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미작가님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님이시고 일본도교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시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출간즉시 과학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저처럼 양자학에 관심갖고 있는 분들도 많다보니 더 인기를 끄는것같습니다.
드라마에서 종종나왔던 양자역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교양이라고 하는데요. 이책을 읽어보니 아주 조금은 왜 그런지 알것같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것에 양자학이 스며들어 있다고 하니 왜 미리엔 양작학이라고 하는줄 알수 있었습니다.
요즘 비트코인에 투자하는사람들이 많은데요 여기에도 스며들어 있다고 하네요. 이책을 읽으며 양자컴퓨터에 투자를 하는게 맞다는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에도 내가 하는행동들에 수없이 스며들어있다고 하니 신기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거, 집안의 LED 조명 아래에서 책을 읽는거 길을 잃지 않게 내비게이션을 켜는 일상적인 순간순간에 양자학이 스며들어있다니 신기했습니다.
양자학하면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는 학문같아요. 채은미교수님처럼 물리학을 전공한분들이나 하는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너무 어렵게만 느끼다 보니 양자학에 투자를 하면서도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았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읽으면 과학적 전문적인 이야기보다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스토리로 말해주시니 조금은 싶게 와 닿는것같아요. 그래도 모르는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아~ 이런거구나~ 두리뭉실하게는 알게 되는것같습니다.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슈퍼컴퓨터가 수억년을 투자해서 풀수 있는 난제를 단숨에 계산할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이거 하나만 봐도 정말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암호도 단숨에 무력화 시킬수 있기때문에 미래의 금융 사이버 보안의 판도가 바뀔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양자컴퓨터로 이세상에 못하는게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스마트폰으로 급속도로 기술발전이 이어지면서 세상이 이 작은 스마트폰으로 바뀌는걸 지켜본 나는 앞으로 양자컴퓨터로 인해 변할 미래의 세상이 궁금해 집니다.
우리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또 어떻게 변화할지 말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더 잘 살아가기 위해 잘살기 위해선 꼭 필요한 양작학의 세계 흥미진진 하게 놀라면서 상상하면서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내가 어떻게 하면 좀더 잘살수 있지않을까? 그런 답도 얻은것같습니다.
우리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그래야 우리아이는 AI 세상에서 잘살수 있을까? 여러가지 힌트를 얻은것같습니다.
급격한 기술발전으로 사람들의 직장이 없어지면서, 뭘 먹고 살지? 그런생각을 평소에 많이했던사람이라 더 재미있게 읽혔던것같습니다.
아들도 요즘 이책을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관련된 서적을 좀더 폭 넓게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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