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사람 남도 사람 -독후감





남도 사람 남도 사람

남도 사람

우리 겨레를 흔히들 한 의 민족이라고 한다.
나는 한이 무엇인지 잘은 모르지마는 우리 민족 고유의 예술들, 특히 판소리에서 소리꾼이 울부짖듯 토해내는 소리 속에서 그 한 이란 것을 어렴풋이 느낀다.

이청춘의 연작소설 남도사람 도, 우리 민족 특유의 한 이 담긴 소리에 대한 소설이다.
초반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내는 남도소리가 좋아, 혹은 그의 누이를 찾아 남도 지방의 주막들을 돌아다닌다.
그가 어렸을 때, 자신의 친 어미가 소리꾼의붓아비 사이에서 딸을 낳고 죽자, 그는 의붓아비에 대한 원한을 품게 된다.
소리꾼인 의붓아비는 그에게 소리를 시키려 하자, 그는 거부하고, 대신 누이가 소리를 익히게 된다.
북 장단을 맞춰주던 그 사내는 항상 아비를 죽일 살의를 품으나 아비의 소리를 들으면 항시 그 살의가 누그려지기에, 결국 복수를 현실화 시키지 못하고 도망친다.
딸은 계속 소리를 배우나, 그 과정중 아비가 눈에 청강수를 넣어 딸의 눈을 멀게 한다.
의붓아비와 소리에 대한 한 때문에 소리를 찾아 남도지방을 돌아다니는 아들의 삶이나, 눈이 먼 후 소리를 하는 누이의 삶 모두 한살이이다.
그만큼 이 소설은 한 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특히 작가는 한이 생기는 과정보다는 그 한을 어떻게 풀이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이 단순한 원한으로 끝난다면, 그 한풀이는 쉽게, 파괴적이 될 수 있으나, 진정한 한의 정서를 가진다면,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하는 자기 회복성의 한풀이를 갖는다.
누이는 한의 정서를 뜨거운 예술 정신으로 흘려보내, 소리를 통해, 자신의 한풀이를 하는 반면 사내는 자신의 아픈 사연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소리를 찾아 떠도는 삶으로써, 자신의 본 자리로 돌아가려는 한풀이를 하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이 소설 내내 나오면서, 결국 한 귀향점을 향해 간다.
그것은 용서 이다.
눈으로 뻗칠 사람의 영기가 귀와 목청 쪽으로 옮겨가서 눈빛 대신 사람의 목청소리를 비상하게 한다.
는 이유에서였건, 목청도 목청이지만, 좋은 소리를 가꾸자면 소리를 지니는 사람 가슴에다 말 못할 한을 심어 줘야 한다.
는 구실에서였건, 소리보다 자식년이 .. -독후감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남도 사람 남도 사람_hwp_01_.gif

제목 : 남도 사람 남도 사람 -독후감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남도 사람 남도 사람
파일이름 : 남도 사람 남도 사람.hwp
키워드 : 남도사람남도사람,남도,사람



[추천자료]

- 명량을 보고나서
- 개미
- 동물농장을 읽고 나서 동물농장
- 앵무새 죽이기 앵무새 죽이기
- 가메쿠라유사쿠를 읽고나서 가메쿠라유사쿠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위인전기 -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첨부)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루이 파스퇴르는 참으로 본받을 만한 일을 너무나 많이 하였다.

인류 과학에 끼친 업적도 그러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가짐도 여간 본받을 만한 것이 아니었다.

이미 여러분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파스퇴르는 파리 고등 사범 학교를 졸업하고 교사 자격 시험을 쳤을 때, 14명의 응시자 가운데서 3위로 합격을 했다.
왜 1등으로 합격하지 못하고 3등으로 합격을 했느냐 하여 실망하는 사람들도 여러분 중에는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그렇지 않다.
파스퇴르의 공부방법이 다른 학생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다른 학생들은 책에 씌어 있는 것과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내용만을 그대로 욌을 뿐이다.

그러나 파스퇴르는 책에 쓰인 내용이나 선생님의 강의 내용도 일단 자기가 실험을 해봐서 과연 그렇구나 하고 하나 하나 납득을 해 가는 식으로 공부를 해 왔던 것이다.
그는 외는 공부가 아니라 익히는 공부를 했다.

파스퇴르도 다른 학생처들처럼 무조건 외서 답안을 쓰는 손쉬운 방법을 택하였더라면 그는 보나마나 1등으로 합격을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 자격 시험에서 3등을 한 파스퇴르를 보고 심사관 선생님들은 ‘저 사람은 장차 위대한 교수나 학자가 될 것’이라고 평하였다.

과연 파스퇴르는 위대한 학자, 위대한 교수가 되었다.
인류의 질병을 몰아내는 데에 훌륭한 업적을 이루었으며,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도 성심 성의를 다했다.

그런데 파스퇴르는 이러한 명에서만 위대한 것이 아니었다.

파스퇴르는 관심이 없을 정도로 돈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만일, 파스퇴르가 돈을 벌려는 생각만 가졌다면 그 간의 수많은 연구 결과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파스퇴르는 학자로서의 양식을 지키며 항상 정직하게 살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훌륭한 인격이 더욱 돋보이는지도 모르겠다.

그의 발명 전매권을 막대한 대가로 사들이겠다는 제조업자가 나서기도 하였지만, 파스퇴르는 깨끗하게 거절하곤 하였다.

나폴레옹 3세도 그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당신은 물질적인 이익을 전혀 도외시하고 있으니, 나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군 요.”

“학자로서의 양식을 살려야 하니까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파스퇴르지만 그는 손톱만큼도 속된 관념에 젖어들지 않았다.
이와 같은 그의 인격은 제자들에게도 감명을 주었다.
제자들도 물질적인 이익에는 욕심을 부릴 줄 모르게 되었다.

제자들은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연구에만 몰두할 뿐 넉넉하지 않은 봉급에 불평 한 마디 하지 않았다.

또한 파스퇴르는 열렬한 애국자였다.
그것은 그의 아버지 장 조제프의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장 조제프는 나폴레옹 1세의 휘하의 군인으로서 전쟁에 참가한 적이 있는 용감한 하사관이었다.

1848년 2월 혁명 때, 파스퇴르가 국민 방위군에 입대를 지원하였던 일, 그리고 150프랑이라는 전 재산을 털어 헌금하였던 일 등을 정말 대단한 일이다.

독일과의 전쟁 때에는, 독일에서 받은 학위를 반환했고,.. (첨부)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_hwp_01_.gif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_hwp_02_.gif

제목 : 위인전기 -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위인전기 -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파일이름 :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 영원히 살아있는 인류의 구원자.hwp
키워드 : 위인전기,영원히살아있는인류의구원자영원히살아있는인류의구원자,영원히,살아있,인류,구원자,살아있,인류



[추천자료]

- 스티븐 잡스
- 위인전기 - 백범일지! 김구독후감 백범일지2
-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이태석(신부)
- 위인전기 - 유관순 유관순
- 위인전기 - 안중근 의사 안중근 의사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탐구스쿨 : 열기구의 원리





열기구 , 열기구

<주제>: 열기구의 원리

<선정이유>

나는 특별히 열기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열기구에 대해 조사를 해보다가,

열기구의 관한 원리가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탐구를 하게 되었다.

생각을 하다 보니 어떻게 하면 그렇게 무거운 열기구가 뜰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그래서 열기구의 사진을 보았는데, 열기구 위의 풍선 쪽에 불이

나오는 기계가 있었다.
왜 하필 뜨거운 열이 나는 불이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내가 열기구를 만들 수는 없으니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비닐봉지와, 솜, 알코올, 불, 굵은 철사, 에나멜선 등 조금 위험한 물건으로 실험을 해서,

좀 더 안전한 방법으로 실험을 할 수 없을까 생각해 보니까, 위험한

불 대신 따뜻하고도 뜨거운 드라이기의 바람으로 열기구를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비닐봉지를 열기구의 풍선으로 생각하고, 역시 뜨거운 불 대신 드라이기를 사용해보았다.

나는 이렇게 하여 이러한 동기로 인해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기간>



탐구기간

탐구활동

8/12~13

열기구에 대해 조사를 해보기 시작함.

8/13~14

준비물을 준비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함.

8/14~18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찾아서,붙이고 내용을 요약해서 컴퓨터로 정리함.

<준비물>

검은 비닐 봉지, 드라이기, 테이프, 실

<관련 자료 정리>

열기구의 원리

더운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비중이 가벼워 대기 중에서 상승작용을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기구 안의 공기를 불로 데우면 비중이 가벼워지면서 하늘로 떠오르게 되고 바람의 흐름을 따라 공중비행을 하게 되는 것이 열기구다.

열기구의 특성

화려하고 중후한 멋을 지닌 레저스포츠이며 여러 사람이 함께 팀웍을 이루어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협동정신과 단결력을 키울 수 있다.

어느 항공스포츠 보다 안전하며 스스로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종합 스포츠이다.

열기구종류

열기구) 커다란 공기 주머니의 아래부분이 뚫려 있어서, 그곳으로 강한 불꽃을 쏘아 올려 풍선 내부의 뜨거워진 공기의 부력을 이용하여 하늘로 떠오르며, 바구니와 탑승자를 매달고 하늘을 나는 풍선이다.

가스기구) 영화 "말괄량이 삐삐" 에서 삐삐가 타던 것으로 , 매우 큰 애드벌룬에 바구니를 매 달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하는 비행원리며,고도조종은, 올라가고 싶을 땐 모래를 뿌려서 장비무 게를 가볍게 하고, 내려가고 싶을 땐 풍선내부의 헬륨가스를 방출시키는 기 기구이다.

복합형기구) 열기구에 커다란 애드벌룬을 집어 넣은 꼴로서,열기구와 가스기구의 장 점만을 조합해 만들어진 기구이며, 일정량의 부력은 내부의 가스기구에 서 얻고, 나머지 부분의 부력을 열기구의 버너가 조절 해주는 형식의 기 구로, 대륙간 장거리횡단 기록비행에 자주 쓰이고, 1999년 3월, 지구일 주를 무착륙으로 성공한 기구가 복합형 기구이다.
가장 먼저 인류를 하 늘에 올려주었던 비행물체인 기구가, 가장 나중에 무 착륙 지구일주를 하였다고 한다.
가스기구와 복합형 기구는 주로 10여시간 이상 등의 장 시간 비행목적에 자주 적용되고, 2000년 현재 한국 내에는 존재치 않으 며, 장비가격과 운용 비용이 막대하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스포츠 비행 용으로 가장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 부분이 열기구이다.

구피

구피는 지름이 약 20m, 표면적은 2,000m2 정도이고 바스켓까지 합한 높이는 약 30m, 전체무게는 230Kg, 부력은 600Kg정도 된다.

구피의 소재는 섭씨 150° 사이의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특수 폴리에스테르 조직으로 인장 강도가 떨어지지 않으면서 오랜 시간 공중에서 견딜 수 있는 천이여야 한다.

천을 방염, 방수, 코팅처리를 한 후 원단을 조각조각 이으면 구피가 완성된다.
조각과 조각 사이에는 웨빙 이라는 특수한 띠를 붙여서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다.

구피의 윗 부분은 고도를 조절 할 때 쓰이는 "립패널"이란 밸브가 장치되어 있고 밸브는 조정자가 조 작하게 끔 설치 되어있다.

연소장치

버너는 구피의 공기를 데우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량의 열을 한번에 배출하며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 제작 되어있다.
연료로는 일반적으로

L. P. G가스를 이용하고 있다.
기타장비로는 열기구에 바람을 공급하기 위한 송풍기를 비롯하여 망원경, 무전기, 고도계, 지도,
G.P.S. 등을 이용한다.

탑승장치

바스켓은 구피 밑에 연결되어 사람이 타는 부분으로 가볍고 튼튼하며

충격에 강한 등나무를 이용한다.

등나무는 가공이 쉽고 착륙시 충격을 분산, 흡수하므로 완충재의

역할까지 함께 한다.

비상시에는 물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방수 처리와 함께 안에 와이어를

넣어 특수 제작한다.

한국 열기구의 역사

우리 나라에 최초로 열기구가 소개 된 것은 1983년 주한 독일대사에 의해서였다.


2대의 독일기구가 들어와 경주에서 비행을 하였으며 이후 서울에서 홍보를 위한 계류행사를 마치고 다시 독일로 돌아갔다.

최초로 열기구를 국내에 소개한 한국인은 사업가 백 성기 씨에 의해서였다.

1984년 영국의 카메론 사로부터 77,000cuft, 8고어의 Viva 타입의 열기구 1대를 도입하여 비행을 시작하면서 한국의 열기구비행은 시작되었다.

1989년 4월 함 준식 씨에 의해 국내최초의 자작기구인 Falcon이 첫 비행에 성공하였으며 그해 12월 한국기구협회가 정식 발족되었다.

1991년 학생 열기구동아리인 항공대학교의 라퓨타가 결성되었고 이 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몇몇 동호인들에 의한 국내, 외에서의 다양한 비행활동과 보급을 통하여 현재 20여기의 기구와 100여명의 인구가 비행을 즐기고있다.

열기구란 부력의 원리 에 의해 저절로 뜨게 만드는 것이다.

물속에 농구공을 넣으면 튀어 오른다.
그 이유는 농구공 속의 공기와 농구공 표면 고무의 무게 합이 농구공 부피만큼의 물보다 가볍기 때문이다.
즉, 주변 물질(공기)의 무게보다 가벼운 물질(데워진 공기)은 뜨게 되는 것이다.

0 °C 공기밀도는 1.3 Kg/m3

100°C 공기밀도는 0.95 Kg/…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열기구_hwp_01_.gif열기구_hwp_02_.gif열기구_hwp_03_.gif열기구_hwp_04_.gif열기구_hwp_05_.gif

제목 : 탐구스쿨 : 열기구의 원리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열기구의 원리
파일이름 : 열기구.hwp
키워드 : 열기구,열기구,원리


[관련자료]

- 놀이기구에 숨은 과학적원리 와 연구
- 곰팡이에 대해서 조사
- 알약은 어떤 액체에서 가장 잘 녹을까
- 얼음을 손으로 만지면 왜 얼음이 살갗에 달라붙을까
- 캔 우유는 왜 없을까
- 탄산음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가
- 탐구주제 얼음은 어느 액체에서 가장 빨리 녹을까
- 3D영화는 과연 어떤 원리 일까
- 각도에 따른 물의 쏟아짐 (페트병 )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자유탐구보고서쓰는방법 : 봉숭아 꽃잎에 딸느 물들이기의 비교분석 (첨부#1)





봉숭아 , 봉숭아꽃잎 물들이기 명반 손톱



탐구보고서 : 꽃잎에 따른 물들기의 비교

1. 탐구주제

손톱에 봉숭아물을 잘 들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다른 꽃잎으로도 가능할까

2. 실험동기



여름이면 곳곳에서 붉게 핀 봉숭아꽃을 볼 수 있다.
어느 날 우리 옆집 여자아이가 봉숭아를 찧어 손톱에 물을 들이고 있었다.
꽃과 잎을 적당히 따서 찧고 백반도 조금 넣었다.
이걸 보고 있으니 갑자기 과학탐구 주제가 떠올랐다.
손톱에 물을 들일 때 더 진한 색을 내는 꽃들도 많은데 왜 꼭 봉숭아로만 들이는 것이며, 왜 초록색인 잎도 물들임에 효과가 있을지가 궁금했다.
또 물이 더 잘 들게 한다고 백반을 넣었는데 백반 외에 넣어야 되는 건 없을지도 궁금해 졌다.

3. 준비물

봉숭아꽃, 봉숭아 잎, 장미, 기타 꽃잎, 백반, 소금, 설탕, 미원, 식초, 비닐, 실

(꽃은 주위에서 구하기도 하고 꽃집에서 사기도 함)

4. 탐구를 통해 알고 싶은 점

- 봉숭아의 꽃과 잎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물이 잘 들까

- 다른 꽃잎들은 물이 들까

- 백반 외에 다른 물질을 섞었을 때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

- 백반은 어떤 성분이며 어떤 역할을 할까

5. 실험 방법 및 절차

- 봉숭아와 다른 꽃잎을 찧어서 손톱에 물들인다.

- 8시간쯤 지나 손톱에 물든 정도를 관찰한다.

- 찧은 봉숭아에 백반, 소금, 식초, 설탕, 미원을 봉숭아물을 들인다.

- 8시간쯤 지나 손톱에 물든 정도를 관찰한다.

6. 탐구결과 예상

- 꽃이 붉은 색이므로 더 잘들 것 같다.

- 다른 꽃들은 물이 들지 않을 것이다.
물이 들었다면 봉숭아만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 백반 외엔 아무 반응 없을 것 같다.

7. 실험과정



(1) 첫 번째 실험 : 여러 꽃잎의 물들임 정도

1) 실험순서

① 봉숭아꽃, 봉숭아 잎, 봉숭아꽃+잎, 장미, 나팔꽃, 과꽃, 시클라멘을 찧는다.

② 적당히 손톱에 올려놓고 비닐로 싸서 실로 묶는다.

③ 7~8시간 후에 확인한다.

2) 실험과정 (사진)







※ 여러 가지 실험을 해야 하므로 내 손으로 다 하기는 부족했기 때문에 주위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 혹시 다른 꽃잎은 물이 잘 안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백반을 아주 조금씩 넣어서 실험하였다.

3) 결과

종류

봉숭아 꽃

봉숭아 꽃 + 잎

봉숭아 잎

결과

가장 진하게 물듬

주황빛으로 물듬

주황빛으로 물듬

종류

시클라멘

과꽃

나팔꽃

장미

결과

보랏빛 청색

거의 들지 않음

손톱 뿌리부분에

진분홍색 조금 물듬

거의 들지 않음

※ 위의 결과 사진의 손가락 순서와 같은 순서임

(1) 두 번째 실험 : 첨가물에 따른 물들임 정도

1) 실험순서

① 봉숭아 잎과 꽃을 섞어 찧고 백반, 소금, 설탕, 미원, 식초를 조금씩 넣는다.

② 적당히 손톱에 올려놓고 비닐로 싸서 실로 묶는다.

③ 7~8시간 후에 확인한다.

2) 실험과정 (사진)







3) 결과

종류

식초

미원

설탕

소금

백반

결과

두 번째로

진하게 듦

가장 연하게 듦

보통 주황빛

보통 주황빛

가장 진하게 듬

※ 위의 결과 사진의 손가락 순서와 같은 순서임

8. 실험결과

네이버에서 검색해 봤을 때는 꽃보다 잎이 더 잘 든다고 했는데 내가 실험한 결과는 꽃이 더 진하게 들었다.
다른 붉은 색 꽃들은 백반을 조금 넣었더니 색이 조금 다르게 들었다.
실험한 네 가지 꽃 중에서는 나팔꽃이 손톱에 가장 많이 들었는데 모두 손톱보단 손에 물이 많이 들었다.

진하기 꽃 > 꽃 + 잎 잎

두 번째 실험 결과에서 백반이 가장 진하게 들었고 식초도 진하게 잘 들었다.
미원이 가장 옅게 들었다.

진하기 백반 > 식초 > 소금, 설탕 > 미원

9. 그 외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점

◆ 봉선화

- 봉선화과 식물입니다.

- 봉숭아라고도 하며, 영어 이름은 touch-me-not 입니다.
봉선화는 중국에서 붙여준 이름입니다.
꽃 모양이 마치 봉황새 같다고 해서 생긴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봉숭아라고 더 많이 불렀습니다.

-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원산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오래 전부터 재배해 왔습니다.
한여름에 꽃이 핍니다.
꽃 색깔은 참 다양합니다.

- 열매가 다 익으면 껍질이 누렇게 변하고 건조해집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동물이나 사람이 건드리면 톡~ 하고 터지면서 속에 있는 씨앗들이 사방으로 튑니다.
잘 익은 것은 바람만 불어도 터집니다.
이런 재미있는 특징 때문에 `건드리지 마세요.` 라는 뜻의 touch-me-not이란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 봉선화는 오래 전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서민적 꽃으로, 이에 얽힌 많은 얘깃거리가 있는 식물입니다.
우리에게는 가을이 다가오면 손톱에 빨갛게 봉선화물을 들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러한 풍습은 매우 오래 전부터 이어져 내려왔으며, 그 유래는 최소한 백제 시대 이전부터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옛날엔 남자 아이들도 봉선화물을 들였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봉선화가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봉선화를 장독대 주변에 많이 심었던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 백 반

일반식 MM(SO)·12HO 또는 (SO)·(SO)·24HO로 나타낼 수 있는 복염(겹염)의 총칭. 명반(明礬)이라고도 한다.
이 가운데 M=K, M=Al인 KAl(SO)·12HO(칼륨알루미늄백반)는 아주 옛날부터 알려져 왔는데 이것이 최초로 백반이라 불렸다.
오늘날에도 일반적으로 백반이라 하면 이 칼륨알루미늄백반을 가리킬 때가 많다.

모두 아름다운 정팔면체를 이루며, 금속이온에 따라 각각 특징적인 성질을 나타내므로 이 금속이온의 이름으로 부른다(보통 M, M의 순서). 다만 칼륨과 알루미늄은 생략하여 부르는 경…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봉숭아 _hwp_01_.gif봉숭아 _hwp_02_.gif봉숭아 _hwp_03_.gif봉숭아 _hwp_04_.gif봉숭아 _hwp_05_.gif

제목 : 자유탐구보고서쓰는방법 : 봉숭아 꽃잎에 딸느 물들이기의 비교분석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7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봉숭아 꽃잎에 딸느 물들이기의 비교분석
파일이름 : 봉숭아 .hwp
키워드 : 봉숭아꽃잎,물들이기,명반,손톱,봉숭아,꽃잎,딸느,물들이기,비교분석


[관련자료]

- 봉숭아 물들이기의 원리와 여러 첨가제의 작용
- 봉숭아 실험 - 어떻게 하면 더 예쁜색깔로 진하게 들일수 있는지 궁금
-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기
- 탐구주제 얼음은 어느 액체에서 가장 빨리 녹을까
- 알약은 어떤 액체에서 가장 잘 녹을까
- 주변에 있는 곰팡이의 존재에 대해
- 탄산음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가
- 갈변현상을 막는 과일 저장 방법에 관한 실험
- 모기는 왜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특히 잘 물고 좋아할까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읽고 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 (첨부#1)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읽고 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읽고 …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마음에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청소년들 같은 경우에는 아직 많이 어림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그것으로 인해 조숙한 아이들이 참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아이들의 말못할 사정을 자신들이 직접 표현한 글들을 모아놓은 ‘모음집’ 이다.
이제 이 책의 구성과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보겠다.

한 부를 시작할 때에는 만화로 모든 내용을 그려놓아 친근감을 느끼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그 만화의 원작이었던 아이들의 글들이 차례차례 실리게 된다.

1부에서는 주로 가정이야기를 모아놓았다.
주로 부모님이 안 계시거나 맞벌이로 막노동을 하시느라 밤늦게 들어오시고 새벽 일찍 나가시는 부모님을 두고있거나,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자신과 가족들이 고생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자신들이 고생하면서도 결코 원망하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2부에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아놓았다.
왕따여서 힘들었던 일들, 시험기간, 교실 안에서 일어나는 어른들은 상상도 못할 일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살아나가는 이 아이들을 보니 내가 다 기분이 좋았다.

3부에서는 일하는 이야기들을 모아놓았다.
집안 일을 하는 것이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즐겁다는 아이, 농사일을 도우면서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는 아이, 청소를 자신이 도맡아서 했었는데 새엄마가 들어와서 청소를 놓게되었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는 아이, 그렇지만 새엄마를 믿고 긍정적으로 바라 보아주는 고운 마음씨를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들이다.
어째서 집안 일이 즐거운지 난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내가 부모라면 참 기특하기도 하고 고마웠을 것이다.

4부에서는 이웃이야기와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놓았다.
천둥번개가 심하게 쳐서 무서웠던 일, 강아지가 새끼를 낳은 일, 자신의 숫염소에 관한 애착, 집 앞의 앵두나무, 환경보호에 애쓰는 아이 등 아이들이 겪은 우리 사회에서..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읽고  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_hwp_01_.gif

제목 :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읽고 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읽고 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
파일이름 :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읽고 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hwp
키워드 : `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을읽고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읽고,아무에게도하지못한말



[추천자료]

- 톨스토이의 부활 감상문
- 동물농장을 읽고나서 동물농장 독후감 동물농장
- 재미있는 영어이야기를 읽고 나서 재미있는 영어이야기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하프라인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