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레너드" 는 탐정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추리를 해보는걸 좋아하는 아들이라 레너드시리즈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시리즈 "과학X파일"은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1권에선 "원소" 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어느 호텔에 유령이 나온다는 헛소문이 떠도는데요.
룰라송 요원은 레너드요원에게 휴가를 가는것처럼 해서 그 유령이나온다는 호텔에 가게 됩니다.
그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은 어떻게 난 걸까?
호텔사장은 헛소문의 근원을 찾으려고 하는데요.
과연 그 헛소문은 누가 무슨이유로 낸걸까? 하며 추리하며 읽다보면, 과학을 자연스럽게 알수 있습니다.
레너드탐정은 훌륭한 탐정답게 단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찾아냅니다.
사건의 결과는 유령처럼 보였던 여러 사건들이 원소와 원자의 특성을 이용한 범죄라는것을 과학적으로 해결합니다.
저도 원소니 원자니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이번에 알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