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의 저자는 아주 유명하신 분인것같아요. 수많은 책을 내신것같은데, 왜 그동안 저는 한번도 접해 보지 못했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도사라고 부르고, 15년간 1,200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단 몇개월 만에 책을 쓸수 있도록 코칭했다고합니다.
그 코칭한 사람들중에는 제가 읽어본 책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왜 김도사님의 책은 처음이였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작가, 코치 들 가운데 최초로 책 쓰기와 출판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것도 특허가 있구나를 처음 알았기도 하네요.
무일푼으로 성공을 할수있었던 비결 7가지 이야기가 책속에 들어있구요.
성공하면 부를 상징하기도 해서,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수 있었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저자는 기초수급자 그리고 스펙도 좋치 못하고 IQ도 낮았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는지, 부자가 될수 있었는지 나와 있으니, 더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것같습니다.
나같은 사람도 가능할까? 의심만 하면서 살았던 나도 정말 할수있을것만 같은 생각을 심어 주는 책인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성공과는 거리가 먼 나라고 생각하며 그져 주어진 삶을 하루하루 열심히 살 뿐이였는데 말입니다. 생각의 방향을 좀 바꿔주어서 내삶을 좀더 적극적으로 잘 살아보자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 과거와 결별하지 않으면 눈부신 미래와 결별하게 된다."
매일 똑같이 살면서 눈부신 미래를 꿈꾸었던 나에게 깨달음을 주었던 글귀였어요.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고 있으면서 어떻게 좋은 미래가 오겠어? 정말 공감이 가네요.
그래~ 뭐가 되었든 우선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보자 다짐을 했답니다.
그동안, 주말에 뒹굴뒹굴하면서 TV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면, 이번주 주말엔 이책을 열심히 읽었네요.
하나하나 작은것부터 어제와 다른 내가 되어보자 했어요. 그랬더니, 나름 내자신이 뿌듯하고 기특했어요.
작은거지만, 뭔가 달라지고 있는내모습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읽어라" 당장 제가 할수 있는건 책읽기 인것같아서, TV보면서 뒹굴었던 나의 과거를 버리고 "책읽기"를 하자 다짐합니다.
우선 책읽기 부터~ 그렇게 시작하다보면 뭔가 깨닫고 또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