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영어 숫자쓰기

똑똑한 영어 숫자 쓰기 - Numbers in English, zero부터 one hundred까지
북링크 학습연구회 지음 / 북링크 / 2021년 1월

초2 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도 거이 가지 못하고 해서 제대로 학습을 하지못하고 올해 초3에 올라가게 되었어요.

초3부터는 영어과목도 새로 생기고 해서 올 겨울방학동안 기본적인건 좀 배우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엄마표홈스쿨을 진행중이라서 저에게 좋은교재가 되어주네요.

주위또래아이들보다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서두리지 않고 차근차근 기본부터 배우게 하려고요. 그래서 영어숫자쓰기는 기본으로 겨울방학동안 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쉬운듯하지만, 아이가 정확하게 스펠링은 모르는것같아서 정확하게 배우고 넘어가면 좋을것같습니다.

Numbers in English

똑똑한 영어 숫자 쓰기 zero 부터 one hundred 까지 영어로 숫자를 정확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책!!!

 

아이스스로 학습할수 있는 구성으로 숫자의 규칙을 발견하고 자신 있게 숫자를 영어 단어를 쓸수 있게 되는 그런책같습니다.

아이가 영어로 숫자로 말할수는 있지만, 써보라고 하면 아주 막막해 하고 정확한 단어를 쓰지 못하더라구요. 영어 쓰기연습도 할겸 정확한 숫자쓰기도 하고 해서 어디서나 당당하게 영어를 숫자로 쓸수 있게 해주고 싶었어요.

다른것도 열심히 공부하고 익혀야 하겠지만, 숫자는 진짜 기본으로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를 나갔다고 생각해도 숫자는 꼭 필요하니깐요.

 

영어숫자 단어를 하나하나 쓰다보면,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규칙을 이해하고 바르게 정확하게 쓸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똑똑한 영어 숫자쓰기> 연습하기

1단계 숫자확인하기

2단계 숫자의 영어단어 확인하기

3단계 숫자의 영어단어 쓰기

4단계 작게 써보기

부록으로 수록되어있는 카드로 틈틈히 퀴즈내면서 연습하다보면 완벽하게 숙지하게 됩니다.

10일이면 완성되는 <똑똑한 영어숫자쓰기> 즐겁게 완벽하게 익힙니다.

아이 스스로도 책한권을 공부했다는 것과 완벽하게 영어를 숫자로 쓸수 있다는것에 성취감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이계기로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 하지않고 쉽게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되어서 너무 다행인것같아요.

그동안 너무 어려운것부터 시키려해서 아이가 거부하지 않았나 그런생각도 드네요.

아주 기초적인것부터 아이가 습득할수있게 하고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게 하여 성취감을 주어서 더욱더 영어공부가 하고 싶어지게 만들고 싶네요.

이번겨울방학 이거 하나 이루어낸것만도 아이는 스스로 뿌듯한가봅니다.

이번계기로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면 좋겠습니다~ .

#똑똑한영어숫자쓰기 #영어공부 #기초영어 #영어숫자 #초등영어공부 #일상 #독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논어

논어 (양장) ㅣ 동양고전 슬기바다 1
공자 지음, 오세진 옮김 / 홍익 / 2020년 12월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인성교육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인성이 바른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부모인 나부터 바른행동과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꼭 논어를 읽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동안 논어에 관련된 책을 많이 접해보긴했었다. 읽을때 마다 새롭게 와 닿는부분이 달랐다.

나의 처지 상황에 따라 정말 그때그때 받아들임이 달라지는것같다.

그래서 논어는 옆에 두고 매일매일 봐야 하는 책이 아닐까 ? 생각이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성교육서로 개인적으로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잠들기전 아이에게 한소절씩 논어를 읽어주는데, 이것만큼 좋은 교육이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앞으로 살면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되어줄지 알기 때문이다.

삶의 지혜를 전하는 동양철학

논어

홍익

                           

아주 오래 그옛날에 이런 생각들을 하고 가르침을 주었던 공자라는 분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훗날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읽고 또 읽고 있다.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지혜를 전하는 동양철학의 최고봉이 아닐지 말이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사는 이치나 교육.문화.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그안에는 공자의 혼잣말을 기록해 놓은 것과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 이야기들속에는 인간의 삶 근본을 아루르는 이치를 담고 있어서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인간의 도리를 잘 생각하면서 행동하게 되리라 생각이든다.

                               

---본문속으로---

유자가 말했다. "사람 됨됨이가 효성스럽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사람 중에 윗사람을 해치는 사람이 드물다. 윗사람을 해치기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반란을 일으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제껏 없었다. 군자는 근본이 되는 일을 바로 세우려고 힘쓴다. 근본이 바로 서면 사람됨의 도리가 거기에서 나온다. 효도와 공경은 인을 행하는 근본일 것이다 -학이2

이 글을 읽을때마다 평소엔 효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다가 또한번 효에 대해 생각하고 부모님에게 잘해야 겠다 생각을 한다.

내가 지금 할수있는 안부전화라도 잘 들이자며 다짐을 하게 되는것같다.

공자가 말했다. "벼슬이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벼슬에 설만한 재능과 학식이 없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될 것을 추구해야한다." -이인 14

공자가 말했다."세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중에 선한 사람을 골라 따르고 선하지 않은 사람을 본보기로 삼아 고쳐야 한다."-술이 7-22

논어를 읽고 나면,,, 순간이더라도 나는 신의 있는사람인가! 에대해 생각하게 되고 효에 대해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것같다.

그리고 무언가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하게 되고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또 혹시나 나는 제대로 알지도 못한 정보를 쉽게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고 있는건 아닌가! 말조심을 하고 남을 험담하지 말아야겠다도 다짐을 한다.

그러면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논어는 자주 읽어주어야 겠다 생각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나에게 깨닫음을 주고 나를 좀더 좋은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그런책이라고 생각한다.

#고전 #동양고전 #독서 #일상 #홍익 #논어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쓴 글입니다-

어른의 말공부

어른의 말공부 - 말투 하나로 적을 만들지 않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미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월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는 요즘이다. 인간관계가 좋으려면,,, 말은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보니 나의 말버릇에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나는 말을 진실하게 하기는 하지만, 솔직함과 무례함사이를 구별하지 못했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뜻이 잘 전달되지 못할까봐 너무 길게 말하려고 하다보니 실수도 많고 오히려 이상해지는경우가 많은듯하여 나의 말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간결하면서도 품격있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확실하게 어떻하면 잘 전달할수 있을까?

이런고민을 하던중에 만나게 된 "어른의 말공부" 다.

책표지에 보면 ' 확실한 내편을 만드는 말투 VS 내편도 적으로 돌리는 말투 " 이렇게 쓰여있는데 나는 정말 뜻하지않게 말을 잘하지 못해서 내편도 적으로 돌리는 말투를 쓰고 있지 않나 생각이든다.

말버릇도 습관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좋은말 습관을 들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노력하면 고쳐지기는 하는걸까? 정말 고치고싶은 나의 말버릇이다. 직장에서도 그렇치만, 나는 요즘 아이와의 대화를 하면서 더많이 나의 말버릇이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다.

잘 설명해 주고싶고, 아이에게 잔소리로 들리지 않게 간결하고 정확하게 말하고싶은데 아이가 나의 말을 잔소리만 듣는듯하여 나의 말하는습관을 꼭 고치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가 나의 말투나 말버릇을 고대로 배울까봐 걱정도 되기도 했기에, 꼭 노력해서 고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른의 말공부

사이토다카시 지음

                               

이제는 장난식의 그런 어린말투와 말습관보다는 관계에 깊이를 만들고 싶고 정말 소통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다.

책에 나온것처럼 태도에 진심을 불어넣는 단단한 내공을 기르고 싶다.

어른임에도 아직도 말솜씨는 어린이 같은 나다.

어색함과 침묵이 싫어서 뭔가 말을 걸다보면, 참으로 이상해지는경우도 많고,,, 쓸떼없는 말들만 늘어놓는 경우가 많은것같다.

어색한 자리에서도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모르는 사이 분위기를 더욱더 어색하게 만들지 않고 말이다.

어른이 되어갈수록, 말을 가볍게 하지말고 품격있게 유하게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말도 품의있게 그렇게 자연스럽게 되는건줄 알았다. 그건 나의 착각이였다. 나는 마흔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있는 나의모습을 본다.

"어른의말공부"는 나처럼 마흔이 넘은 어른이 보면 좋은 책인것같다.

몸은 어른이 되었음에도 말 하는게 여전히 힘든 사람들이 보면 좋을것같다. 말도 공부하고 노력해야 어른스럽게 말할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연륜이 묻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잘하게 되는게 아니고 말도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어지는것임을 깨닫는다.

그동안, 나는 말을 왜 이모양으로 할까? 그렇게만 생각했지~ 공부하려고 해본적도 없고 말습관을 고쳐보려고 해본적도 없었던것같은데, 이책을 통해 나의 말버릇을 다시금 들여다 보고 공부해서 노력해서 나의 말습관을 어른스럽게 고쳐야 겠다 생각을 하게 해준책이다.

                              

막힘없이 말하고 언변이 뛰어난 사람이 되길 바라는게 아니다.

책에 나온것처럼 그져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바꿀수 있고 꼭 필요한 순간에 알맞은 표현을 적당한 길이로 말할줄 아는 사람 그리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조언을 잘해서 상대의 마음이 편안해져서 위로를 받을수있고 관계가 좋아질수있는 그런 말을하고싶을뿐이다.

그런 나의 품격있는 사소한말버릇을 습관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고배울께 많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이책을 읽었다고 당장 나의 말버릇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꾸준히 노력해 보려고한다.

센스있고 호감가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노력해야겠다.

본문속으로----

어른은 쓸떼없는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 문제점만을' 객관적이고 긍정적이며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세 요소가 갖춰지면 다소 까다로운 내용이라도 상대방은 노력하게 된다. 반대로 '감정적이고 부정적이며 추상적으로' 전달하면 상대방의 마음에 닿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이 세 요소를 모두 갖추는 것이다. 가령 긍정적이기만 할 뿐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면 현실감각이 떨어져 마음을 움직이기 어렵다.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굉장한 효과가 있어요" 라는 말만으로는 "아~ 네" 로 끝날수 있다. 영상과 타이머를 보여주며"자세는 좋아졌는데 시간은 그대로네요. 이건 근육 트레이닝으로 개선할수 있어요". 하고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전달했을 때 상대방도 바뀌려는 마음이 든다 ---P120

#독서 #일상 #말공부 #어른의말공부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추천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하루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스쿨 논리퍼즐편

하루 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 논리퍼즐편 - 아이의 숨은 지능 깨우는 집콕놀이북 ㅣ 하루 10분 우리 아이 숨은 지능 깨우는 퍼즐놀이북 시리즈
개러스 무어 지음, 김혜림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2월

----두뇌력과 어휘력, 수리 감각을 키우는 퍼즐놀이!

세계 최고의 두뇌게임 전문가 개러스 무어 박사의 재미있는 놀리퍼슬----

아이가 학교도 못가고 집콕만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집에서도 아이가 시간관리를 잘해서 잘 보냈으면 좋겠는데... 그건 엄마의 욕심이겠지요?

이렇게 된거 아이가 책과 친해지고 책과 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는데요. 아이와 저의 생각이 일치하면 좋겠지만, 솔직히 책보다는 게임을 좋아하고 TV를 보려고하네요~

책을보고 공부를 일정부분 해놓아야 원하는 게임과 TV를 볼수 있게 규칙을정하긴 했지만,

아이가 그런 규칙없이도 책을 좋아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만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아이가 재미있어야 책을 보는터라 무조건 재미있는책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그러다 알게된 "하루10분 놀면서 두뇌 천재되는 브레인 스쿨. 논리퍼즐편" 인데요.

아이가 퍼즐을 푸는걸 좋아해서 분명 좋아할꺼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의 두뇌는 다 성장한게 아니라 두뇌트레이닝을 계속 시켜주면 점점더 좋아진다고 들었어요.

이책이 아이 두뇌트레이닝 시키기엔 딱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을 해야 풀수 있는 문제들이라서 아이의 뇌를 자극해주는것같습니다.

요즘 산만하고 가만히 무언가 오랫동안 생각을 하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아주 많은 도움을 주는 그런책같아요.

아이의 숨은 지능 깨우는 집콕놀이북

하루10분 놀면서 두뇌천재되는 브레인스쿨

놀리퍼즐편

책에 나와있는것처럼 정말 집콕놀이북이네요.

책을 받자마자 열심히 풀기 시작하더라구요. 한참을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의모습을 보니 내가 더 뿌듯하더라구요~

아이가 즐겁게 놀이를 하듯 즐겁게 하고 있으니깐, 엄마도 좋고 아이도 좋은것같아요.

매일 지루한 학습지와 문제집만 들이밀며 아이보고 하라고 할때마다, 이렇게 집에서 즐겁게 있어준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내가 큰 욕심을 부리는건 아닌가 그런생각도 가끔 들더라구요.

아이가 집콕생활만을 하며 아이도 얼마나 지치고 힘들까?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도 즐거우면서도 너무 학습적이지 않은 그런게 필요했는데, 아이에게 딱 좋은 책이 되어주는것같습니다.

문제들은 이런식으로 나와있구요.

생각을 하지않으면 풀수 없는 문제라서 아이가 생각을해야 하는거라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며 다양한 생각을 해보게 되는것같습니다.

                               

창의력과 논리력도 키우고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가며 성취감도 얻게 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풀다보니 인내력도 키우게 되는것같아요. 요즘 아이를 보며 인내력이 부족한듯하여 그부분을 보안해주고 싶었는데 좋은 교재가 되어주네요.

이런놀이북으로 아이 두뇌도 트레이닝 시키고, 창의력과 인내력도 키우고 너무너무 좋아 추천하고싶습니다.

#놀이북 #집콕놀이북 #초등학생두뇌트레이닝 #퍼즐책 #논리퍼즐편 #하루10분놀면서두뇌천재되는브레인스쿨 #개러스무어 #어린이퍼즐북 #초등독서 #독서놀이 #독서 #스도쿠퍼즐 #규칙찾기 #선잇기 #경로그리기 #독서 #초등학생독서활동 #독서활동 #미디어숲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쓴 글입니다-

수학도둑 수학동화 1

수학도둑 수학동화 1 ㅣ 수학도둑 수학동화 1
여운방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송도수 글 / 서울문화사 / 2021년 1월

TV 교육예능 [공부가뭐니?] 에 소개된 15년 연속 1위 수학학습만화 베스트셀러가 동화로 나왔다고 해요.

<수학도둑>은 2006년에 첫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현재79권까지 출간되었으며, 700만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현재는 100권까지 기획되어 있다고 해요.

저희집에는 79권 다있는건 아니고, 그때 그때 아이가 갖고 싶다고 할때마다 한권씩 사주다 보니 다 있는건 아니고 몇권있는데요. 참으로 유익해서 1권부터 다 구입해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수학도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수학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에 수학박사의 체계적인 콘텐츠가 더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학습만화지만,,, 읽어보면 재미있으면서도 수학을 자연스럽게 습득할수있게 스토리가 이어져서 아이가 수학공부한다고 생각하기보다 하나의 스토리로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습득하는것 같습니다.

TV 공부가뭐니? 프로그램을 보면서... 수학을 싫어했던아이에게 미션으로 "수학도둑" 학습만화를 읽기를 권하는데요~ 참 인상적이였던것같아요.

아이가 수학도둑학습만화는 참 재미있게 읽으며 다시금 수학에 관심갖고 좋아하는거 보고 ,,,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저건 꼭 사줘야겠다 생각했던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어릴적 수포자였지만, 우리아이만큼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ㅎㅎㅎ

사고력 이해력 창의수학 논술동화

수학도독 수학동화 1

그렇게 큰관심 갖고 있는 학습만화가 동화로 나왔다고 하니, 아이에게 꼭 접해주어서 수학에 흥미갖게 해주고싶은 작은욕심이 생기네요;;;)

수학을 어렵게만 생각하지않고 재미있는 놀이로 받아들이면, 참 좋겠다 생각하며 기대감안고 아이에게 수학도둑 동화를 접해줍니다.

앞으로 2권 3권 게속 나오겠지요? 다른건 몰라도 이 시리즈는 꼭 사주어야 겠다 다짐도 하면서 말입니다.

<수학도둑 수학동화> 는 만화 <수학도둑> 을 동화로 만든 책으로, 만화를 동화로 풀며 숨은 이야기가 추가 되었고 주인공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담겼습니다. 수학의 재미와 함께 책을 읽는 즐거움 까지 더해 주어 참 좋은것같아요.

수학도 배우면서 동화를 읽으며 독서습관도 잡고 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거기다 우리어릴적과 다르게 요즘은 수학문제들이 서술형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아이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속에서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1권의 스토리는 도도라는 아이가 웜홀을 통해 하늘에서 쿵 하고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아이의 흥미 유발하기에 너무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2 우리아들에게는 더욱더 그런것같습니다.

안그래도 웜홀에 관심많은 아이에게 딱인것같아요.

도도는 기억을 잃었고 자기가 살던곳으로 가기위해 웜홀에 대해 알고있는 물리학자 박사들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던중 동쪽섬으로 가는 배 안에서 우연히 미스터리한 소년 아루루를 만나게 됩니다. 아루루는 수학을 참으로 잘하는 소년인데요. 도도와 아루루는 친구가 되어,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도도가 아루루를 만나기전 수학도둑을 잡는다는 전단지를 보게되는데요. 수학천재 아루루가 수학도둑일까요? ㅎㅎㅎ아들말이 아루루가 수학도둑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루루가 수학도둑이라는걸 알게된 도도는 아루루에게 실망하면서 절교를 하는데요. 앞으로 어떠한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수학적인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어서 아이가 쉽게 재미있게 수학을 받아들일수 있는것같아요.

중간중간 수학적인 핵심내용이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수학용어도 확실히 집고 넘어갈수있고, 수학적 개념도 더 정확히 한번더 알수있는것같습니다.

같은삼각형이라도 여러종류가 있고 등변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는것도 아이가 알게된것같습니다.

공부라고 생각하지않고, 즐겁게 수학을 알아갈수 있는 책이라 초등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책이네요.

#수학도둑 #수학동화 #수학도둑수학동화 #어린이추천도서 #초등학생독서 #독서 #독서활동 #수학 #수학어린이도서 #도서추천 #초등독서 #초등수학 #초등추천도서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