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들을 만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해 답답했던 부분도 잘 표현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글쓰기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부분도 아이가 이책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논술 글을 쓸때 참고 하면 좋을것 같아고 해요. 막막했던 글쓰기가 좀 수월해질것같아고 하니 추천해준 엄마로서 너무 뿌듯하네요.
저는 특히 사람은 원래이기적인 이유에 대해 주제를 다룬 부분이 참 좋았네요. 아이가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하는 부분이였거든요.
이번 이책으로 아이의 생각이 많이 확장된듯합니다.
똑같은 주제지만 다 다르게 생각할수 있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들어보며 나의 지식을 확장해 갈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단순히 주장을 내세우기 보다, 왜 그런가를 묻는 힘이 길러지고, 학교 발표나 친구와의 토론에서도 논리적 사고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고 다른 입장을 이해하려는 태도도 배울수 있게 되어 청소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각 장마다 '찬반' 의 핵심 논리가 정리되어 있어 내생각을 글로 정리하게에 도 큰 도움이 됩니다
논술형 시험 대입등 사고력 표현력 향상을 원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우리아들!
다른친구들도 이런 생각들을 하는구나~ 알게 되었을꺼예요.
생각의 힘과 말하는힘 그리고 동시에 글쓰기의 힘까지 길러줄수 있는 좋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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