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아이들 독후감 상계동아이들 (첨부1)





상계동 아이들 독후감 상계동아이들

가난한 사람들은 참 잊혀지기가 쉽다.
내 주변에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아이들을 곁에서 많이 보아오고 아파했으면서도 잠시 그들과 떨어져 있으면 금새 그들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된다.
정말 신기하고도 부끄러운 일이다.
물론 이 사실은 늘 그들과 함께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증하기도 하지만. 이 책 `상계동 아이들`을 읽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난한 아이들을 다시 기억하게 됐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만난 이후 참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된 아이들이다.
책 표지에 실려있는 작가 노경실과 상계동 아이들을 결합시키기가 힘들다.
그녀는 매우 세련되 보이고 서민적이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외모는 그저 외모일 뿐. 이런 세련됨 속에 녹아있는 그의 살아있는 글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이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을 그에게 끌리게 할 것 같다.
나라는 인간은 여행이나 운동을 전혀 좋아하는 않는 인간으로 학교에서 유명하다.
요즘에는 그래도 꽤나 활동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있지만 그 활동적이라는 게 고작해야 교실에서 화장실까지 이동하는 것 정도를 의미했다.
상계동 아이들,이라는 책은 오래전부터 국어 시간에 언급되었던 책이었다.
커다란 글씨에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에나 교과서에서 의아한 듯 바라 봤을법한 글씨 크기는 또 다른 흥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함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6개월 동안 시달린 열병도 모자라 정박아가 돼 버린 아이와 무당 아들이라는 소리를 죽도록 싫어하는 아이와 동네에서 제일 가는 부자이며 제일가는 노랑이인 할머니 곁에서 곱게만 자란 아이라든가 소년원을 들락거리는 거친 아이. 필자는 그런 면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걷고 걸으면 어느 새 하늘까지 닿아 있을것만 같은 끝없는 계단의 행진부터 이어 밤이면 도깨비 불처럼 빛난다는 이유 때문에 도깨비 시장이라고 말하는 곳에서 풍겨오는 역한 비린내. 또는, 그런 것들에 지겨움과 편루함을 느끼며 흥미로움을 나타내는 그런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커가는 즐거움. 그 무언가를 자신이 진득하게 응시할 수 있다는 어떤 막연한 흥분감과 기대..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상계동 아이들 독후감 상계동아이들_hwp_01_.gif

제목 : 상계동 아이들 독후감 상계동아이들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상계동 아이들 독후감 상계동아이들
파일이름 : 상계동 아이들 독후감 상계동아이들.hwp
키워드 : 상계동아이들독후감상계동아이들,상계동,아이들,독후감,상계동아이들


[관련자료]

- 성탄제를 읽고 독후감 성탄제
- 겨울 골짜기를 읽고 독후감 독후감 독후감 겨울 골짜기
- `얼굴빨개지는 아이`를 읽고 독후감 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읽고
- `애크로이드살인사건` 독후감입니다 애크로이드살인사건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는 떠난다 나는 떠난다 (첨부1)





나는 떠난다 나는 떠난다

99년 공쿠르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과 평론가와 미디어의 극찬 탓에 큰 기대로 책장을 열었지만, 기대만큼 흥미롭거나 재밌진 않았다.

하나 같이 일상의 권태와 일탈을 꿈꾸는 인간을 그린 소설이라는 미디어 평도 의심쩍었다.

소설 속에 그런 부분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기자들은 모두 보도자료를 갖고 기사를 쓰는구나, 그런 생각이 새삼 들었단 얘기다.

뭐 어쨌든, 소설 속에 일상과 일탈이 나오긴 한다.

미디어 평만큼 거창하진 않지만. 그리고 역시 칭찬의 대상인 섬세한 묘사와 문체…

내겐 너무 섬세하고 세세해서 조금 지루한 느낌도 들었다.
워낙 지나치게 상세한 묘사를 싫어하는 탓(소설 속에서)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추리기법을 통해 발생되는 긴박감과 제목은 참 좋았다.

그리고 소설의 시작과 결말도 좋았다.
결말에 와서야 나는 비로소 이 책이 `그래도 재밌구나`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

소설의 시작에서 나는 가겠어, 라는 주인공은 정확히 일년 후 이혼한 아내의 아파트 앞에 서있다.

물론 그곳엔 이미 다른 사람이 있지만. 여기까지 와서야 나는 장 에슈노즈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머물려고 하면, 떠밀리고, 떠나려하면, 제자리고, 원하면 멀어지고, 방관하면 다가오고…

그렇게 우린 인생에게 배반당하며 조롱당하며 살지만, 그게 곧 인생이고, 결코 거기서 떠날 수 없음을 말하는 게 아닐까.

<나는 떠난다>이 제목에 반하지 않을 사람을 있을까

떠나는 자의 뒷모습이 인쇄된, 떠나서 보게 된 바다의 색깔처럼 파란 표지를 펼치고 만나게 되는

난 가야겠어, 이 집을 떠난다구…이 첫구절에 매혹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그뿐이다.

더 이상 매혹적이거나 반할 만한 것은 없다.
추리 소설의 형식이 계속 책장을 넘기게 하고, 더운 여름, 북극의 찬 기운 덕분에 조금 느껴질 뿐이다.

극찬을 받았다는데, 주제가 독창적이고 풍부한 유머 감각에서 단연 최고의 경지로 평가되었다는데 나는 도저히 모르겠다.

책을 읽으며서 내내 외로웠다.

외롭다가도 책을 손에 들고..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나는 떠난다 나는 떠난다_hwp_01_.gif나는 떠난다 나는 떠난다_hwp_02_.gif

제목 : 나는 떠난다 나는 떠난다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나는 떠난다 나는 떠난다
파일이름 : 나는 떠난다 나는 떠난다.hwp
키워드 : 나는떠난다나는떠난다,나,떠난다,나



[추천자료]

-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나는빠리의택시운전사
- 세상을 다 가져라 세상을 다 가져라
- [독후감]위저드 베이커리
- 창가의 토토를 읽고 나서, 창가의 토토 독후감
- 한국사를 바꾼 여인들을 읽고 한국사를 바꾼 여인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과학자유탐구보고서 : 콩나물은 어떤 물에서 잘 자랄까 (올림)





과학 4단원 강낭콩을 배우면서 식물은 햇빛, 물, 양분이 있어야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물은 여러 종류가 있는 데, 과연 어떤 물에서 식물이 가장 잘 자라는 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실험 대상으로 콩나물을 선택하여 어떤 물에서 더 잘 자라는지를 실험하게 되었다.



☞ 프로젝트 활동 계획

일정

활동 내용

장소

5월 23일

주제와 할 일 정하기

교실

5월 27일 ~ 6월 4일

콩나물 실험하기

종윤 집

6월 5일

관찰 기록 보고 정리

다른 방법 의논

도현 집

6월 10일 ~ 6월 17일

콩의 발아 실험

종윤 집

6월 19일

관찰 기록 보고 정리

도현 집

6월 24일 ~ 7월 1일

보고서 및 파워포인트 작성

종윤 집

탐구 동기

과학 4단원 강낭콩을 배우면서 식물은 햇빛, 물, 양분이 있어야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물은 여러 종류가 있는 데, 과연 어떤 물에서 식물이 가장 잘 자라는 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실험 대상으로 콩나물을 선택하여 어떤 물에서 더 잘 자라는지를 실험하게 되었다.

탐구를 통해 알고 싶은 점

콩나물이 잘 자랄 수 있는 물은 어떤 물인가를 알고 싶었다.

탐구 차례와 탐구

1) 첫 번째 실험

- 콩나물을 수돗물, 우유, 설탕물, 소금물, 세제물에 같은 양의 콩나물을 담아 변화를 관찰한다.

(1) 탐구 기간 : 2007년 5월 27일 ~ 6월 4일

(2) 탐구 절차

① 실험 준비 : 유리컵5, 우유, 소금물, 설탕물, 세제물, 수돗물

② 실험 내용 : 매일 오후 6시에 길이재기

③ 결과 정리 : 관찰 기록을 매일 적고 정리

(3) 실험 계획

① 투명한 컵에 물을 160㎖씩 담은 다음, 설탕, 소금, 세제를 각각 한 스푼씩 물에 넣었다.

② 투명한 컵에 우유와 수돗물을 160㎖씩 담았다.

③ 같은 양의 콩나물을 각각의 컵에 담는다.

④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아둔다.

⑤ 매일 오후 6시에 변화를 관찰한다.

2) 두 번째 실험

- 하루 동안 불린 콩을 수돗물, 우유, 설탕물, 소금물, 세제물에 같은 양의 콩을 담아 싹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한다.

(1) 탐구 기간 : 2007년 6월 10일 ~ 6월 17일

(2) 탐구 절차

① 실험 준비 : 패트병5, 우유, 소금물, 설탕물, 세제물, 수돗물

② 실험 내용 :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7시에 각각 물을 주고 콩의 변화 관찰

③ 결과 정리 : 관찰 기록을 매일 적고 정리

(3) 실험 계획

① 투명한 패트병을 정도 잘라 물이 빠질 수 있도록 바닥에 송곳으로 구멍을 낸다.

② 패트병에 각각 30개의 불린 콩을 담는다.

③ 물빠짐이 잘 되도록 자전거 바구니 위에 놓는다.

④ 투명한 컵에 물을 160㎖씩 담은 다음, 설탕, 소금, 세제를 각각 한 스푼씩 물에 넣었다.

⑤ 한 스푼씩 각각 물을 준 다음 빛이 들지 않도록 신문으로 덮어 놓는다.

⑥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7시에 각각의 물을 주고 관찰한다.

탐구결과

1) 첫 번째 실험의 탐구 결과

① 세제물에 담긴 콩나물

세제물에서는 셋째날까지는 조금씩 콩나물이 자랐다.
하지만 점점 물이 검게 변화가 되고 있었다.
넷째날 부터는 점점 시들면서 썩어가고 물은 뿌옇게 검게 변하였다.
콩나물은 셋째날까지 3cm 정도 자랐다.

② 우유에 담긴 콩나물

콩나물은 점점 시들어가다가 4일째 되던 날부터 우유가 부패하기 시작하였다.
우유가 부패하자 콩나물은 검게 변해갔다.
콩나물은 1cm도 자라지 못했다.

③ 설탕물에 담긴 콩나물

소금물보다는 시든 속도가 늦었지만 이틀이 지나자 완전히 시들어 1cm도 자라지 못했다.

④ 소금물에 담긴 콩나물

하루가 지나자 완전히 시들어 1cm도 자라지 못했다.

⑤ 수돗물에 담긴 콩나물

수돗물에 담긴 콩나물이 가장 많이 자랐다.
녹색을 띠며 일주일동안 약 6cm가 자랐고 뿌리도 많이 자랐다.

5월 28일

5월 30일

6월 2일

6월 4일

2) 두 번째 실험의 탐구 결과

① 세제물에서 자란 콩

하루가 지나자
2-3개의 콩에서 싹이 자랐다.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콩나물은 어떤 물에서_hwp_01_.gif콩나물은 어떤 물에서_hwp_02_.gif콩나물은 어떤 물에서_hwp_03_.gif콩나물은 어떤 물에서_hwp_04_.gif

제목 : 과학자유탐구보고서 : 콩나물은 어떤 물에서 잘 자랄까 (올림)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콩나물은 어떤 물에서 잘 자랄까
파일이름 : 콩나물은 어떤 물에서.hwp
키워드 : 콩나물,콩나물,어떤,물에서,자랄까


[관련자료]

- 콩나물 기르기 관찰 보고서
- 탄산음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가
- 탐구주제 얼음은 어느 액체에서 가장 빨리 녹을까
- 식물도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까 ?
- 콜라를 먹으면 정말로 뼈가 상하게 될까
- 양파는 어느 물에서 잘 자랄까
- 어느물에서 식물이 더 잘 자랄까
- 햇빛과 물 조절에 따른 콩나물 기르기
- 갈변현상을 막는 과일 저장 방법에 관한 실험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김동인의 배따라기 를 읽고 -감상문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김동인의 배따라기 를 읽고



내가 지금 읽은 책의 제목은 `배따라기`이다.
처음 `배따라기`를 읽었을 때에는 하나도 무슨 말인지를 몰랐다.
정말로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다.
그런데 두 번째 읽고 나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처음에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도서관에 있는 책이 이 책이어서 난 이 책을 읽게되었다.
근데 너무 내용이 어려워 포기하려고 했는데 동생 친구가 빌려 준 책에 이 작품도 있어서 다시 한 번 읽게 되었다.
두 번을 읽어서 그런지 어느 정도 이해는 되었다.

이 `배따라기`의 작가는 김동인이다.
김동인의 작품으로는 감자, 광염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붉은 산 등 여러 작품을 지으셨다.
그리고 김동인은 근대 소설의 정립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 단편소설 작가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읽은 책이름 운수 좋은 날과 마찬가지의 책인 한국의 명단편에서 읽게 되었고 국일문학사에서 출판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는 어느 화창한 봄 날, 대동강의 모란봉을 보며 유토피아를 생각한다.
그런데 어디서 배따라기의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나는 영유 배따라기 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갔다.
기자묘 쪽에는 영유 배따라기를 부르는 어떤 뱃사람이 있었다.
그것이 그와의 마지막 만남이자 첫 만남이었다.
그는 고향이 영유이지만 20여년 간 한번도 고향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나는 궁금해졌다.
그래서 그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사연을 나에게 말해준다.
그는 영유의 조그만 어촌에서 사는 부자이며 그 어촌에서 배따라기 노래를 잘 부르는 형제 중 형이라고 말했다.
그 형제는 모두 장가를 가서 처가 있고 부부 사이 못지 않게 의가 좋았다고 한다.
그의 아내는 아름다웠고 그의 아우는 양순하며 다정다감하였다.
그 형제는 그 어촌의 대표적인 사람이었다.
그의 아내는 대단히 쾌활한 성격으로 아무에게나 말을 잘하고 애교를 잘 부렸다.
그래서 그녀는 그 동네의 젊은이들과도 잘 어울렸고 그는 그녀가 그 젊은이들과 어울릴 때마다 젊은이들이 돌아간 후에 그의 아내를 때렸다.
그 때마다 그의 동생과 처가 와서 말리곤 했다.
그러면 그는 그의 동생 부처에게까지 손을 댔다.
그가 그의 동생에게 그렇게 군 이유가 있었다.
그의 동생은 촌사람이기는 했지만 미남이였고 미남인 동생에게 자신의 아내가 친절히 구는 것을 못 마땅하게 여긴 그는 속상했다.
그래서 그의 질투심으로 그의 아내를 자꾸 괴롭혔다.
그는 동생과 자신의 아내 사이를 의심하게 되었고 기회가 되면 그 둘을 혼내주려고 했다.
그러던 참에 동생이 고을에 들어가서 묵고 올 때마다 그의 아내는 그것을 싫어하여 동생의 처와 싸움을 했다.
그러던 그녀가 화가 나서인지 그에게 자신의 동생 관리를 잘 하라면서 대들기 시작하였고 그의 의심은 더욱더 깊어졌다.
어느 날 장에서 거울을 사들고 오다가 동생과 아내가 방에서 쥐를 잡다가 옷매무새가 헝클어진 것을 보고 그는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한 나머지 아내를 때려 내쫓았다.
내쫓은 그의 마음도 타들어갔다.
밤이 되도록 그의 아내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 때 쥐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는 자신이 오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오해인 것을 안 그는 걱정이 되어 다음 날 아침 찾으러 나갔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이제 더 이상 산 사람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그의 동생은 사라져버렸다.
동생의 행방을 모르게 된 그도 동생을 찾아서 돌아다니게 되었다.
그 후 10년이 지난 어느 날 그는 바람으로 인해 배가 부서져 정신을 잃고 물위에 떠돌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깨어났을 때 그의 눈에는 그의 동생이 비추어져 있었다.
그의 동생은 그저 운명이라는 말만 남기고 다시 사라졌다.
그 이후 그도 방랑생활을 계속하면서 동생을 찾아다녔지만 더 이상 그는 그의 동생을 다시 볼 수가 없었다.
그의 이야기를 다 들은 나는 집에 돌아와서도 그 배따라기와 그의 경험담이 귀에 울려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음 날 아침 나는 그를 찾아다녔다.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김동인의 배따라기 를 읽고_hwp_01_.gif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김동인의 배따라기 를 읽고_hwp_02_.gif

제목 :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김동인의 배따라기 를 읽고 -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김동인의 배따라기 를 읽고
파일이름 :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고 김동인의 배따라기 를 읽고.hwp
키워드 : 김동인의`배따라기`를읽고김동인의배따라기를읽고,김동인,`배따라기`,읽고,김동인,배따라기



[추천자료]

- 딸들의 제국
- 뇌를 읽고 뇌를 읽고
- 이방인을 읽고나서 이방인
- 명량
- 배려를 읽고서 배려1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수학도서 - 수학도서 수학귀신을 읽고 수학귀신 (첨부1)





수학도서 수학귀신을 읽고 수학귀신

수학귀신

이번방학 때 수학숙제가 특이하게도 수학 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써 오라는 숙제였다.
그리고 국어 개인문집 숙제도 같이 할수있어서 딱 좋은것 이었다 . 집에 마침 수학귀신 이란 소설책이 있어서 그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 보기로 하였다.

수학귀신 이란 책은 독일의 소설가가 쓴 책인데 그 지은이는 수학가도 아니고 수학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이자 수학을 흥미없어 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런 책을 써 냈다는게 더 흥미로웠다.
책표지엔 수학을 싫어하는 한 소년이 수학의 원리를 깨우칠 때 까지 라 쓰여있었다.
제법 두꺼운 책이었지만 읽어 보았다.
주인공인 로베르트는 평범한 소년인데, 수학시간을 지옥같이 싫어했고 계산을 지겨워 하는 소년이었다.

그런데 그 소년이 수학에 흥미를 가진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바로 매일 꿈에 수학귀신 이 나타난 것이다.
수학귀신은 붉고 머리에 뿔이 달린 남잔데 꿈속이니까 요술도 마음껏 부릴 수 있고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그런 남자였다.

로베르트는 수학의 첫걸음부터 수학귀신에게 배우는 내용이었다.
매일 밤 꿈이 수헙 한시간 인것처럼 말이다.
로베르트는 처음엔 근사한수( 소수 )부터 시작해 토끼숫자( 피보나치수 ) 처럼 수학의 규칙을 서서히 배워갔다.
그러면서 로베르트는 처음엔 흥미없었던 꿈속의 수업에도 점점 흥미를 찾아 갔다.
로베르트가 수학 귀신을 기다릴 정도까지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수학을 점점 배워간 로베르트는 학교 수업시간에서도 남들이 끙끙대는 문제를 수학귀신과의 수업에서 배운 규칙을 대입시켜 문제를 풀어 냈다는 것으로 끝나는 책이다.
이 책에서 나는 몰랐던 것 몇 개를 알게 되었는데, 토끼숫자 ( 피보나치수 )와 O모양을 하고있는 루트도 알게 되었다.
O는 이 책에서 뿌리 로 묘사되고 있는데 뿌리가 영어로 루트 즉 뿌리란 말이 루트란 말이다.이처럼 이 책에선 수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해가 잘 되게 써놨다.
지은이가 수학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느낀점도 꽤 많았는데, 수학은 매우 질서 정연하다는 것이다.
아주 커다란 숫자로 늘어나는 숫자 사이사이에도 규칙적으로 불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수학에는 알 수 없고 불규칙적이다는 것도 느꼈던 점이었다.
그리고 또 ..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수학도서 - 수학귀신을 읽고 수학귀신 2 _hwp_01_.gif

제목 : 수학도서 - 수학도서 수학귀신을 읽고 수학귀신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수학도서 - 수학도서 수학귀신을 읽고 수학귀신
파일이름 : 수학도서 - 수학귀신을 읽고 수학귀신 2 .hwp
키워드 : 수학도서,수학도서수학귀신을읽고수학귀신,수학귀신,읽고


[관련자료]

- 허클베리핀의 모험 독서독후감 허클베리핀의 모험
- 창가의 토토를 읽고나서 창가의 토토 3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고서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고 나서 일그러진
-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나서 독후감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 수학도서 - 수학이 세상을 지배한다를 읽고 수학독후감
- 수학도서 - 수학에관한독후감 오일러 수학
- 수학도서 -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수학과 방학숙제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