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나서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탐구스쿨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나서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독후감>
‘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읽고…
나는 이제껏 책을 읽으면서 기행문에는 별 흥미를 가지지 못했다.
항상 똑같은 말뿐이었기 때문이다.
입에 바른 소리로 조상의 정성과 얼이 느껴진다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남도 답사 일 번지’라는 말 때문에 이 책에 관심이 갔다.
그리고, 이 책의 월출산과 남도의 봄에 관한 부분은 교과서에도 실려있다는 것을 듣자. 왠지 이 책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니 우리 남도에도 참 많은 문화유산이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구례에도 훌륭한 문화유산이 많다.
화엄사를 비롯하여 여러 사찰과 그에 따른 석탑들, 아름다운 자연환경.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졌다.
지은이는 ‘아는 만큼 느낀다’라고 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전에 겪었던 일이 떠올랐다.
우리 고장에 있는 아흔 아홉칸의 집으로 알려진 운조루도 몰랐을 때는 그냥 옛날 집이었다.
그런데 운조루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자 새삼 그 집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앞으로는 어느 곳으로든 견학을 가게 되더라도 사전조사를 꼭 해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책에 실린 수덕사의 사진을 보고 ‘참 멋있게 지어졌구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은이는 나와는 달리 공사로 으리으리해진 수덕사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처음에 나는 공사를 해서 더 멋지게 만들어진다면 그것이 좋은 것이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것은 그것을 꾸미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조상의 얼을 느끼면서 관심을 가지고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형식적인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놀라웠던 문화재가 기억에 남는다.
그것을 바로 에밀레종이다.
이 종은 아기를 넣고 만들었다는 전설로도 유명하다.
무게 22톤의 에밀레종의 종고리는 용의 허리춤으로 끼여 있는 쇠막대는 지름 8.5 cm로 이 시대의 기술로는 만들지 없었다.
새 종고리를 만들기 위해 ‘에밀레종 종고리 제작 위원회’까지 만들었지만 결국은 옛날부터 사용해온 쇠봉을 그대로 끼웠다.
최신 기계를 만들면서 .. -탐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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