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는 숙제가 너무 하기 싫어요.
숙제를 왜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매일 모아는 대충 숙제를 해가곤 했지요.
어느날, 모아는 숙제를 미루고 미루다 자기가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있다가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마지못해 숙제를 하러 가지만,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듭니다. 결국, 숙제를 하지 못하고 일어나 보니 아침이였어요.
숙제를 하지 못한 모아는 학교를 가지 않기위해 몸이 아프다고 하는데요. 엄마아빠는 병원을 갔다가 학교에 데려다 주겠다고 해요.
아프다고 하면 학교를 안갈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엄마아빠는 병원갔다가 학교를 가야한다고 하니, 어쩔수없이 괜찮아진것같아고 하고 학교를 갑니다.
선생님께 또 모아는 거짓말을 하게 되지요. 숙제한것을 집에서 모르고 가져오지 않았다고 해요.
선생님께서는 내일 가져오라고 합니다.
모아는 어제의 숙제와 오늘숙제 두배의 숙제를 해야하지요.
그런데, 친구 한누리가 모아에게 숙제를 대신 해주겠다고 합니다.
모아는 너무 좋고 한누리에게 고마워 하는데요.
한누리가 숙제를 해준 덕분에 집에서 남는시간에 모아가 좋아하는 tv도 실컷볼수 있고 게임도 좀 할수 있고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러던어느날, 한누리는 모아의 숙제를 엉망으로 해서 모아를 곤란하게 만들어요.
알고봤더니, 한누리는 모아가 스스로 깨닫기를 바랬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깨닫기보다 점점더 한누리가 당연히 자기 숙제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미안한마음도 처음에 고마웠던 마음도 살아져버리고 너무 당연시 생각합니다. 그런 모아의 모습을 보고 안되겠다 싶었는지, 모아의 숙제을 엉망으로 해버립니다.
결국 모아는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됩니다. 숙제는 스스로 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 미뤄 놨다가 나중에 한다고 해서 숙제가 하고 싶어지지는 않잖아. 원래 미루면 더 하기 싫어지는 법이거든."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빨리 해치워 버리는 편이예요.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해내고 나면 성취감이 생겨서 뿌듯해요." -본문중에서-
저 역시도 하기싫은일은 미루는 편이 있지요.
하지만, 미뤄 났다가 나중에 한다고 해서 하고 싶어지는 경우는 없었던것같아요. 어차피 해야 할일이라면 빨리 해치워 버리면 마음도 홀가분하고 편해지는걸 느낄수가 있는데요. 뭔가 하지 않은일때문에 ㄱㅖ속 맘에 걸리는 일이라면 앞으론 빨리 빨리 해버리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스스로도 이 책을 읽고 이런부분들을 깨닫고 미루는 버릇을 버리고
미루지 말고 해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