리만큼 치욕스런 일도 많았다.
이 십자군 전쟁이 그 예였다.
단지 무역을 하기에 좋다는 이유로 선량한 시민들을 속여서 이슬람에게 쳐들어갔다는 것은 그동안 내가 동경해왔던 그리스도를 더럽혔다는 것 자체가 내게는 갑절의 치욕과 슬픔을 안겨주었다.
그동안 그리스도교만 위대하게 보아왔지만 이런 일로 인해서 어느 종교라도 그런 허점은 있다는 것을 알고 이슬람에게 조금 미안한 태도를 가져본다.

현재 지구에 남아있는 인디언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
미국은 독립을 할 때 영국에게서 떨어져 나와서 미국 동부 쪽으로 갔다.
영국이 차세까지도 내게 하자 보스턴 차사건 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일으켰다.
하지만 여기에서 눈여겨 볼 것은 미국인들이 인디언으로 분장했다는 것이다.
그냥 해도 되는데 어째서 비겁하게 인디언으로 분장했을까 인디언들은 이렇게 오해를 받았다.
또 미국인들은 인디언들의 땅을 빼앗아 자신들의 땅으로 만들었다.
이런 점에서 미국인들은 다른 강국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이 장면에서 미국은 왠지 옛날에 우리의 땅을 빼앗은 일본과 같다고 생각하고 인디언들이 꼭 우리들 같아 불쌍해보였다.

세계는 약육강식이다.
힘이 약한 나라들은 힘이 센 나라들에게 잡아먹히고 센 나라들은 서로 싸워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면서까지 다른 나라들을 차지하려고 한다.
그냥은 혼자 못 있는 세계 역사이다.
하지만 이런 치고받고 하는 과정에서 세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과학은 점점 발달해 나갈 것이다.
그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약..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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