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탐구보고서쓰는방법 : 봉숭아 꽃잎에 딸느 물들이기의 비교분석 (첨부#1)





봉숭아 , 봉숭아꽃잎 물들이기 명반 손톱



탐구보고서 : 꽃잎에 따른 물들기의 비교

1. 탐구주제

손톱에 봉숭아물을 잘 들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다른 꽃잎으로도 가능할까

2. 실험동기



여름이면 곳곳에서 붉게 핀 봉숭아꽃을 볼 수 있다.
어느 날 우리 옆집 여자아이가 봉숭아를 찧어 손톱에 물을 들이고 있었다.
꽃과 잎을 적당히 따서 찧고 백반도 조금 넣었다.
이걸 보고 있으니 갑자기 과학탐구 주제가 떠올랐다.
손톱에 물을 들일 때 더 진한 색을 내는 꽃들도 많은데 왜 꼭 봉숭아로만 들이는 것이며, 왜 초록색인 잎도 물들임에 효과가 있을지가 궁금했다.
또 물이 더 잘 들게 한다고 백반을 넣었는데 백반 외에 넣어야 되는 건 없을지도 궁금해 졌다.

3. 준비물

봉숭아꽃, 봉숭아 잎, 장미, 기타 꽃잎, 백반, 소금, 설탕, 미원, 식초, 비닐, 실

(꽃은 주위에서 구하기도 하고 꽃집에서 사기도 함)

4. 탐구를 통해 알고 싶은 점

- 봉숭아의 꽃과 잎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물이 잘 들까

- 다른 꽃잎들은 물이 들까

- 백반 외에 다른 물질을 섞었을 때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

- 백반은 어떤 성분이며 어떤 역할을 할까

5. 실험 방법 및 절차

- 봉숭아와 다른 꽃잎을 찧어서 손톱에 물들인다.

- 8시간쯤 지나 손톱에 물든 정도를 관찰한다.

- 찧은 봉숭아에 백반, 소금, 식초, 설탕, 미원을 봉숭아물을 들인다.

- 8시간쯤 지나 손톱에 물든 정도를 관찰한다.

6. 탐구결과 예상

- 꽃이 붉은 색이므로 더 잘들 것 같다.

- 다른 꽃들은 물이 들지 않을 것이다.
물이 들었다면 봉숭아만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 백반 외엔 아무 반응 없을 것 같다.

7. 실험과정



(1) 첫 번째 실험 : 여러 꽃잎의 물들임 정도

1) 실험순서

① 봉숭아꽃, 봉숭아 잎, 봉숭아꽃+잎, 장미, 나팔꽃, 과꽃, 시클라멘을 찧는다.

② 적당히 손톱에 올려놓고 비닐로 싸서 실로 묶는다.

③ 7~8시간 후에 확인한다.

2) 실험과정 (사진)







※ 여러 가지 실험을 해야 하므로 내 손으로 다 하기는 부족했기 때문에 주위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 혹시 다른 꽃잎은 물이 잘 안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백반을 아주 조금씩 넣어서 실험하였다.

3) 결과

종류

봉숭아 꽃

봉숭아 꽃 + 잎

봉숭아 잎

결과

가장 진하게 물듬

주황빛으로 물듬

주황빛으로 물듬

종류

시클라멘

과꽃

나팔꽃

장미

결과

보랏빛 청색

거의 들지 않음

손톱 뿌리부분에

진분홍색 조금 물듬

거의 들지 않음

※ 위의 결과 사진의 손가락 순서와 같은 순서임

(1) 두 번째 실험 : 첨가물에 따른 물들임 정도

1) 실험순서

① 봉숭아 잎과 꽃을 섞어 찧고 백반, 소금, 설탕, 미원, 식초를 조금씩 넣는다.

② 적당히 손톱에 올려놓고 비닐로 싸서 실로 묶는다.

③ 7~8시간 후에 확인한다.

2) 실험과정 (사진)







3) 결과

종류

식초

미원

설탕

소금

백반

결과

두 번째로

진하게 듦

가장 연하게 듦

보통 주황빛

보통 주황빛

가장 진하게 듬

※ 위의 결과 사진의 손가락 순서와 같은 순서임

8. 실험결과

네이버에서 검색해 봤을 때는 꽃보다 잎이 더 잘 든다고 했는데 내가 실험한 결과는 꽃이 더 진하게 들었다.
다른 붉은 색 꽃들은 백반을 조금 넣었더니 색이 조금 다르게 들었다.
실험한 네 가지 꽃 중에서는 나팔꽃이 손톱에 가장 많이 들었는데 모두 손톱보단 손에 물이 많이 들었다.

진하기 꽃 > 꽃 + 잎 잎

두 번째 실험 결과에서 백반이 가장 진하게 들었고 식초도 진하게 잘 들었다.
미원이 가장 옅게 들었다.

진하기 백반 > 식초 > 소금, 설탕 > 미원

9. 그 외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점

◆ 봉선화

- 봉선화과 식물입니다.

- 봉숭아라고도 하며, 영어 이름은 touch-me-not 입니다.
봉선화는 중국에서 붙여준 이름입니다.
꽃 모양이 마치 봉황새 같다고 해서 생긴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봉숭아라고 더 많이 불렀습니다.

-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원산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오래 전부터 재배해 왔습니다.
한여름에 꽃이 핍니다.
꽃 색깔은 참 다양합니다.

- 열매가 다 익으면 껍질이 누렇게 변하고 건조해집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동물이나 사람이 건드리면 톡~ 하고 터지면서 속에 있는 씨앗들이 사방으로 튑니다.
잘 익은 것은 바람만 불어도 터집니다.
이런 재미있는 특징 때문에 `건드리지 마세요.` 라는 뜻의 touch-me-not이란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 봉선화는 오래 전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서민적 꽃으로, 이에 얽힌 많은 얘깃거리가 있는 식물입니다.
우리에게는 가을이 다가오면 손톱에 빨갛게 봉선화물을 들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러한 풍습은 매우 오래 전부터 이어져 내려왔으며, 그 유래는 최소한 백제 시대 이전부터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옛날엔 남자 아이들도 봉선화물을 들였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봉선화가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봉선화를 장독대 주변에 많이 심었던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 백 반

일반식 MM(SO)·12HO 또는 (SO)·(SO)·24HO로 나타낼 수 있는 복염(겹염)의 총칭. 명반(明礬)이라고도 한다.
이 가운데 M=K, M=Al인 KAl(SO)·12HO(칼륨알루미늄백반)는 아주 옛날부터 알려져 왔는데 이것이 최초로 백반이라 불렸다.
오늘날에도 일반적으로 백반이라 하면 이 칼륨알루미늄백반을 가리킬 때가 많다.

모두 아름다운 정팔면체를 이루며, 금속이온에 따라 각각 특징적인 성질을 나타내므로 이 금속이온의 이름으로 부른다(보통 M, M의 순서). 다만 칼륨과 알루미늄은 생략하여 부르는 경…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봉숭아 _hwp_01_.gif봉숭아 _hwp_02_.gif봉숭아 _hwp_03_.gif봉숭아 _hwp_04_.gif봉숭아 _hwp_05_.gif

제목 : 자유탐구보고서쓰는방법 : 봉숭아 꽃잎에 딸느 물들이기의 비교분석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7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봉숭아 꽃잎에 딸느 물들이기의 비교분석
파일이름 : 봉숭아 .hwp
키워드 : 봉숭아꽃잎,물들이기,명반,손톱,봉숭아,꽃잎,딸느,물들이기,비교분석


[관련자료]

- 봉숭아 물들이기의 원리와 여러 첨가제의 작용
- 봉숭아 실험 - 어떻게 하면 더 예쁜색깔로 진하게 들일수 있는지 궁금
-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기
- 탐구주제 얼음은 어느 액체에서 가장 빨리 녹을까
- 알약은 어떤 액체에서 가장 잘 녹을까
- 주변에 있는 곰팡이의 존재에 대해
- 탄산음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가
- 갈변현상을 막는 과일 저장 방법에 관한 실험
- 모기는 왜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특히 잘 물고 좋아할까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